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미쿡 창고개방에 다녀왔어요.

[prada]

동생집 근처라 슬슬 걸어갔다 왔네요.
B품이라고는 하나 후라이팬은 손잡이 리벳부분에 약간 갈라졌고 다른것들도 쓰는데는
아무지장없는 제품들이더군요.
꼭 필요한것은 후라이팬 하나밖에 없는데도 너무 싼 가격에 팔아서 이것저것 눈에 들어와서
종류대로 다 집어오고 싶은맘 달래느라 혼났어요.
동생한테 주려고 후라이팬 두개 더사고 오븐팬이랑 빅사이즈 원형팬도 하나 샀어요.
원형팬은 윗부분에 약간 하자가 있다고 2만원에 주셨어요.
뭐 제가 봐선 별로 표시도 안나더군요.
스텐뒤집개도 서비스로 받았구요.

[찌맘]

와 뒤집개 써비스로 주는 건가요??
ㅎㅎㅎ 사렬구 했는데 ㅎㅎㅎㅎ

[찌맘]

저두 넘 부러버워머^^
슬슬 걸어 갔다 왔다는 부분요 ^^ ㅋㅋㅋ
에구 아두 걸어 가서 사오고 잡은뎅 ^^ ㅋㅋㅋㅋ
팬도 이쁘공 뒤집개도 이쁘공 써비스라니 @@@@

[마리엔느]

오늘 가셨나요?
b품이 많이 남아 있던가요? 어느 품목이 b품으로 남아 있는지?

내일 갈까말까 생각중인데 답글 좀 남겨주세요

[prada]

B품은 후라이팬이랑 웍종류가 많았구요.
냄비랑 찜기, 밀크팬, 소스팬, 샤브전골, 곰솥....등은 정품을 60-70% 할인해서 판매한더던데
한개씩만 전시해놔서 얼마나 남아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일단 후라이팬 종류가 수량이 많았어요.
그리고 행사는 제품이 소진될때까지 한다고 했구요.
행사가 끝나도 근처에 사시는분은 한번씩 들르면 B품을 구입할수 있을거 같았어요.
제품을 생산하다 보면 B품은 항상 나오게 마련이니까요.

[산에 들에]

주말에 저도 살살 걸어서 까진 아니고.. 차타고 드라이브 삼아 갔다 올까 싶어요. (여긴 울산..)
후라이팬이랑 웍은 다 있어서.. 냄비랑 찜기 곰솥 등을 사고 싶은데..기름값 빠질라나..^^
신랑은 그냥 바람 쐴겸 갔다 와도 괜찮겠다고 하네요~

[러브체인]

우어어~ 빅사이즈 원형팬이랑 오븐팬이 넘넘 탐나네요..ㅠ.ㅠ 주걱이랑..흑
서울에서 거기까지 갈수도 엄꼬..ㅠ.ㅠ

[깽이]

부산어딜까요??

[찌맘]

주소 복사가 안되어서 덧글로 넣어요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 711-3 번지
지하철 2호선 모덕역 하차 청소년 수련원 방향으로 나옴
모라동 농심 라면 쪽으로 나와서 도보로 7분 소요 라구 되어 있어욤^^

[헬레나]

전 서울인데요^^ 가시는길에 구입부탁드릴분 안 계신가요?
코스트코 구매대행 해드릴께요 ㅎㅎ

[일산천사]

나두 부산 살고 싶다

[깽이]

찌맘님 감사해용^^부산 친구에겡 부탁해야쥥..

[로지]

뒤지개 얼마이상 사면 주는 건가요?
전 65000원치 샀는데.. 못받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