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 등바구니

[짜잔]

등바구니 구경하세요.

오늘 등바구니 3개 셑트로 선물받았습니다.

너무 이쁘긴 한데 피크닉 가는 용도로만 쓰기에는 너무 아깝고(등바구니가 어울릴만한 여름도 이제 다 가고, 문제는 피크닉이라는 이름이 걸맞는 여행을 잘 안가요ㅜ.ㅜ) 평소에 들고 다녀도 될까요? 그냥 일상적으로 가방 대용으로 들고 다니면 웃길까요?

아니면 고수님들,,,인테리어 소품용으로 어떻게 쓰면 예쁘다고 소문이 날까요?

제가 꾸미는데는 젬뱅이라 조언구합니다. 이럴땐  그런쪽에 너무 소질없는 제가 싫어집니다.

조언주세요. 플리즈!!!

맨 앞에거는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 3개가 다 비슷하게 나왔네요..... 실제로 보면 젤 큰거랑 제법 차이가 나는데....

[닉스블루]

우와~ 이쁘네요. 가을 나들이갈때 써도 좋을거 같구요.^^
예쁜 조화 담아서 두면 근사한 인테리어 소품될거 같네요~ ^^

요렇게 이쁜걸 어디서 구하셨대요? ^^

[귀여운 연]

잡지꽂이로 쓰셔도 좋을거 같고..
주방에서 행주,식탁보,손타올등 정리해서 넣으두셔도 좋을거 같고
욕실에 타올 동그랗게 말아서 수납하셔도 좋을거 같고..
안을 좀더 돋우셔서 화분넣어
잎이 새파랗게 밖으로 나오면 장식용으로도 좋을거 같고..
장농안에 속옥,양말 정리하셔도 좋을거 같고..

아이디어가 마구 샘솟는데요?

[mimi]

정말 크기가 달라요?! 세쌍동이같은데..
리본천색을 좀 바꾸면.. (돈이들겠네요^^).아님 집에 있는 머리핀이활용은 어때요?!
전 가끔 구슬 허리띠를 목걸이로도 사용하거든요.
바구니는 이뿐데 드라이플라워꽂아 신발장위에 놓으셔도 센스있으실것 같아요.
암튼 선물은 즐겁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