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패치원단을 보는순간 꽂혀서... 차렵이불 만들었어요~~
빈티지의 진수를 보여주는 원단인것 같아요^^
프릴과 체크바이어스를 사용했어요...
두달전에 만든 이불이예요..^^

요건.. 울 랑이의 베개예요...
푹신한 솜베개를 싫어해서...
저랑은 다른 스타일로 한번 만들었어요..
자크없이 그냥 넣다 빼구, 리본으로 묶어요~~~^^

요건 me...
베개는 자주 세탁을 해야해서 겹프릴로 해주었구요~^^

이번에 완성한 베드스커트여요~~
여름동안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블루 체크로 파이핑과 아랫단에 포인트를 줬어요^^

전에 만들었던 차렵이불과 함께~~
set 느낌 좀 나나요??^^
울집 침대판이 매트리스와 딱맞는 사이즈가 아니라,,,
늘 매트리스양옆으로 먼지가 뽀얗게 앉아서,,,
베드스커트는 필수가 되었답니다...^,^
미루고 있던 숙제를 끝낸것처럼... 기분이 가뿐하네요^^
오늘 잠 자~알 올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