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손님초대하면서 룸바덕을 봤습니다.

[주니후니]

동네에서 자매처럼 지내는 벌써 십년이상된 팀이 있어요.

돼지고기고추장불고기해서 재워놓은 것이 있어서 간단하게
보쌈김치만 말아서 김치전골하고 밥만따끈하게 해서
먹으려고 오라고 했더니 점심때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온다네요.

맘이 급해서 룸바돌리고 김치전골준비하고 어쨌든 결론은
룸바덕을 많이 봤네요.

[Julie]

맞아요. 저도 룸바를 사랑합니다. 두돌된 아들 키우느라 청소하기가 쉽지 않던데, 룸바가 온 뒤로 청소에서 거의 손 떼었습니다.

[밤비엄마]

룸바도 부럽지만 급하게 한 점심상이 넘 먹음직스럽네요..

[룰루랄라~]

와...김치를 저렇게 말아서 하시는군요...신기^^;;

[지향]

앗! 김치전골 정말 맛있어 보여요!!! 쓰읍~~~ 저도 룸바도 부럽습니당... 흑~~~

[초보아줌마]

저 궁금한데요 룸바여 저희집은 고양이도 키우고 집에 전체거의 방마다 거실마다 카펫이 깔려있는데 그것도 잘 빨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