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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렵이불과 베드스커트 만들었어요~^^

| 조회수 : 6,545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7-06-26 20:46:19


빈티지 패치원단을 보는순간 꽂혀서... 차렵이불 만들었어요~~
빈티지의 진수를 보여주는 원단인것 같아요^^
프릴과 체크바이어스를 사용했어요...
두달전에 만든 이불이예요..^^



요건.. 울 랑이의 베개예요...
푹신한 솜베개를 싫어해서...
저랑은 다른 스타일로 한번 만들었어요..
자크없이 그냥 넣다 빼구, 리본으로 묶어요~~~^^



요건 me...
베개는 자주 세탁을 해야해서 겹프릴로 해주었구요~^^



이번에 완성한 베드스커트여요~~
여름동안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블루 체크로 파이핑과 아랫단에 포인트를 줬어요^^



전에 만들었던 차렵이불과 함께~~
set 느낌 좀 나나요??^^

울집 침대판이 매트리스와 딱맞는 사이즈가 아니라,,,
늘 매트리스양옆으로 먼지가 뽀얗게 앉아서,,,
베드스커트는 필수가 되었답니다...^,^

미루고 있던 숙제를 끝낸것처럼... 기분이 가뿐하네요^^
오늘 잠 자~알 올것 같아요..ㅋㅋ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맘
    '07.6.26 8:59 PM

    Wow!!!!!
    대단하세요~~~~
    저도 얼마전 이불만들겠다고 천만 구입해놓고는 아직 언제 만드나하고 있네요..
    아... 울아들 이불만 만들었네요^^ 예쁜거 구경해요^^

  • 2. 사과공주
    '07.6.26 10:17 PM

    훌륭하세요~~

  • 3. 용호맘
    '07.6.27 12:07 AM

    이런 건 배워야 만들 수 있나요?
    솜씨가 넘 넘 부럽습니다.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제품에 정성이 듬뿍이라 더 부러워요.

  • 4. 지원
    '07.6.27 9:28 AM

    너무너무 이쁩니다~~~~~^^
    찌든여름 시원~~~~하게 보내실껏 같아요^^

  • 5. 델피니아
    '07.6.27 9:57 AM

    너무 이뿌게 잘하셨어요^^
    요즘은 더워서 미싱앞에 앉기도 겁나는데..그쵸?
    하고 나면 뿌듯한데..막상 맘 먹기 힘든게 침구인거 같아요^^
    아~~얼마나 행복하실까^^

  • 6. 별레몬
    '07.6.27 10:08 AM

    증말 이뻐용...나두 만들고 잡당

  • 7. 차마시고
    '07.6.27 11:09 AM

    와우~~ 증말 대단하세요.. 먼지 쌓여있는 울 재봉틀. 불쌍해라~
    원단 어디서 구매 하셨어요? 살짜꿍 귀띔 좀 해주셔요..
    울집 이불 하도 오래되어서 삭아서 떨어지고 너덜너덜... . 그래도 얇아서 편하니 그것만
    덮고 자는데... 완전 숙자 버전인디... 무드는 꽝~ 이고... 이참에 팔좀 걷어붙여야지(??? 국어가 에랍네.. 철자가 맞는지 헷갈리네 ..뜹..) . 퓔 땡길때 저질러야해 . 둘이서님 존경시러버~~

  • 8. 둘이서
    '07.6.27 11:50 AM

    민맘님~ 저두 그래요.. 남들건 빨리빨리 만들어주면서,,, 울집건 만드는게 더디게 되더라구요..ㅎㅎ

    사과공주님~ 고맙슴다아~~^^

    용호맘님~ 재봉틀과 친해지심 누구나 만들수 있어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다는 것이 수제품의 매력이라면 매력이겠죠...^^ 이쁘게 봐주셔서 고마워요~

    지원님~ 안그래두, 퇴근하고 온 랑이가 방분위기가 시원해져서 넘 좋다고 하더라구요..^^ 침구하나 바꿨을뿐인데 말이죠..ㅎㅎ

    델피니아님~ 더운날에 정말 미싱앞에 앉아있기 힘들죠... 선풍기 틀면, 원단이 흐트러져서 선풍기도 사용못하구요..^^ 큰 작품들 만들때면 힘들어두, 완성후에 그 희열감은 말로 표현 못하겠더라구요..ㅎㅎ

    별레몬님~ 충분히 하실수 있어요~~ 언능 도전해 보셔요^^

    차마시고님~ 재봉틀도 기계라 안 돌리면 고장날 확률이 더 높데요...^^
    원단은 [모든천]에서 구입했어요~~ 필 올때 저지르는데 한표!!던져요~~ 차마시고님 작품 기다려지네요^^ 홧팅!

  • 9. 레인보우
    '07.6.27 12:33 PM

    자기야~~밑단 체크가 포인트역활을 제대로한다~~^^...
    또 봐도 이쁘다~~~^^.....만드느라..고생했어~~토다토닥~~~...

  • 10. 핑아
    '07.6.27 2:11 PM

    님.. 베드스커트 누빔하셨나요?? 아.. 너무 이뿌네요..

  • 11. 둘이서
    '07.6.27 2:23 PM

    형님~ 고마워요~^^

    핑아님~ 베드스커트 상판은 누빔했어요^^ 누빔하니깐, 매트 안갈아두 될 정도인데요... 그래두, 커버오래 쓰려구 매트 깔아서 사용하고 있어요^^

  • 12. gs sagwa
    '07.6.27 4:20 PM

    대단한 솜씨네요.
    깔끔하고 시원해 보여요.
    부러워요.
    솜씨가...

  • 13. 어진맘
    '07.6.27 11:18 PM

    정말 넘 부럽네요..
    대단하셔여~!
    남푠님의 리본베개커버가 갠적으로 깔끔하니 이뻐보여요~~
    저도 이런거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애 데리고,,꿈같은 희망입니다..ㅠ ㅠ

  • 14. yaho~!
    '07.6.28 2:45 AM

    우와.. 넘넘 대단하시네요~
    너무너무 이뻐요~ 부러울 따름이네요..
    세상에.. 저렇게 만들려면 얼마나 공이 들을까나..
    정성이 대단하시네여~~

  • 15. 바닐라향
    '07.6.28 7:47 AM

    우리집 재봉틀은 베란다에 고이 모셔놨는데...
    부지런 바지런 하셔라, 아직도 직선박기도 삐뚤빼뚤인데 언제가 되야
    저런 멋진 작품이 나올지 장담 못해요.
    막 부러워요.

  • 16. 기쁨가득
    '07.6.28 2:00 PM

    우와~~ 넘 이뽀요...
    침구도 이쁘지만,,, 베드스커트 넘 맘에 들어요~~~^^
    갠적으로 신랑분 베개커버 딱 제 스타일이네요~^^ 둘이서님 솜씨 넘 부러워요~

  • 17. 초보주부
    '07.6.28 10:18 PM

    솜씨 정말 좋아요...
    친구가 침구랑 이런걸 만들어서 나도 해보고 있는중인데 전 이제 겨우 방석정도 만들어요
    것도 아주 쉬운.. 옆에 레이스도 없는것으로요.. 전 언제쯤 이불이며 그런거 만들까요

  • 18. 박쥐
    '07.6.28 10:37 PM

    다들 넘 부럽습니다.
    어쩜 사진이라서 더 이뻐 보이는건가요? 학교 다닐때 해 본것은 늘 좀 삐뚤어지고 이상했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살림과는 거리가 먼생활을 하면서도 ... 82cook 사이트의 많은 분들이 살림을 참하게 잘 하시는 분들이라는것....다 들 멋져 보임더, 정말 감탐스럽습니다. 정말 본인이 만드신게 맞겠죠?
    저에게는 이런 행운이 올것 같지가 않네요......아무튼 넘 좋으시겠어요. ^ ^ ~~

  • 19. 둘이서
    '07.6.28 11:26 PM

    다들 부럽다하시는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처음시작이 어렵지, 재봉틀 한번 해보심 다들 저보다 더 잘 만드실꺼예요~~~
    이쁘게 봐주시구, 좋은말씀들 너무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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