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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촉촉이 가습기... ^-^

| 조회수 : 6,866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8-01-26 21:03:39
안녕하세요 요새 새로 가입해서 눈팅만 하는 신입 회원입니다. ㅇ.ㅇa

여기서 여러 가지 정보 얻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 '가이아모'라는 회사의 가습기를 쓰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네요.

http://chokchoki.co.kr/

이 회사 제품인데요..

전기 코드가 없어서 배치가 쉽네요 ^^a

거기다 청소도 필요없고..

위치만 잘 잡아주면 가습기중에는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a

참고하시길..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꾸나꾸나
    '08.1.26 11:07 PM

    제품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나봐요.
    전 한 3~4년전에 사서 썼었는데 필터를 한번 씻고 나면 끼우는게 너무 어려워서....엄청 짜증났었거든요..

  • 2. 수다쟁이
    '08.1.26 11:09 PM

    너무 건조한 집은 2개는 있어야할듯 합니다.
    저희집 너무건조해서 일반가습기랑 촉촉이 쓰는데 그래도 건조하네요.
    필터도 빨리 먼지끼어서 보름에 한번씩 청소하는거 같아요.
    전기 안쓰니까 좋기는 한데 하나로 버티기는 힘들다는..
    참고하세요.

  • 3. 얼렁뚱땅
    '08.1.27 11:16 PM

    그런데 필터 값이 너무 비싼거 같아요
    최소 두개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럼 필터 값이 얼만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같아요-.-

  • 4. 레오나
    '08.1.28 12:26 AM

    보관했다가 꺼낼때마다 찝찝해보이는 일반 가습기의 물통을 보는 것보다는
    훨씬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가열식의 경우 전기값도 무시못하는데, 전기값보다는 더 비싸겠지만,
    그래도 잘 때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라 그런지 마음이 더 놓이는 면도
    있는 것 같구요.

    사용한지 두달 됐는지, 현재까지는 대만족입니다.
    참... 어디에 놓고 사용하시냐도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는 침대 바로 옆에 놓고 사용합니다.

  • 5. avocado
    '08.1.28 7:10 AM

    저희는 두개있어요.
    애방에 하나 저희방에 하나..
    워낙 귀차니즘이라 되게 편하긴한데
    일반 가습기보다는 좀 떨어지는거같아요..가습력.
    그래도 그럭저럭 무난하고해서 잘쓰네요..

  • 6. nayona
    '08.1.28 4:48 PM

    전 걍 내린 결론-
    빨래가 최고야~~!!!

    저희는 어자피 베란다 2개를 몽땅땅 때려부순 덕에 빨래 널을 데가 없어서....-.-;;
    게으르면서도 옷은 하루마다 빨아대서 매일밤 각자 방에 각자의 옷을 널어 놓고 잡니다.
    확실히 없는것과 있는 것의 차이를 느끼겠던데요.

    가습기 사놓은 2개는 어디메에 들어 앉았는지 찾기 귀찮아서....걍....
    빨래 널은 걸로 만족하고 삽니다.
    대신 난방을 안하고 사니까 그닥 건조하지도 않구요.
    네덜란드에서 춥게 살다와서 21도-23도는 아무것도 아니네요.
    올 겨울 아무도 감기 한 번 안 걸렸구요.
    이로써 난방비는 늘 기본료 7천 250원이던가? ㅎㅎ
    전기세는 대략 4만 5천원 내외.

    내가 이래서 더더욱 얼굴이 건조한걸까....^^;;

  • 7. with me
    '08.1.28 8:33 PM

    맞아요... 저희도 가습기 틀때 저녁이 되어 난방을 하면 공기가 뿌옇게 되곤 하더니만
    요즘 빨래 널고 나서 공기도 상쾌하고 눈도 덜 피로하네요.

    10개월된 딸래미 두달째 하던 감기도 가습기를 없애고 나서 뚝 떨어졌네요.
    시기가 맞아서 그렇겠지만 왠지모르게 가습기때문인가 싶기도 하네요.

  • 8. 제닝
    '08.1.30 11:25 AM

    저도 가습기 틀어놓으면 오히려 더 뻑뻑하고 몸이 개운하지 않아서 없애고
    촉촉이랑 수건 적셔서 둡니다.
    오히려 좋아요..

  • 9. 워니화니맘
    '08.1.30 4:39 PM

    저도 가습기가 찜찜해 물에 숯 담궈나요
    숯도 백탄이 더 좋다고 하여 좀 많은 양을 구입했다는...

  • 10. 윤토피
    '08.1.31 12:05 PM

    가습기 넘 열심 틀어서 오디오 시디가 망가졌네요...기사님 말씀이 습기가 시디를 망가뜨렸다고요...가습기 이젠 안틀어요...빨래로 대신하고 있어요

  • 11. 유니진
    '08.2.1 4:01 PM

    저도 좋은 엄마 될 거라고 애들 방에 가습기 1달 내내 틀었는데 아이가 한달 내내 감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습기 버리고 빨래 널어요.
    아이 감기가 가습기 버리고 겨우 나아갑니다.
    또 아이 빨래 아이 방에 널고 아침에 개서 서랍장 바로 넣으니 그것도 편해서 좋은 것 같아요.

  • 12. 희망
    '08.10.24 10:37 AM

    빨래 너는 것도 좋지만 빨래에 묻어있는 세제 때문에 공기중에 떠 돌다가 몸에 들어와서 좋지 않다고 하네요 무세제로 세탁한 것이라면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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