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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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주부의 소꿉놀이?
막상 사려고 보면 너무 비싼거에요.
디자인도 예쁘고 가격도 예쁘면 좋으련만..
양념병 값으로 3~4개만 해도 만원이 넘어가니 선뜻 안사지잖아요.
원래 있던 병에 쓰자니 모양도 크기도 가지가지라 수납공간확보도 그렇고..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 물약통을 보다가 한번 해보았어요.
약국에 가서 물약통 제일 큰걸로 달라고 했더니 한개 백원이래요.
일단 4개를 샀구요.
이마트가서 천얼마쯤 하는 한글스티커를 사서 각각 이름을 붙여줬어요.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귀엽다고..아이디어 좋다고 칭찬해줬어요..ㅋㅋㅋ
쓰고 나서 흘러내리지 않아서 깨끗하고..
작아서 어디에 두어도 공간을 덜 차지해서 좋아요.
싫증 난다 싶으면 버려도 부담없구요.
참..예전에 키톡에서 유행했던 핫도그 있잖아요..
비엔나소시지로 핫도그..그거 큰아이 소풍날 싸주면서
물약통에 케찹넣어서 줬더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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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드리
'08.2.12 12:29 PM좋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할거 같아요.^^
2. 몬나니
'08.2.12 1:54 PM저도 도시락에 케찹이나 소스 넣어줄때 활용해 봐야겠어요..
좋은 생각 감사해요.3. 아가다
'08.2.12 4:42 PM근데 플라스틱이라 괜찮을까요? 좋기는 한데요
4. 내추럴
'08.2.12 9:47 PM저는 여행 갈때만 저렇게 쓰는데...오래 넣어두는건 좀 찝찝하잖아요?
여행시에 식용유,간장,물엿등..쓸모 많아요.
밖에서 해 먹더라두 들어갈 건 다 넣어야죠.
그리고 흰색의 뚜껑부착된 원형 밀폐약병 있어요..
요건 살 수는 없지만..자일리톨 껌통도 그거랑 비슷한데..
거기다가는 소금, 설탕, 멸치가루같은거 넣어 여행가시면 딱 좋아요.5. 자연맘
'08.2.12 11:13 PM글씨가 예뻐요. ^^
무지갯빛 이름표.6. 원주민
'08.2.13 12:22 AM저두 7년차..... 말하자면 동기네여~~ㅋㅋㅋ
전 비싼 냄비 이런 살돋보다..이런거 보면,,,, 마냥 부러움.
난 왜 이런 아이디어가 없나?? ㅋㅋ
열심히 따라해 보려는 맘이 있으니 다행~~
하나 배우고 갑니당...7. 발상의 전환
'08.2.13 2:09 AM가격이 완전 착하네요. ^^
8. 지야
'08.2.13 10:21 AMㅎㅎ 저도 7년차..^^
저는 콘도나 펜션에 놀러갈때 간장, 참기름, 오일통으로 아주 애용한답니다~
아이 약먹고 남은 물약통은 잘 씻어서 보관해 두지요..^^9. 정현숙
'08.2.13 4:39 PM와 멋지다 ^^ 아이디어가 반짝이네요
10. 늘품
'08.2.13 10:34 PM저두요.
아이 약병 잘 챙겨놨다가 놀러갈때 쓰고..
젤 작은 사이즈는 헤어젤, 클린징오일 담아다닙니다. 좋아요~~~11. 효루
'08.2.14 4:39 PM우와 대단하세요^^
저도 7년 되면 이리 살림의 지혜가 생기려나요^^12. apple
'08.2.15 10:43 AM저두 놀러갈때 캐첩 한통 통째로 들고다니는 스타일인데..
딸아이 도시락에 괜찮을 듯 합니다. ㅎㅎ13. apple
'08.2.15 10:44 AM재밋게 잘 봤어요 ^^
14. 베네치아
'08.2.15 4:36 PM저도 어디 여행가면 오일이랑 애들 샴푸같은거 약병에 덜어갑니다.
아주 편해요~ ^^15. 산책
'08.2.16 10:27 AMgood ~~~
16. 상1206
'08.2.19 12:18 AM전 목욕탕갈때~~ 그 큰 용량들 들고 다닐라믄... 뭐 날마다 가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뿐하게 가면 좋잖아요.
귀찮으면 버리고 와도 되고.
물론 내용물 다쓰고 난후에요.17. 러브홀릭
'08.2.20 2:00 PM음~ 도시락용 케찹통으로 물약통이 그만이군요..
좋은정보네요.18. 꼬맹
'08.2.25 11:15 AM정말 좋은 아이디어 네요~
저런거 따로 판매하는지는 몰랐네요
흘러내리지 않을것 같아
유용하겠네요~
글씨 넘 귀여워여19. joy
'08.3.15 2:47 PMㅋㅋ 진짜로 예뻐요^^
담에 소꼽놀이 할때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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