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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 룸바570 구매 후기

| 조회수 : 4,627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7-12-18 11:41:34
룸바 570을 고심하고 구매했습니다.
나름 얼리어답터라 생각했지만, 벌써 많은분들이 사용하고 계시더군요.
한달을 네이버와 여러 사이트를 전전긍긍하면서 확인해 보니 룸바가 제일 좋더군요.
또 룸바를 사려고 고민하던 중 최대 갈림길을 룸바 & 스쿠바 였습니다.
-0-;;; 하지만 전 룸바로 결정~
로봇기능이 훨씬 많고 두개를 사기엔 자금의 압박과 침대 밑 청소는 확실히 룸바가 좋아 보여서 질렀습니다.
청소 성능에 반신 반의 하며 충전이 되어 있길래 안방 한번 청소 시키고, 허거걱.. -0-;;;
분명 청소한 날이였는데 침대 밑이랑 방 전체 청소하고 나온 먼지가. ㅡㅡ;;;
먼지통에 가득 하더군요... 헐~
깜딱~ 놀랐슴당 -0-;;;
일단 재충전 하고 오늘 또 쓰려고 하는데..
이번엔 거실을 한번 해볼랍니다.
거실엔 소파가 있으니..
흐미 흐미..
다음 후기에는 사진도 올릴께요..
오우~ 완전 감동했어요. ㅠ.,ㅠ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원한 바람
    '07.12.18 11:58 AM

    울랄라님 미워요 ㅠ.ㅠ
    겨우 잠재운 룸바의 지름신을 또다시 불러 일으키시는군요.
    다음부터는 좋은점 말고 나쁜점만 부각시켜서 올려주세요.
    제발요~~~~~~

  • 2. fresno
    '07.12.18 12:46 PM

    저도 자세한 정보와 그리고 젤로 중요한 가격 부탁드려요..저도 요즘 룸바 지름신이 강림하셨다는...^^ 저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고 싶네요..

  • 3. 동글
    '07.12.18 1:50 PM

    저도 룸바570 구매했는데(82회원 롯데 특가행사할때)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청소기 돌리고 나서 돌려도 먼지통에 가득차는 미세먼지와 고양이털들과 큰 먼지, 쓰레기들 +_+
    룸바 돌리고 나면 바닥이 반질반질해요 .
    소음이 있긴 하지만 일반 청소기보다는 작은 편이에요.

    물론 단점도 있어요.
    빙빙 돌면서 청소하는 기계다 보니 먼지가 다른 곳으로 날라간 건 가끔 캐치를 못할 때도 있구요.
    청소 한 번 끝나면 먼지통을 꼭 비워줘야한다는 거, 먼지통을 물로 씻을 수 없다는 것,
    로봇이라 수명이 짧다는 것(최대단점이죠 ㅠ_ㅠ 신랑한테는 이 사실을 말 안하고 샀어요 ㅎㅎㅎ)

    그래도 아직까지 룸바를 산 것을 후회한 적이 없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_+

  • 4. 울랄라
    '07.12.18 3:04 PM

    다음 후기에 단점을 한번 찾아 보고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단점은 별로 없는 듯 해요~
    만족해서 그런가?
    가격은 598,000원이 정가던데... 쿠폰 5%적용해서 구입했습니다..

  • 5. 1gram
    '07.12.18 4:48 PM

    제가 단점을 올리지요..ㅠ.ㅠ
    저는 530써요. 성능차이는 없다고 해서 이걸로 구입했는데
    단점 몇 가지 올리려면.. 올려도 되려나요? 흐흐
    1. 소음:직접 청소기 돌리는거 10-15분이면 끝나지만 룸바는 1시간 이상 돌아가니 그 소음 계속 듣는거 좀 힘들어요 저는..그래서 외출을 하지요 그 사이에..
    2. 얘가 가전제품의 전선.. 에 잘 걸려서 멈춥니다. 장애물이라고 생각되는건 치워버리는게 속편합니다.집에 돌아왔는데 전선에 걸려서 청소도 못하고 꺼져있으면 은근 스트레스 받아요.
    3. 청소통보면 먼지가 가득해서 청소했구나 기특한데 막상 엎드려서 바닥을 보면 먼지가 보입니다. 흑.. 이게 젤 실망
    4. 솔직히 꼼꼼하게 모든 곳을 다 청소해주는지 모르겠어요. 갔던곳 또 가는건 알겠는데..
    5. 저는 한 방 다 청소하고 또 다른 방으로 이동하나했는데 그게 아니라 이방저방 왔다리갔다리하면서 청소하더만요. 570은 그런 단점을 보완해주는 장치가 있던데.. 530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아.. 제가 워낙에 게으르고 청소하는걸 싫어해서요.
    이것도 감지덕지요. 안하는것보단 나으니깐..
    나중에 여유생기면 스쿠바도 구입할라구요.
    단점써서 지름신 막아드리려 했는데 결국에 그게 안되었군요. 죄송합니다. 흐흐..

  • 6. 김대충
    '07.12.18 6:23 PM

    저는 530쓰고 있어요.
    한달 정도 쓰고 있지요.
    넘 이뻐하며 엉덩이 두들겨 주며 쓰고 이었는데 어느날 지가 무슨 문어도 아닌것이 자기발을 잘라 먹은거 있죠.. 사이드브러쉬가 부러져서 먼지통 속에 얌전히 들어가 있지 않겠어요. 사용한지 4일만에 2개 11일 만에 2개 총6개중 4개가 부러져 2주만에 사이드 브러쉬 교환했어요.
    브러쉬 교환한지9일만에 또 1개 부러졌습니다....화가 납니다...그래도 환불 못받아요..이제
    룸바없는 세상은 상상할수도 없으니까요...내가 얼마나 사랑해줬는데 이런식으로 나를 배신하다니...
    어찌해야 할까요...1년까지는 무상교환해 준다는데 그사이에 부러쉬의 재질향상이 이루어 질까요? 서비스센타에 전화했더니 내일 방문 하신다네요. a/s는 신속하게 잘 해주네요.. 저희집 아기없이 어른둘만 살고 가구도 단출합니다....청소기 돌리때 의자는 식탁위로 올려놓구요...룸바 쓰시는 분들중 저처럼 브러쉬 부러진 분들 안계시나요?
    결혼이후 요즘처럼 집이 깨끗한적이 없다며 신랑도 무지 좋아라 합니다..

  • 7. 왕초보
    '07.12.19 7:41 PM

    사이드 브러쉬 부러지신 분들 상당히 많은것 같더군요. 룸바홈페이지에 가면 그 문제로 유저분들이 리뷰많이 써 놓으셨더군요. 저도 열번 정도 돌렸는데 두개가 부러졌더군요.
    그래도 부러시 빨리 다시 보내주시긴 하시더군요.
    그런데 이대로라면 정말 에이에스 기간 끝난후 요 부품교체비가 만만치 안아 보여서 좀 속상합니다. 어떻게든 개선이 필요합니다.

  • 8. 초보주부
    '07.12.20 4:33 AM

    저도 530 쓰는데요
    사이드 브러쉬가 잘 부러지나 보죠?
    이제 쓴지 1달 반 다 되가는데 저희집 브러쉬는 괜찮은데..
    이건 뭐 제가 조심한다고 안 부러지는게 아니니 조심 조심 쓸수도 없고 걱정되네요
    그렇지만 저도 구입한 거 후회는 안해요
    저도 룸바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네요 그거 직접 미는거만 안해도 어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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