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그릇이 폭발했습니다. (2)

[라라]

그릇 깨진 조각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것 비교입니다.

[할매]

전자렌지에서 쩍 몇번 경험 있습니다

[아멜리아]

어째 이런일이...... 코렐에 항의해야 하는건 아닌지.....
참....

[발코니]

세상에나.. 저도 플럼쓰고 있는데 원글님 상황보니 어디 무서워서 쓰겠나요?
원인을 밝혀야 합니다.
코렐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시고 다시 글 올려주세요.

[하트쿠키]

헉~내일 당장 도자기로 다 교체해야 겠어요
안 그래도 며칠전에 설겆이하려는데 코렐이 밑이 확 빠져서 버리려고 꺼냈는데 퍽하면서 산산조각이 나서 정말 황당했는데 음식 담은 상태에선 사람이 다칠수도 있으니 정말 무섭네요

[신 영민]

일본은 급식그릇이 코렐인데...종종 이런일이 일어나나봐요.

뜨거운걸 담다가 터진건 모르겠는데 그 코렐 특유의 깨지면 산산조각이 나는거...

급식시간에 어떤 아이가 그릇을 떨어뜨렸는데 전혀 상관없는 아이 눈으 로 튀어서 실명된아이

인터뷰하는거 들었어요. 이런일 가끔 있대요...

그러니까...어린아이들 있는집에서는 안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물론 어른한테 튀어서도 좋은일은 없지만요.

[hani]

헉....아이가 함꼐 있었으면...위험할 뻔 했겠어요

[지니]

어마야 같은 그릇이네..
저는 매일 그릇 삶거든요..
식구중 코렐쓰는 사람이 특별한지라 큰주전자에다 팔팔 삶아 소독한답니다.
한 1년 사용했는데 님 얼마나 쓰셨나요?

[유칼리]

깨지는건 몇 년 사용했는지가 아닌 것 같아요..
언니 집에서 며칠전에 플럼 깨지는것 봤는데 구입한지는 3-4년쯤 되었지만 사용은 거의 잘 안했거든요.. 1주일에 많아야 한번 정도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산속으로]

저도 10년좀 넘게 사용하고있는데
다행히 그런일은 없는데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애슐리]

아래도 댓글 달았는데 오래 쓰거나 부주의해서만 깨지는게 아니더라구요..
유칼리님 말씀대로 저는 신혼때 한달도 안되서 지가 그냥 쩍하고 갈라져서 교환받았었거든요..

[마리]

헉... 우리 애들도 코렐 쓰는데 무섭네요.

오늘 가서 버려야 하나.... 애들껀 그럼 어떤 그릇을 써야하나 고민되네요.

암튼 아이들 안다친 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해피]

어머나.. 저 취소해야하나요.

저 웨딩 세트에다가 추가로 해서.. 이번 세일에 엄청 주문해놨는데..
집들이 할때 손님용으로 쓸려구요 --;;
전 도자기가 좋은데..
시엄니 편하다고 코렐 추천하시더라구요.

어머나.. 어쩜 좋데

[사랑하는걸]

저두 플럼인데 항상떨면서 쓰고있어요!!몇번저도 이런경험을 당해서 ~~그리고 바닥에떨어졌을땐 대단하던군요!!완전산산조각~~코렐다시는 안살래요!!
값도 그리싼것도 아니구!!

[옥토끼]

근데 한국코렐은 제조를 어디서 한 건가요?
made in Korea 인가요?
저는 십년도 더 전에 미국서 신혼 때 코렐을 세트로 사서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전혀 문제가 없었거든요.궁금해서요...

[뽀쟁이]

음.. 이런 일은 생각도 않고 쓰고 있었는데 무섭네요~

[지수맘]

저도 10년째 남대문 수입상가에서 산 코렐 쓰고 있는데 아직 그런적이 없네요..
전자렌지도 돌리고 거의 플라스틱 식기마냥 쓰고 있는데 허걱~~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예린맘]

저도 코렐 프리티플로를 6년째 쓰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저희 딸아이가 아기식탁에서 앞접시를 살짝 떨어졌는데....정말 산산조각이 났답니다.
이 유리 조각 아니 유리 가루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수습이 안되더라구요.
유리조각들 줍고, 키친타올에 물무쳐서 닦아내고, 청소기 돌리고
암튼 쌩쑈를 했는데도 그날 하루종일 유리파편때문에 엄청고생습니다.

그리고 혹시 그거 알고 계시나요.
코렐 그릇 보증기간이 1년이잖아요.
저같은 경우는 백화점 세일할때 코렐그릇들을 장만해서 깨진 그릇이 있으면 들고가곤 했는데
여러번에 나누어 사다보니 어느 그릇에 어떤 보증서 인지 솔직히 알 수 없어서
최근보증서와 그릇을 들고 같더니
교환이 안되다고 하더라구요.

이유인즉, 코렐 그릇 뒤면에 보면 코렐마크 표시가 되어있잖아요.
그리고 상,하,오른쯕에 점선이 있구요,
이점선의 알파벳 위치에 따라 언제쯤 판매된 제품인지 알 수 있다하더라구요.
점선의 위치가 앞쪽에 있을 수 록 판매된지 오래된거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보증서와 그릇의 판매시점이 맞지 않는다고 교환을 받지 못한 서글픈 사연도 있답니다.ㅠㅠ

2살과 4살 짜리 아이 키운 저로서는 코렐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정말 고민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더군다나 저희 집에 모든 식기가 코렐이라 어찌해야하는지....(냄비까지도 코닝 냄비거든요!)
정말 대략 난감이랍니다.

[cookinggirl]

에구. 저두 코렐 15년째 쓰는데 제가 깨먹긴했어도 이런일은 없었는데 걱정되네요.
요즘 생산되는 코랠이 더 않좋은거 아닌가 몰라요..

[백조]

저는 미군부대에서 언니가 사준거 여태 쓰는데 암 이상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대중화 되기전부터 코렐 썻는데 제 부주의로 깬적은
있어도 20여년 동안 쓰는데 그런거 없더라고요
울나라에서 수입한 코렐제품은 제질이 틀린라보네염
공기는 미국에도 안팔더라고요 울나라에서만 팔고요
밥공기는 울나라에서 걍 사서 쓰고잇는데 아직까정 그런일 없엇는데
조심해야겟네요 울집은 올 코렐인데 다 바꿀수도 없공.... ㅠㅠ

[joy]

글이 지워졌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