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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양말 빠는 법 - [빨래가 제일 쉬웠어요]- 빨래 다 말랐어여..

| 조회수 : 23,358 | 추천수 : 91
작성일 : 2007-10-09 09:27:34
전 느무나 느무나 빨래를 싫어합니다..

빨래 너는 것도 싫고.. 개는 것도 싫고.. 다림질도 싫고...

청소랑 설겆이는 괜찮은데.. 빨래는 넘 싫어여..

그래서.. 여벌빨래는 당연히 안해요..

양말이 좀 더러워서 빨려고 해도 발바닥에 까맣게 된 것은 아무리 비벼도 왜이렇게 안지워지는지...

락스에도 담가보고(흰양말) 했지만.. give up~!!!


근데요...

제 양말은 그냥저냥 신겠는데.. 울 유치원 다니는 딸내미 양말은 그렇게 못신기겠더라구요..

유치원에서 욕할 것 같아서요.. ㅎㅎㅎ  (지금은 초등1학년)


그래서 나름 개발한 방법인데.. 느무느무 잘지워져요..

이걸 안 다음부터 [빨래가 제일 쉬웠어요(나름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패러디)]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올립니다.


이렇게 거창하게 해놓고.. 실지로 하는 방법은.. 에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처럼 빨래 싫어하시는 분을 위해 올립니다요..






1. 우리 작은 딸 양말입니다.
밑에 때 보이시죠?  특히 애기들 양말은 정말 쥐기에도 작은데.. 어떻게 비비라는 건지..
양말 바닥이 손바닥에 오도록 손에 끼웁니다.





2. 이렇게 손바닥에 끼고 비누를 묻혀주세요..




3. 손바닥에 낀 양말을 빨래판에 팍팍 문질러줍니다.
양말이 많은 날은 양손모드도 가능해요.. 근데.. 좀 많이 하면 팔이 빠질것 같은 부작용이..



4. 팍팍 씨게 문지른 모습입니다.
아직 거품이 있어서 더 하얗게 보이죠..



5. 물에 거품을 행궈냈어요..
새 양말처럼 새하얗게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게 때가 빠졌습니다.
저렇게 때가 남아있는 것처럼 보여도 말리면 거의 없어진다는.. ㅋㅋㅋ




** 우리 큰애 양말이에요.. 과정샷은 생략하고.. 결과만 올릴게요..



ㅋㅋㅋ  느무느무 잘 빠졌져??

제가 피부가 좀 알레르기 체질이라 양말을 손으로 비벼서 빨면 손바닥이 빨갛게 붓고 가렵거든요..
근데.. 이렇게 하면 비벼빠는 것 보다 훨씬 빨리 깨끗하게 빠집니다..

그리고.. 전 팬티도 이렇게 빨아요..  제가 좀 냉이 많은 편이고.. 어릴때 울 큰 딸이 응가를 좀 지렸거든요..
이방법 와따입니다요..


너무 쉽다고 흉보지 말아주세요.. 전 이 방법을 결혼 7년만에 터득했거든요..  ^^;;

오늘 날씨 넘흐 좋았나봐요..
다 말랐네요..
아까 제가 좀 덜 지워졌어도 마르면 거의 없어진다고 남겼기 때문에..
말린 걸 보여드리려고 이렇게 다시 왔습니다.
(간만에 탄력받아서 열심히도 합니다.. ㅋ)






휴~~!!  이제야 끝난것 같은 기분이에요..

당장 해보겠다고 하신 분들.. 해보시고 실험후기 올려주세요..  눼??  ^^  꼭이여~~!!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인보우
    '07.10.9 9:32 AM

    빨래판이..돌로된거네요 울집에꺼랑 같네요그리고 못지시네요,,,그렇게하면서 쉽게 행복하게 덜힘들게 사는게 아닌가 싶어요,홧팅..

  • 2.
    '07.10.9 9:41 AM

    아이디어도 좋지만 저거 찍으시려고 한 손에는 양말, 한 손엔 디카들고 애쓰셨을거 상상하니까 *^^*

  • 3. 딩동
    '07.10.9 9:48 AM

    근데 비빌때 팔도 아프지만 손이 아프지 않나요?
    저도 이 방법 해봤는데 손바닥이랑 손가락있는데까지 아프더라구요.

  • 4. 주니모친
    '07.10.9 9:49 AM

    10년이 넘어도 아직 한본도 안 해봤는데요 뭐 ~~~
    정말 깨끗하네요
    그나저나 빨래판 넘 좋으네요
    저런건 어디서 구입하시는지 ~~~ 궁금해요

  • 5. 가을단풍
    '07.10.9 9:50 AM

    유용한 정보네요~

  • 6. 슬픈도너
    '07.10.9 10:12 AM

    초등2학년 아들 녀석이 발에 습진이 잘 생겨서 양말은 따로 빨아주는데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며칠전에 남편이 돌로 빨래판 만들어다 줬는데 빨래할때 안 밀리고 너무 좋더라고요 빡빡 밀어도 되고요 오늘 이 방법으로 빨아 봐야 겠어요^^

  • 7. 애플민트
    '07.10.9 10:25 AM

    ㅎㅎ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빨래하시랴 사진 찍으시랴 고생하셨겠어요. 박수 쳐 드립니다. 짝짝짝~~~

  • 8. ilovehahaha
    '07.10.9 10:34 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좋은방법이네요. 하하... 저도남자애들둘양말 미치겠슴다...
    오늘 바로 따라합니다~~ ^0^

  • 9. LrLr
    '07.10.9 10:56 AM

    저 대리석 빨래판 주공아파트 세탁기
    놓는 베란다 앞에 장착돼있더군요^^

  • 10. 프라이드
    '07.10.9 11:02 AM

    어쩜 저하고... 똑같으세요! 호호호호
    저도 설겆이 다른건 하겠는데, 빨래는 무지 싫어요..
    개는것도 싫고 다림질은 정말로 싫어하고....

    글구 저도 손빨래하면, 빨갛게 붓고 가렵고....
    전 아이 어렸을때 손빨래 하다가 손이 건조해져서
    피부과 신세를 지기도 했는데...

    저도 이방법 따라 해봐야 겠네요...

  • 11. 상구맘
    '07.10.9 11:08 AM

    저는 항상 면장갑에 고무장갑 끼고 빨래를 하는지라 저런 방법은 생각조차 못 해 봤는데
    양말 바닥이 깨끗해졌네요.
    맨손 빨래는 엄두가 안 나서 실행에는 옮기기 힘들것 같고
    빨래판이 더 눈에 들어 오네요.
    아싸가오리님~! 사진은 누가 찍어 주셨나요?
    요리도 그렇고 과정샷 찍으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 12. 러브하
    '07.10.9 11:22 AM

    게으른 저는 눈감고 세탁기 돌립니다.
    하지만 늘 양말은 세탁후 만족할수 없는 부분이죠~
    님처럼 양말은 손빨래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3. 작은정원
    '07.10.9 12:43 PM

    사진 찍느라 고생하셨겠어요, 이런분들 덕에 82에 오는 맛이 납니다. 홧팅!!
    근데, 빨래판두 사야하나...쩝...

  • 14. 가을햇살
    '07.10.9 12:47 PM

    전 손이 작다는 이유로 손빨래 무지 기피합니다.그런데 딸아이 교복브라우스는 세탁기에 넣을수가 없어서 할수없이 손빨래 하는데 늘 비벼 빨았는데 지금은 왜 기름때 빼는 분부기식 주방세제 있잖아요 그걸로 뿌려두고 그냥 쫌 방치해 버려요 그리고 세탁하니까 쉽게 때가 빠지드라구요

  • 15. Goosle
    '07.10.9 12:53 PM

    꺄~~ 저랑 같은 분!! 저도 손빨래가 제일 싫어요. ㅠㅠ
    원체 싫어하시도 하지만, 류마티스 집안의 딸이라 조심하느라 진짜 손빨래 안할 방법은 다 동원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근데 어찌 해도 안되는게 아이 양말빨래더라구요.
    저희 양말은 전부 회색화 -_-; 되어도 꿋꿋이 신었는데..

    저는 빨래판 까지는 생각을 못했구요.
    원글님처럼 양손에 끼워서는 맞대고 문질러요.
    그니까 손바닥을 문지르는거죠. 앙말끼리 비벼지면서 때가 빠지는데요,
    그리고는 대강 헹궈서 세탁기로.. (빨래 짜는거 안하려구요.. 제가 관절에 무지 민감해요. 넘 욕하지 마세요.. ㅜㅜ)
    그러면 원글님 만큼은 아니지만, 훌륭한 결과가...

    결론은, 저거 진짜 힘 안들이는 방법이고, 여차하면 빨래판 없어도 된다는.... ^^;;
    그래도 곧 조그만 빨래판 하나 마련할 듯 싶습니다. 감샤~

  • 16. 아싸가오리~!
    '07.10.9 1:47 PM

    빨래판은 입주한 집 바닥에 걍 붙어 있는 거구요.. 플라스틱 빨래판도 가능해요..

    저는 양말 빨래만 따로 하지는 않구요.. 세탁기에 빨래 넣으면서 양말을 저리 해서 세탁기로 돌린답니다..
    스프레이 O2액션을 발바닥에도 뿌려보고 별짓 다했지만.. 저만한 방법이 없슴니다..

    ㅋ 한손으로 찍으면서 흔들릴까봐 숨도 못쉬었다는... 그래도 괜찮게 나왔네요..

    빨래판에 양손을 문지르면 시간과 효과 두배~!!
    양말 정말 많을 때는요.. 저는 양손에 끼고 바닥에 문지르거든요.. ㅋ
    전번에는 너무 힘들어서 어지러웠다는.. 양말이라고 우습게 보고 모아서 했더니..
    펼쳐보니 부피는 조그매도 숫자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그 이후로 너무 모였을 때는
    봐줄만 한 놈들은 걍 세탁기로 넣고(다음에 빨자 하면서..) 못봐줄 놈들만 비빈답니다..

    정말 게으름의 극치구나~!!

    맞대고 문지르는건 저도 몰랐던 방법인데.. 함번 해봐야겠네요.. ^^

  • 17. 똘망재우맘
    '07.10.9 1:58 PM

    넘넘 재미있어요...
    저는 님처럼 손에 껴서 비비지는 않고
    이쁘게 가지런히 펴서 비누칠하고
    양손으로 빨래판에 비벼대는데

    전...이상하게 제가 쭈그려서 빨래하면 왜이리 눈물이 나오는지...쩝...

  • 18. 꽁지
    '07.10.9 2:27 PM

    손 넣으면..양말이 늘어나 버려서...윗님처럼..저도...그냥....손바닥을 양말 위에 놓고...비빕니다.....

    암튼....축하드립니다....좋은 방법 터득하신걸~~~

  • 19. oegzzang
    '07.10.9 3:20 PM

    오 ~ 좋아요. 발상의 전환...
    아싸가오리~!님 .특허를 내시지요....

  • 20. 수미
    '07.10.9 3:44 PM

    아싸가오리님 귀여우셔요. 박수! 짝짝짝

  • 21. 소박한 밥상
    '07.10.9 5:31 PM

    ^0^ 빨래는 싫지 않은데 손빨래는 싫어서
    내 게으름을 자책하고 있었는데
    똘망재우맘님.....위로 받았답니다 ^ ^

    실험의 결과를 묻질마라 !!!!!

    사소하게 생각해서 접을수도 있는 양말빨기를
    왕성한 실험정신과 난이도 높은 포즈로 찍은 정성을 높이 삽니다.
    살림의 노하우가 이런 사소함에 있긴 하죠
    정성을 높이 사서........ 추천하기 눌러보기는 처음이다 !!!!!!!!

    앞으로 82쿡 가족중에
    (이런 훌륭한 싸부가 있음에도)더러운 양말이 보이면 내가 제대로 혼낼껴 =3=3=3333

  • 22. 사막여우
    '07.10.9 5:54 PM

    양말빨래 저만 싫어 하는줄 알았는데 다들 싫어 하시는군요.ㅋㅎ

    저는 그것마저도 싫어서 코스트코 스프레이워시 뿌려 놓은후
    세탁기 물 받아 잠시 담가두었다가 다른 빨래들과 함께 돌린답니다.
    삶는 빨래는 괜찮은데 양말빨래는 왜이리 싫은지....

  • 23. 우기미니
    '07.10.9 6:08 PM

    어머! 저도 빨래를 비비면 손등이 빨게지고 심지어 껍질까지 벗겨져 연고 바르고해서 전 무조건
    삶거든요. 이 방법 아주 좋은데요.. 당장 빠래판 하나 사야겠어요..
    고마워요..^ ^

  • 24. 김정희
    '07.10.9 7:30 PM

    양말과 속옷은 꼭 손빨래하는데....
    양말에 장갑끼듯 양손에 끼고 따뜻한 물에 비누 묻혀서 손씻듯이 양손을 비비면 끝~
    장갑도 그렇게 빨고 ....

  • 25. 써니
    '07.10.9 8:56 PM

    왕후체질에 무수리 팔자라 ...
    팔자가 체질을 따르지 못해 늘 고생이 많은 내 손입니다.
    저렇게 해도 손가락이 괜찮은가요?
    조금만 무리하면 손가락 지문쪽이 뻘개지면서 무지 아프거던요

  • 26. 모야
    '07.10.9 11:21 PM

    박수~~~짝짝짝 !!!!!!!!

  • 27. 이정연
    '07.10.9 11:28 PM

    저도 양말빨래 넘 싫어하는데 정말 다 비슷하시군요.. 전 아들양말은 앉아서 하면 다리저려 세면대위에서 조그만 빨래판 놓고 하는데 조금 힘주면 세면대 떨어질까봐 조심조심 한답니다..^^

  • 28. 가로수
    '07.10.10 12:54 AM

    흰양말을 가장 깨끗하게 빠는 사람이누군지 아세요?

  • 29. 가로수
    '07.10.10 12:56 AM

    정답:
    '그 양말 주인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래요
    아싸 가오리님의 글을 보니 생각나서요....

  • 30. 마칼루
    '07.10.10 3:08 AM

    저만 양말빨래싫어하는줄 알았더니^^;
    사진 너무 자세히 잘 찍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31. 피노키오
    '07.10.10 10:40 AM

    저도 이렇게 해요...양손에 한짝씩 끼고 박박~
    힘은 들지만 스트레스해소도 돼요~

  • 32. 현석마미
    '07.10.10 10:43 AM

    또 하나 팁~!!
    삼겹살이나 기름진 음식 먹다가 옷에 튄 기름은 빨래를 해도 기름 얼룩이 남잖아요..
    전 그때 주방세제를 기름 튄 부위에다가 묻혀서 세탁기에 넣어요.
    귀찮아서 비비지 않고 그냥 넣었는데도 잘 지워지더라구요...^^

  • 33. 꿀단지
    '07.10.10 11:05 AM

    좋은 정보네요~~~!! 바보같이,,그냥 욕실바닥에 대고,,손으로 비볐는뎅,,,,
    쳐박아둔,빨래판부터 꺼내야겠네요!~호호호,,
    아참.!!! 제생각인데요,,,
    뒤집어서,,빨면,,아마도,,천에 보푸라기가 덜 빨리 생기지 않을까싶네요!!~~~
    오늘부터,,실천들어갑니당!!!~~~~~~~~~

  • 34. 올리브
    '07.10.10 2:43 PM

    저도 이런 방법으로 양말을 빠는데,
    정말로 때가 잘 진답니다^^

  • 35. 때꿍맘
    '07.10.11 5:01 AM - 삭제된댓글

    음...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넘 많이 자주 하지는 마세요..
    차라리..애들 양말을 자주 갈아 신기시고..넘 지져분해진 양말은
    그냥 버리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 가오리님처럼 10년도 넘게 빨다가..
    손목 손가락 관절 다 나갔답니다..
    날 밝으면 또 물리치료랑 침 맞으러 가야해요..
    지금은 설겆이도 식기세척기로 하고 있답니다..ㅠ.ㅠ

    나중을 생각하신다면..양말값이 치료비 보담 싸니까요..
    글고 앉은 자세에서 장시간 손빨래는 무릎과 허리에도 넘 않좋아요..

  • 36. 늘솔이
    '07.10.11 10:26 AM

    오~ 좋은 방법이네요!! ^^ 오늘 한 번 해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7. 유니진
    '07.10.11 11:06 PM

    코스코에서 스프레이 앤 워시 사셔서 뿌리고 한 30분 나뒀다 빨아보세요. 깔끔하게 집니다.
    저도 때꿍맘님과 같은 마인드에요.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40을 향해 달려갈 수록 얼굴보다는 손노화가 더 빠르다는 생각이 들어요. 옷보다 사실 내 몸이 더 중요하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
    빨래 깔끔히 하려던 우리 시어머니, 우리 엄마 모두 관절염으로 손가락이 퉁퉁붓고 걷는 것도 힘들대요. 집안일이 사실 노가다거든요.
    왠만하면 손빨래 하지 마시고 빨래망을 종류별로 사서 쓰시고 그 시간을 가족과 함께 쓰세요.
    40, 50, 60이 될수록 깔끔했던 주변 사람들이 관절이 완전 망가지니까 청소, 빨래 잘 안되어서 오히려 게을렀던 사람들보다 더 게을러지더라구요. 몸을 못움직이니까...

  • 38. 영민
    '07.10.12 3:40 AM

    유니진 말씀도 무지 공감이 갑니다..
    가오리 님의 팁 넘 감사해요..
    저도 그렇게해서 해봐야겠어요~

  • 39. 뿌니
    '07.10.12 8:23 AM

    우와~ 좋은정보인데요~
    저도 맨날 엄마한테 "너 양말 빤거냐????" 이소리 듣고 사는데... ㅠㅠ
    양말 바닥이 빨아도 어찌 그리 더러운지...
    저도 앞으로 이렇게 빨렵니다~ *^^*

  • 40. 새싹이
    '07.10.12 1:39 PM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
    양손모드도 가능하다는 말 ㅋㅋ

    저도 나중에 아가야가 생기면 꼭 해봐야겠어요~
    (어른양말은 그냥 패쑤!!)

  • 41. 빨간립스틱
    '07.10.12 8:32 PM

    저는요 양말 애벌빨래를 솔로 합니다.
    첨에는 저도 손으로 빨았는데 잘 안지더라구요.
    저도 한 빨래하는데 저보다 한빨래 하는분이 가르쳐주시더라구요.
    글구 솔로 문지르고 나서 세탁기를 바로 돌리지 않을때(불릴경우는) 세탁기에
    바로 넣지 말고 빨래비누 거품이 그대로 있게 켜켜이 나뒀다가 넣어 돌리면
    더 잘지워집니다.

  • 42. 재은맘
    '07.10.13 7:39 PM

    ㅎㅎ재미있는 정보 입니다^^

  • 43. 스베따
    '07.10.14 12:43 AM

    ㅋㅋㅋ한참을 보고 웃었어요. 저두 한번 따라해 볼랍니다 ㅋㅋ

  • 44. 꼼꼬미
    '07.10.14 6:09 PM

    너무 귀여워요...양말...^^

  • 45. goofy
    '07.10.14 10:09 PM

    저 오늘 해봤어요. 놀이터 매일 나가는 우리 공주들 양말이 신기할 정도로 금새 깨끗해지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46. 가을해쌀
    '07.10.24 2:35 PM

    선생님이 욕하겠다 생각함서도 때물안빠진 양말 기냥 신겨 보냈는뎅~~저도 꼭 해봐야겠어욤..정보 감사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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