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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위한 아기침대...팩앤 플래이야드

| 조회수 : 7,079 | 추천수 : 93
작성일 : 2008-07-19 18:55:59
오늘 받아서 조립해서 올려보아요~!
아직 몇주 남았지만 나쁜냄새 좀 날아가라고 조립해 놓은 상태에요.
처음엔 낑낑대다가 이내 탄력붙어서 조립하기 정말 쉬웠구요^^

첫아이땐 원목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다가 중고로 넘겼었는데
요번엔 빌려쓸려던게 불발되어 버려서 어쩔 수 없이 대여나
중고 알아보다가 그냥 구입한거에요. 그래서 셋째도 낳아야 하나 고민이 살짜쿵....__;;
원목침대 알아보다가 그냥 접고 펴기도 쉽고 보관도 쉽고
어차피 뒤집기 시작하면 잘 사용하지도 않을 침대라
이리저리 사용하기에 좋을꺼 같아서 구입한 이유구요.
기어다니면서 저지래하기 시작할때 급할때 잠깐 넣어두고서
볼일보기에도 안심이 되고.....사면이 망사라 엄마의 동선이 보이거든요.
나중엔 볼풀로도 사용할 수 있고....
어찌되었건 돌무렵까진 사용할 계획이에요.
깨끗하게 잘~사용해서 동생한테 물려줄 계획이기도 하구요...^^;;

중고로 알아보다가 대부분이 10만원선에 착불이더라구요.
우연하게 쇼핑몰에서 요기에서 조금더 주고 새제품 구입하게 된거에요.
미국 직배송인데....미국내에서의 판매금액은 78달러던뎅...친인척이라도 있음
사서 보내달라하면 참 좋을텐데...아쉽~
통관비도 없고 무료배송에 다들 늦게 받았던데
전 며칠 안걸린듯해요. 이삼일 정도?!

첫아이때 구입했더라면 정말 후회없이 사용했을 텐데
좀 아쉬운 마음이지만.......둘째녀석 출산준비는 요게 다네요^^;;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리스
    '08.7.19 8:44 PM

    넘 이쁘네요..어디서 사셨는지 쪽지 날려 주세요~

  • 2. simple
    '08.7.19 9:04 PM

    저도 둘째땜에 심각하게 고민했던 건데요^^
    맞아요.. 중고도 10만원대죠... 차라리 미국구매대행할까 어떻게 할까 하다가 남편이 원목침대 5만원 땡처리로 나온거 샀다죠..

    이런 나중에 아이들 엉금엉금 기어다닐때 안에 잠시 넣어두고(?^^;;;) 놀게 할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나중에 후기도 부탁드려요~(아, 저는 둘째도 다 컸는데.. 왜 후기가 궁금한지..-.-;;)

  • 3. 쿠우..
    '08.7.19 10:22 PM

    저 이거 있어요...^^

    근데 아기는 여기서 잘 안 잤어요...첨에 낮잠만 조금 자고요..
    나중엔 좀 매트가 흔들리는지 자주 깨서 안 재웠어요.
    하지만 이게 기저귀 교환대가 있어서 젤 편했다는...
    허리 안아프게 기저귀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이거 때문에라도 살듯...
    좀 더 지나면 볼풀로 써볼 생각이에요...

  • 4. 별사탕요정
    '08.7.19 10:49 PM

    저도 이거 떔에 엄청 고민하다 결국 안샀어요.ㅋㅋ
    근데 둘째 낳아보면 세째 생각 안날껍니다.
    첫째 키우는거에 세배 반 힘든거 같아요.
    누가 둘째는 그냥 큰다 했는지..흑.

  • 5. 일녀이남
    '08.7.20 1:45 AM

    ㅎㅎ우리 둘째가 그냥 컸어요..잘자고, 잘먹고..그러더니 동생을 보더라구요. 두돌 안되서 형님이 되었지요..큰누나는 초3인데..

  • 6. 깜찌기 펭
    '08.7.21 12:19 AM

    이거구나... ㅎㅎ
    서연이가 더 탐내진 않나요? ^^

  • 7. frausung
    '08.7.21 11:43 AM

    저두 아기침대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체인징 테이블만 장만했는데..
    요것도 괜찮네요.. 침대와 기저귀 갈 수 있는 기능이 두가지 다 된다니..^^

  • 8. 팅커벨
    '08.7.21 4:11 PM

    구입처 좀 알수 있을까요? 저도 몇달 안 남은지라.....

  • 9. 우니사랑
    '08.7.21 6:14 PM

    저도 구입처좀 알려주세요~^^

  • 10. 유니진
    '08.7.21 9:35 PM

    저...이제품은 낮에 아기 엄마들 일할 때 근처에 두거나 샤워할 때 위험하니까
    잠깐 넣어 두기도 하고 기저귀 갈고 하는 거 아닌가요?

    미국서 거주했지만 여기서 밤새 아기 재운단 이야기는 첨 들어봐서요.
    호텔같은 특별한 경우 빼곤 저기서 밤에 애기를 잘 안재우는데요.

    컸을때도 얌전한 아이면 모를까 깨어있을 때 저기 갇혀 있음 우는 애들도 많아서 사용이
    용이치 않던데요. 조금 움직이기 시작하면 감옥같이 느껴질텐데요.

    저런 바닥이 허술한 제품에 지속적으로 아기 재우면 아기 척추에 안좋다는 말이 있어서
    아마 한 3개월넘어서 몸무게가 6kg넘으면 낮잠 재우는 것도 좀 그럴 것 같아요.

    미국선 아기 밤에 재울땐 제대로 된 매트리스에 거의 나무같은 단단한 재질로 된 크립이라는
    아기침대쓰는데요. 저도 크립썼구요.

  • 11. daiinn
    '08.7.22 2:44 AM

    플레이 야드 이름 처럼 아가들 자는데 아니고 노는데 아닌가요? 저도 아가들 재우기에는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데요 아가들 매트리스도 딱딱한게 좋은것 같은데..

  • 12. 미세스구
    '08.7.22 8:29 AM

    아기침대때문에 고민하고 있었어요.
    저도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 13. ubanio
    '08.7.22 5:09 PM

    이쁜 아가 출산후에 애기랑 같이 찍어서 올리세요. 꼭 꼭

  • 14. 강아지똥
    '08.7.24 4:45 PM

    가운데 딱딱한 판넬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게 있어요.
    그리고 급할때 잠시 넣어두는 용도이지 저기 안에서 놀릴려는 건 아니거든요...^^;;
    사용 몸무게는 14kg까지 밖에 사용 못하구요. 아마 뒤집기 시작할때까지 사용하게 될지 모르겠어요. 구입처는 g마켓에서 그라코로 검색하심 될꺼에요~

  • 15. -violet-
    '08.7.25 2:41 PM

    저도 애기 낳기 전에 침대사용으로 고민하다가 이것도 거의 구입직전까지 갔는데
    남편이 튼튼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못 샀어요....
    나중에 애기낳고 한달쯤 후에 조리 끝내고 집에 올적에 침대대여해서 썼는데...
    4개월까지 정말 잘 썼고 뒤집기하고부터 애가 뒹굴기 시작하면서 침대 조기반납 했답니다..

    하도 굴러다녀서 바닥에 재울 수 밖에 없어요....
    애 낳기 전엔 범퍼 있어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 범퍼에 쳐박혀서 울고 있음..-_-;;

  • 16. marge
    '08.7.25 7:51 PM

    한국서는 실용성이 그리 뛰어나진 못한 편이예요.
    신발 신고 실내생활하고... 1층이 주방/거실 생활 공간이고 2층 방에서 자는 2층집 구조일 경우 1층에서 엄마가 부엌에서 일하고 할 때 아기 넣어둘 공간으로 나온 게 play yard인데요.

    한국에서는 일단 크기가 너무 크고... 또 마루 생활 하잖아요. 그래서 한국에선 기저기 교환 스테이션 같은 것도 사실 필요가 없어요.

  • 17. 카페라떼
    '08.7.28 4:56 AM

    이번에 둘째 낳으면서 구입했는데
    너무 잘 쓰고 있어요.
    특히 첫째때문에 분리해놔야 할때..^^
    거실에 두고 잠시 눕혀놔야 할때
    기저귀 갈이도 편리하구요.
    아기 침대 사기 전까지 쓸려구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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