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2007년형 디오스 구입기 & 사용기
그전에는 신랑이 총각때 쓰던 작은 냉장고와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로 불편없이 지냈거든요
그런데 녹즙용야채랑 한끼에 2개이상의 채소 반찬을 해야 하고 끼니마다 과일 드셔야 하셔서 바꾸게 되었네요.
그래서 구매시 고려했던 것이
1. 무조건 냉장실 용량 큰 것
2. 특히 야채실용량이 크고 성능이 좋을 것.
3. 전기세 적게 나오는 에너지 효율 좋은 것
4. 기존의 김치냉장고(피오레와인)과 색감이 맞을 것
이었습니다.
이런 조건을 만족하면서 저의 맘을 쏙 사로 잡았던 것은 프렌치디오스..
냉장실 정말 큽니다.
그리고 녹즙용야채가 그대로 들어갈 수 있는 길다란 서랍 너무 땡깁니다.
그러나 매장에 가니 모델이 인기가 없어서 이제 생산 안한다는군요.
(글 올리고 나니 2008년 모델이 나와서 구매하셨다는 분들이 있으시군요.. 아.. 저 속 더 쓰려집니다..)
정말 울고 싶어집니다..
결국 당장 내일이면 퇴원하시는 어머님 때문에 2007년형 양문형 디오스를 업어왔습니다.
2008년 신상으로 바뀌기 바로 전이라 행사들어가고 임직원 할인 받아서
가격도 예상보다 50만원이나 싼 가격에 그리고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얻어왔습니다.
(5월달이면 가전제품 라인업이 바뀌기 때문에 행사 많이 들어갑니다. 구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하지만 모두들 공감하시죠?
이리저리 비교하면서 정든 상품 못사는 거 ....눈물 납니다. 정말..
(시간만 좀 더 있었어도 제 성격상 어떻게든 프렌치디오스를 구했을텐데요.. )
자자 각설하고 이제 후기 들어갑니다.
먼저 외관..
와인색에 꽃이 활짝피어있고.. 스왈롭스키 박힌 아입니다. 이쁩니다.
개인적으로 피오레무늬(잔잔한 꽃무늬) 를 더 좋아하고 먼저 쓰고 있던 스탠드김치냉장고가 피오레 와인이라 같은 디자인이길 바랬는데.. 그 디자인은 2년전 디자인이라고 없다고 하네요.
(제가 신제품 나오기 직전에 작년모델로 사면 싸기 때문에 그렇게 구매해서 2년전 디자인인가봐요..)
뭐 그래도 와인색이 비슷하니 나름 괜찮습니다.
저의 주방이 온통 하얀색인데
가전은 빨강 검정이라 포인트로 되고... 흰색보다 손 때도 덜 타 보여서 만족합니다.
한가지 볼 때 마다 거슬리는 것...
손잡이의 어이없이 들어간 스왈롭스키... 정말 제가 박아도 이렇게 안 넣을 것 같은데.....
살때 매장아저씨 붙잡고 보기 싫다고 얼마나 징징거렸던지..
아저씨가 사은품으로 주는 그릇세트 하나 더 주시더군요 죄송하다고..
다음으로 냉장실.
제가 양문형 냉장고 처음 써서 그런지.. 폭 좁고 깊이가 깊은 냉장실... 참 불편합니다..
이제 좀 익숙해지고 있지만 한 어깨하는 저는 냉장고 문 열 때마다 어깨가 끼이는 기분이 듭니다.
뭐 익숙해지면 이런 기분 차차 나아지겠죠..
냉장실 도어
1. 윗선반 유제품 보관용 : 각종 약, 일회용 팩 보관용으로 씁니다. 뚜껑있어서 좋네요.
2. 두번째 도어선반 : 긴 양념병과 큰 우유 2.3L넣으면 다 찹니다.
3. 홈바 : 어머님 전용- 시간마다 드시는 약, 버섯달인물, 생수, 요구르트, 두유들어있습니다.
4. 세번째 도어선반 : 패트병째 들어있는 집간장, 매실액. 그리고 우리마시는 물.
5. 잡곡실 : 2007년 모델에는 잡곡실이 있어서 2kg씩 두 칸이 쌀통처럼 들어있습니다.
한쪽에는 잡곡 10가지 혼합해서 넣어두고 한쪽은 백미를 넣어씁니다.
버튼은 누르면 1인분씩 서랍에 쌀이 나와서 쌀통서랍을 꺼내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만 버튼1회시 나오는 쌀의양이 전기밭솥 1인분이랑 맞지를 않아서 좀 황당스럽습니다
하지만 김치냉장고에서 매일 쌀 꺼내느라 낑낑대지 않아서 좋습니다.
한번 채우면 매일 밥 해 먹는 저희3식구는 2주일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
냉장실 선반
1. 맨 밑 서랍 : 기능을 변경가능한 서랍
야채나 빵 육류등 넣는 물건에 따라 온도조절이 가능한 서랍입니다.
깊이도 가장 깊습니다. 지금은 어머님 두유랑 팩으로 된 약이 들어 있는데
약 다 드시는 대로 야채실로 쓰려고 합니다.
2. 유기농 특선실: 2칸으로 된 서랍으로 광으로 광합성도 시키고 밀폐되서 신선도 유지된다고 합니다.
냉장고 업어올때 이 기능에 혹해서 업어온거지만 저로써는 기존 야채실과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확실한 건 야채는 김치 냉장고의 냉장실이 더 오래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과일, 녹즙용 야채는 김치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고, 이 곳에는 반찬용 야채 보관합니다.
밀폐하는라 이중서랍이 되어서 그런지 용량 너무 작습니다.
3일 야채장 보면 이리저리 넣느라 머리 굴려야 합니다.
3. 냉장실 슬라이드 선반 : 툭 밀면 안으로 들어가 반으로 접히는 선반
길이가 긴 패트병 음료수 보관할때는 접어서 공간이 높아지니 좋습니다.
그러나 물건 꺼내다가 툭 밀면 안으로 밀려들어가서 선반 위 물건이 와르르...
좀 더 단단하게 고정되면 좋겠는데.. 암튼. 2%부족한 선반입니다.
냉장기능
디오스는 리니어 컴프레서를 써서 에너지 효율 정말 좋습니다.
기존에 쓰던 그 작은 냉장고보다 훨씬 전기를 적게 먹는거 보고 뒤로 넘어갈 뻔 했습니다.
냉장온도도 4단계로 조절 가능하고...냉장도 잘 됩니다.
다만 냉기가 나오는 부분에 야채 두시면 얼어버립니다. ㅠㅠ
저희집은 냉장실 온도를 5도에 맞춰두고 쓰고 있는데
냉장실 두번째 선반까지는 선반 안쪽에 수분 많은 야채 두시면 얼어버립니다.
(나물로 무쳐두신건 괜찮은데 샐러드나 데친 야채는 얼어버립니다)
특히 냉동실과 컴프레서를 같이 쓰므로
냉동실에 물건 넣고 특급냉동 돌리시면 100% 두번째 선반까지 야채 얼어버립니다.
때문에 데친 야채나 반찬은 냉장실 선반 3번째 부터 두시고 쓰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달걀은 유기농 야채실 바로 윗 선반에 두셔야 얼지 않습니다.
안그러면 탱탱얼은 날달걀껍질 까서 후라이를 해야 하는 사태가 생깁니다. ㅠㅠ
탈취는 녹차이온 어쩌구 하는데..
다 소용없는거 아시죠? 반찬통 들어가는 선반 뒤쪽으로 탈취제 따로 넣었습니다.
냉장실 어는 것 때문에 수리기사분이랑 이야기 했는데
일단 냉기가 나오는 첫번째 두번째 선반에는 수분많은 야채는 얼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첫번째 선반에 물건을 2/3높이 이상 두지 말라고 하십니다. 냉기 나오는 부분이 막힌다고..
또 하나 온도체크하는 부분이 첫번째선반과 유기농 야채서랍 바로 윗선반 벽면에 있는데
( 잘보시면 벽면에 볼록하게 튀어나와씨는 구조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막아두면 온도가 높게 측정이 되서 더 낮은 온도로 유지되서 야채가 언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저도 락앤락 파통으로 가려두고 쓰고 있었네요..
이번에는 냉동실
저는 냉동실에 음식 얼리는 거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 꼭 버리게 되거든요
그리고 냉동식품도 즐겨 사 먹는 편이 아니고...
비린내 민감한 신랑이 냉동된 생선은 비리다고 잘 안먹는지라
(가끔 비린내 난다고 구어준 생선 안먹을 때는 구운 생선으로 패주고 싶습니다. ㅡㅡ;)
양문형 냉장고의 냉동고 너무 너무 큽니다..
그래서 도어쪽은 다 잡곡보관용이고.. 냉동실 선반은 떡이랑 말린멸치. 말린 미역이 다네요..
서랍 한칸에 겨우 생선(조림용)이 한토막...
참 비루한 내용물의 냉동고입니다..
냉동실도어
1. 도어 첫번째 선반
: 아윽.. 너무 공간이 낮아서 .. 참 물건 넣기 애매합니다.
저는 프리저락 도어형 대형 3단에 견과류 넣어서 눕혀서 둡니다.
2. 도어 아이스바.
: 디오스는 도어에 얼음 얼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통에 넣으면 알아서 얼음통에 물을 채워지고 다 얼은 얼음은 레버를 당기면 서랍에 후두둑 떨어집니다.
공간차지 많이 많이 합니다. 그래도 여름에는 쓰기 편합니다.
겨울에는 빼내고 A/S센터에서 서랍을 구해서 달면 더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가지 불편한건
얼음 담기는 서랍이 잘 안 빠진다는 점... 손 큰 울 신랑이 얼음 꺼낼때 보면 가관입니다.
3. 냉동실 도어 선반..
: 참 그지 같습니다.(격한 표현죄송 ㅡㅡ;)
선반 앞부분이 둥그렇게 말려들어간 형태로 되어 있어서 프리저락 도어제품 넣으면 쉽게 들어가지 않습니다.
특히 대형 두개는 가로 길이는 맞음에도 불구하고 폭 때문에 한꺼번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는 냉동실에 플라스틱 수납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도어부분은 프리저락을 사용한 수납이 괜찮을 것 같아서
가로, 폭, 높이 다 재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러나 선반 둥글게 말려들어간 앞부분 때문에 폭이 좁아져서
도어용 용기 3단용은 2단만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고 대형과 소형을 섞어서 써야 합니다.
지펠도 그러한가요?
정말 디자인 왜 이렇게 했는지..
선반 앞부분 교체 할 수 있으면 일자형으로 올라온 녀석으로 교체하고 싶습니다.
동그랗게 말려들어간 부분의 아랫쪽은 죽은 공간이 되어서 ....공간도 아깝습니다.
냉기가 잘 통하라고 그렇게 만든 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디오스 디자인 중에서 제일 맘에 안듭니다.
냉동실 선반
1. 35도 특냉실 서랍.
: 집중적으로 냉기를 보내서 고기나 생선을 맛을 보존해 준다고 하는군요.. 좋은 기능이지요.
하지만 이 기능 쓰면 냉장실 첫번째 두번째 선반에 놓아둔 야채 얼어버립니다. ㅠㅠ
2. 서랍 두개 : 배즙 보관도 좋고 이런저런 짜투리 보관하기 좋습니다.
3. 선반 : 2001 아울렛에서 구매한 바구니에 지퍼백에 물건 담아 보관하면 깔끔하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서랍형 프리저락보다는 지퍼백수납을 더 선호하는지라.. 그게 더 양도 많이 들어가고...
암튼 바구니에 지퍼백으로 수납하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총평
디자인: 손잡이 빼고는 만족
냉장실: 도어 선반 공간이 부족하다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저한테는 잡곡실이 좋네요.
에너지 효율도 좋으니 전기세도 좀 덜 걱정되고
그러나 냉장실에 종종 야채가 얼어서. ㅠㅠ
(반찬으로 무쳐두 야채는 괜찮아요. 어머님이 드신 데친 야채들이 많아서 그런 것이니 제가 조심해야죠)
슬라이드 선반은 좀 더 연구를 하셔야 할 듯.
냉동실: 도어선반 그지 같아요.. 그외에는 다 좋고 맘에 들어요..

- [이런글 저런질문] 맞춤정장 잘하는 곳.... 1 2008-12-23
- [살림물음표] 녹즙기 때 없애는 방법.. 1 2008-08-03
- [살림돋보기] 2007년형 디오스 구.. 10 2008-06-28
1. 미아
'08.6.28 8:27 PM정말 동감 입니다. 냉동실 도어 선반 때문에 저는 냉동 용기를 전부 바꿔야만 했습니다.
냉동실 얼음 서랍 분명 개선해야 합니다.
사이즈도 무척 작고 탈착이 너무 힘들어요.2. 링링
'08.6.28 11:48 PM - 삭제된댓글월풀 쓰다 돌아다녀보니 국산이 더 예뻐서 저도 디오스로 바꿨어요
김냉도 같이 사서 아주 잘 써요
저도 와인색인데 넘 맘에 듭니다
특히 스탠드형김냉은 강추입니다3. dkwnaak
'08.6.30 9:16 AM어머. 프랜치디오스가 단종되었나요???ㅠㅠ
저도 다음 번 우리 집 냉장고는 프랜치디오스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4.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8.7.1 12:33 AM맨앞에 썻다가 수정하면서 지워졌는데요 저도 프렌치디오스 살려고 대리점마다 물었는데요 어디는 단종이다 어디는 팔긴하는데요 자기네매장은 안판다...등등 하다하다 안되서 본사로 전화를 했어요 단종은 안됐고 올해도 새모델이 나왔다고 했어요 그래서 본사에서 연결해줘서 싸게 프렌치디오스를 장만했어요 쓰면서 정말 마음에 듭니다. 대신 문여는공간을 많이 필요로 해요
근데 냉장실 선반이 지펠처럼 접히질 않아서 불편해요아직 수박을 안넣어봤는데요 통으로는 절대로 못넣을것 같애요 선반을 빼서 끼워야되네요... 그것말고는 괜찮아요
그래도 원글님 사신 냉장고가 마음에 드신다니 좋으네요^^5. 실비아
'08.7.1 9:59 AM프렌치 디오스 저도 쓰면서 정말 맘에 들어요.
선반이 너무 낮다고 툴툴거렸는데, 용기들이 대부분 잘 맞아요.
다만 너무 높은 것 넣을 때는 선반을 빼는 수고가 있다는 것 제외하고는
만족입니다.6. marge
'08.7.1 1:20 PM저도 디자인과 냉장실 사용하기 편한 거 같아서 혹 했었는데요... 프렌치 디오스 시댁에 있는데 시어머니 맨날 불평...
초기모델이어서인지 (그래봐야 겨우 2년 된거) 냉동실 패킹이 맨날 나가서 음식이 다 녹아 버린대요. 6개월마다 기사 불러 고친다고... 두 번째 하도 화가 나서 기사왔을 때 냉동한 거 다~ 버렸다고 불평했더니 음식값 물어주더랍니다 -.-
냉동실에 대한 불평도 맨날 듣네요. 위에서 말하신 분과 똑같이요. 사이즈 작고 불편하다고..
단종이 될만한 이유가 있겠죠.7. 콩
'08.7.1 5:14 PM초기 모델은 냉동고에 문제가 많다고 하는군요. 북미쪽에서는 히트친 모델인데...
저는 너무 프렌치디오스에 맘을 많이 줘서 그런지 양문형 냉장실이 아직도 넘 좁게 느껴져요..8. sunnymami
'08.7.2 10:30 AM프렌치디오스 생산되는데요..전 불과 한달전에 이사하면서 구매했어요..
와인색으로..저도 지펠 양문 결혼할때 사서 쓰다가 넘 시끄럽고 고장 4번나서 새집사서 이사하는김에 신랑결재 받아서 확~ 바꿨어요.. 프렌치디오스 냉장실 넓어서 너무 맘에 들어요..
그리고 허리굽혀 야채꺼내지 않아도 되고..두루두루 만족하며 잘써요..9. 애플망고
'08.7.11 11:17 AM너무 감동적인 후기여서 저도 프렌치 디오스로 맘 굳히고 알아보는데 백화점서는 단종 되었다고하고 주변 대리점은 전시품이 없다네요. 혹시 사신 님들..어는 대리점에서 구입하셨는지 알려주심 너무 감사하겠어요. 서초구와 강서구 근처면 더 좋구요.
10. 애플망고
'08.7.11 11:37 AM영업부 전화해보니 단종은 안 되었는데 찾는 사람이 없어서 매장 전시를 안 한대요. 이럴수가 있나요? 어느 대리점으로 가야할지, 어느 모델로할지 고민이예요. 714 L 와인/ 오렌지 색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5833 | 맘에 안드집 구조 7 | 사과 | 2024.11.07 | 6,443 | 0 |
15832 | 펌글) [끝사랑] 남출 몰표받은 여출 3 | 이순미 | 2024.09.30 | 3,316 | 0 |
15831 | 마루 쪽갈이 이후ᆢ | 123123 | 2024.07.17 | 3,831 | 0 |
15830 | 7월부터 바뀐 비닐류 분리수거 4 | ㅇㅇㅇ | 2024.07.14 | 4,814 | 0 |
15829 | 비행기 좌석 여쭤봅니다 | 123123 | 2024.07.03 | 2,860 | 0 |
15828 | 자게에 햇양파 ..이렇게 생긴거 맞나요? 5 | 잘될꺼야! | 2024.03.23 | 4,667 | 0 |
15827 | 사진속 냄비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2 | 산내들 | 2024.03.07 | 4,923 | 0 |
15826 | 여쭙세븐에이드 AS | 지미 | 2023.07.14 | 3,529 | 0 |
15825 | 창문형 에어컨 설치한거 올려봅니다 6 | Mate_Real | 2023.07.12 | 7,548 | 0 |
15824 | 곰솥 구매하려구합니다. 추천 부탁드려봅니다 7 | chris | 2022.11.01 | 7,442 | 0 |
15823 | 기포기 4 | 방실방실 | 2022.03.17 | 13,994 | 0 |
15822 | 후라이팬 4 | 아줌마 | 2022.02.12 | 16,704 | 1 |
15821 | 궁금해요)대학병원 가면 진료실 앞에 있는 간호사 28 | 엘리제 | 2021.10.13 | 30,581 | 0 |
15820 | (사진 첨부 후 재업로드) 무쇠팬 이거 망한 건가요? 9 | 가릉빈가 | 2021.01.05 | 24,579 | 0 |
15819 | 중학생 핸드폰 어떻게 해야할가요? 7 | 오늘을열심히 | 2020.12.12 | 18,297 | 0 |
15818 | 건조기 직렬 설치시 버튼이 넘 높아요 6 | 두바퀴 | 2020.10.28 | 19,877 | 0 |
15817 | 빌보 프렌치 가든- 밥그릇 국그릇 문의 4 | 알뜰 | 2020.02.26 | 26,508 | 0 |
15816 | 에어컨 실외기 설치 사례 6 | abcd | 2019.08.08 | 30,630 | 0 |
15815 | 싱크대 배수망 10 | 철이댁 | 2019.06.24 | 29,817 | 0 |
15814 | 싱글 침대 5 | 빗줄기 | 2019.03.04 | 23,504 | 0 |
15813 | 하수구 냄새 8 | 철이댁 | 2018.11.06 | 30,009 | 1 |
15812 | 동대문에서 커텐 하신 다나님 ( 해* 하우스에서 | 솔파 | 2018.11.04 | 22,388 | 0 |
15811 | 김을 잘라 김가루 만들기 23 | 쯩호엄마 | 2017.12.17 | 52,104 | 2 |
15810 | 에어프라이어 코팅벗겨졌을때 해결방법 대박 18 | arbor | 2017.12.11 | 64,552 | 4 |
15809 | 다이슨 청소기 구입계획 있으신 분들 확인하고 구입하셔요~ 35 | 투동스맘 | 2017.11.06 | 54,355 | 0 |
15808 | 무선청소기 7 | 옹기종기 | 2017.10.20 | 28,863 | 0 |
15807 | 면생리대 직접 만들어봤어요. 6 | 옷만드는들꽃 | 2017.09.13 | 30,232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