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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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취홈 사용 사용 4일째 사용후기인데요 ,, 저번내용을 정정하고싶은데요
거의 20년 동안 알레르기 비염으로 환절기 포함 겨울과 여름마다 약을 달고 살고 있답니다..
직장다니는 14개월 아기맘이고 신랑은 새벽출근 밤늦게 퇴근하는 관계로 ,,
아기와 함께 지내는 35평아파트의 큰방하나만을 치우고 살지요,,, (전체적으로 청소기는 하루에 한번 돌리나 걸레질까지는 하기 힘들어서)
그래서 안방에 먼지도 좀 많고 ,, 아가도 자꾸 감기걸리고 ,, 저역시
가습기가 있었는데 오래된 거라 석회질도 자꾸 쌓이고 찝찝해서 가습효과를 기대하고
공기청정기 효과를 기대하고 프리취홈을 샀어요 ,,,
첫날 12시간 강으로 가동하고 습도계를 봤을때 10도 올랐었구요 ,,
-출근하면서도 공기깨끗해지고 습도도 유지 시킬 생각으로 계속 중으로 해두고 출근했어요
저녁에 퇴근해서 물 갈아주고 ,, 토르말린*이렇게 적힌게 맞나요??이라고 적혀있는 빨간 동그란거 물에 넣는거라고 해서 물에 넣고
강으로 돌리고 , 아가랑 놀다가 아기 재운뒤 10시에 집에 퇴근해서 온 신랑에게
습도계 지금 몇이냐고 하니 ,,
40과 50의 중간정도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까지 강으로 돌리고 잔뒤 목은 상쾌하더군요 ,,,, 아침에 보니 50과 60 정도 되더이다,,
제가 원한 적정 습도 까지 올라가더군요,
안방에는 컴퓨터 1대와 티비 옷장 10자 짜리 서랍장 2개 그렇게 있구요 ,, ^^
저희는 안방에 보일러를 계속 돌리는 관계로 (20도~23도 유지) 방문을 꼭꼭 닫아둡니다 ,
괜찮더군요,, ,아주 괜찮더군요ㅡ,,,,ㅡ
가습효과 좋았구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올때 울 신랑 아가 응가 냄새때문에 방에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
게다가 겨울이라 방문을 꼭꼭 닫아 놓으니 불쾌한 냄새가 항시 방안에 있었는데 ...
상쾌한 향이 나서 더 좋더군요,,
이건 밖에 한참나가있다가 퇴근하면서 방문을 열때 시원한 향이 나더라구요 ,,
그 액의 향기가 저는 전에 다녀온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에서 느꼈던 그 냄새 같던데. ㅎㅎ
거슬리시는 분도 계실듯 하네요 저는 인공적인 향도 별로 거슬리지 않는 스탈이라,,,ㅠ,ㅜ
향기도 좋았고 솔직하게 방에 냄새탈취는 분사식 방에 비취해두는 그런 아이들에 비해 무척 뛰어나네요
남동생 혼자사는 원룸에 사다주고싶은데 물을 갈아 줄꺼 같지 않아 패스했다는,,,
공기중 먼지 제거 효과,,,
아기 키우는 사람이 안방에 컴퓨터와 티비 정전기많이 생기고 전자파 무지 나오는 이 두녀석을 넣고 산다니 욕하실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쩔수 었다는,,,,ㅠㅜ
티비와 본체위 스피커 위에는 오전에 먼지 딱고 돌아서면 먼지가 쌓여있었는데
좀 덜해요 제가 볼땐요,,
전 여러모로 만족하고요,,
아침에 일어날때 코도 시원하구요 괜찮아요 ,,,^^
그런데 토르말린--이게 맞나 모르겠네요- 이라고 적혀있는 빨간색깔 원 물에서 꺼내니 손에 묻어 나고
작아졌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 단점
1.뚜껑이 제대로 꽉 물려 닫기지를 않는다 -제품 불량인줄 알았음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닫길때 까지 돌리다가
2.원하는 향을 선택하게 해주세요-지금 냄새에 불만은 없지만 기왕이면 유칼립투스향인가 그 아로마향-알레르기비염에 좋음 그향으로도 해주세요 라벤다도 좋고~~ㅎㅎ 향을 선택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아님 그냥 물에 오일 한방울 떨어뜨려서 사용해도 될까요???
3.세척시 뚜껑 본체부분의 하얀색 기둥이 분리되어 청소가 안됨-물에 계속 담기는 부분인데 분리 세척이 가능하게 만드셨으면 좋았을껄 싶어요,,
4.조명의 온오프-조명을 끄고 싶은데 .. .어케 해야하나요,, 조명이 들어오는 이유도 알구싶네요 ,,, ^^ 잠잘때 빛에 민감한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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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둥욱이맘
'08.1.28 10:20 AM조명 스위치는 뚜껑옆에 붙어 있는데..조금만하게 붙어 있어요..저는 낮에 불 꺼놓고 있어요..
2. 와사비
'08.1.28 10:19 PM저도 댓글로 후기 올립니다.
한마디로 "탈취기능"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제가 써본 어떤 것보다 탈취 기능이 탁월하네요.
벤타 큰 놈으로 2개 공기청정기 돌아가고 있어도 냄새 잡는 거는 큰 효과 못 느꼈습니다.
그런데 프레취홈이 몇 시간 돌아가니까 부엌-거실의 음식 잡내며,
안방 카페트의 묵은 냄새, 옷방의 특유 텁텁한 냄새가 다 사라지네요.
(참고로, 방방 옮겨다니면서 쓰고 있습니다^^)
겨울이라서 환기를 자주 못시켜서 괴로웠는데, 그런 불편이 싹 날아갔답니다.
물론 탈취액체의 냄새가 처음에는 좀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남편은 이거 땜에 핀잔도 했구요(냄새를 없애는 게 아니라 탈취제 냄새로 덮어버리는거야...)
하지만 제 느낌에는 이 탈취제와 함께 냄새가 사라지는 거 같아요(페브리즈 원리처럼).
그리고 탈취제 냄새가 처음에는 많이 느껴지지만 점점 엶어져서
3-4 시간만 흘러도 크게 의식되지는 않습니다. (코 감각이 둔해져서 그런 건 아니고요..ㅎㅎ)
이거 좀더 써보고 괜찮으면 하나를 더 살까도 생각중입니다.
디자인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저는 그 잘난(?) 벤타 디자인이나 이거나
거기서 거기로 보이기 때문에 크게 아쉬움은 없습니다.
디자인 문제라기보다는 재질 등이 조잡해보인다는 인상은 있지요.ㅋㅋㅋ
다만 사용설명서나 제품의 원리, 탈취제의 성분근거 등이
좀 상세하게 설명되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무지하게 큽니다.
그랬더라면 제가 산 물건이라면 의심하고 드는(!!)
남편에게 해줄 말도 있었을테고요.
또, 탈취효과가 있으니 열심히 탈취제를 쓰고 있기는 하지만...
과연 천연성분일까, 하는 의혹은 없어지지 않거든요...ㅎㅎ
(냄새가 하도 천연스럽지가 못하여 선입견이 생기네요).
이상입니다. 공기청정이나 가습능력보다는
탈취 기능이 필요하신 분이라면 만족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3. 와사비
'08.1.28 10:22 PM엇, 근데 오셔서 설치해주시기도 하고 그랬군요!!
전 그냥 택배 기사님이 던져놓고(?) 가셨는데.
그래서 토르마린도 어디에 쓰는 건지 알길이 없었답니다. 사용설명서에도 안나오고...
그런데, (말난 김에) 이 놈의 토르말린도 조잡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게 황토도 아닌데 왜 황톳물이 묻어나는 거죠?
토르말린(투어마린)은 유색보석류에 들어가는 광물질아닌가요? ㅠ.ㅠ4. 새댁 냥~
'08.1.29 5:31 PM흠,, 저도 ,,, 그냥 택배기사가 던져두고 갔더라죠,,, 직접 방문설치도 있었나 보네요,,
울 회사 주임님왈,, 토르말린은 시체 해부할때 쓰는거야~
헐,,,,ㅠ,ㅜ5. 안수연
'08.1.30 12:31 PM전 어제 받아보구 지금 까지 사용 중인데요 , 전 탈취 목적으로 구입해서 그런지
탈취효과 만족 해요 집이 작아서 그런지 방에 켜 놓아두 거실 냄새 까지 잡아주네요
가습효과는 잘 모르겠어서 가습기 같이 돌리고 있어요
인공적인향은 첨 킬때나 냄새 몇분간만 날뿐 시간지나면 냄새 안나여 제가 집에 있어서 그런가
해서 신랑 들어올때두 냄새 나냐구 물어봤더니 냄새 안난다구 하더라구요
집에 묵은 냄새 없에 주는것 같아 전 만족 했어요
좀 아쉬운점은 소음이 있어서 잘땐 젤 약하게 틀어놓구 자야 된다는 단점이 있네요 ^^6. 아이비
'08.2.26 12:08 PM공동구매 회원장터에서 하는데 하실분 참여부탁드려요. 공구가로 살려구 그런데 같이 하실분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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