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침대로 인지도가 조금 있는 쁘띠라뺑에서 아이들을 위한 자동차침대를 출시하더라구요.
매트리스까지 직접 제작해서 프래임과 함께 받을 수 있어요. 여자아기이고......혼자이고....
이제 28개월차딸아이를 위한 놀이집대신 겸 낮잠자는 곳이에요.
이사진은 홈피에서 퍼온 사진이구요. 실사느낌이 별루인지라 직접 매장에서 보지 않구서
구매한다라는게 좀 걱정은 되었지만 후기를 믿고서 구입했어요.
아이방에 세팅된 침대사진에요. 정말.......직접 배송에서 조립까지 100%만족^^*
딸아이가 너무나 좋아라한답니당. 친구들이 놀러오면 함께 오르락내리락하면서 뛰기도 하고 눕기도 하고..
인형들을 잔뜩 데리고 모아놓고 놀기도 하고..........
파스텔톤의 도장이 직접보니 넘 사랑스럽구요.
정면사진......이름이 환타지버스에요. 요 버스침대에 자면 꿈나라여행도 버스타고 할 수 있겠죠?!
고정되어 있는 와이퍼도 있고.....돌아가는 핸들도 있고....친구들과 하나뿐인 핸들로 경쟁이 심하지만....
아이들이 모두들 좋아라하네요.
이렇게 뒷부분엔 이층으로 올라가는 튼튼한 사다리도 있어요. 처음 올라가는것을 익히더니 이젠 오르락
내리락 짧은 다리를 어찌어찌하여 떨어지지 않고 잘도 하더라구요^^;
두돌기념으로 딸아이 친할머니께서 사주셔서 더욱 만족(?)스러운 이층침대.....
정상가에서 50%로 구입했어요. 한달을 기다려서 배송받았구요. 매장진열해놓은 상품이라
흠집은 조금 있지만 거의 육안으로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새제품이네요.
매트리스는 새것으로 받았구요. 7월초에 구입해서 받았는데 포스팅에 심히 게을러진탓에
이제야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