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스텐레스 피렌체 냄비.

[골든레몬타임]

결혼준비하면서 처음에는 백화점 가서 셰프윈 냄비만 봤거든요.
그리고 나니 다른게 좀체 눈에 들어오질 않아서...한달든 고민했네요.

결국 다른 살림 많이 사면서 슬슬 돈무서운줄 알게되서
머리꼭대기에 가있던 눈이 많이 내려온 덕분에 다른냄비도 알아보다가
다음에서 한일스텐레스 피렌체 냄비를 발견했어요.

전골이랑 편수 양수..세 개 셋트로 13만원쯤 줬네요.
딴것보단 비쌀지 몰라도 원래 보던 셰프윈 하나값이라 아주 이뻐요!!

요리자체가 초짜라서  좋은진 모르지만.
통삼중에 리벳없는 무광에 심플한 손잡이 모양이 제가 찾는 조건에 맞았어요.

아무도 쓰시는 분이 없으신거 같아서...
혹시 저랑 취향비슷하신분 계실까봐 올립니다.^^

구입기나 리뷰가 없으니 쫌 불안하기도 하고요
저 이상한 냄비 산거 아니겠죠?^^

[naamoo]

백화점 슈퍼에서 보고 저도 눈이 갔던 물건들입니다.
리벳도 없고 심플한 디자인에 광택도 없어 무게감있고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뚜껑이.. 단지 좀 가벼웠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확실하지는 않구요..

[차카게살자]

저도 다 맘에 드는데 유리뚜껑이라 고민했네요...아직도 결정 못하고 있네요^^

[골든레몬타임]

엥? 유리뚜껑아닌데...

[딱서니]

유리뚜껑아닌데요? 비싼거 하나값도 안되지만,,넘넘 만족하면서 쓰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