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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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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의 변화(사진 확대했어요^^)

| 조회수 : 9,147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7-06-16 01:12:41
이번에 리모델링 하고 담주에 이사가는 저희집입니다^^
저더러 보는 안목 없다고
신랑 혼자서 알아서 한다더니
참~괜찮게 꾸며놨어요.
다른집이랑 틀린점은 벽지말고 타일을 많이 사용했다는 점이에요.
저도 포인트 벽지는 들어봤지만
타일로 도배하는건 들어본적이 없는지라...
하지만 시공해보니 꽤 괜찮아요.
구경해 보세요~

1. 저희집에서 제일 멋진 부분. 포인트 타일이랍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더 이쁜데 사진찍는 기술이 영~그러네요^^

2. 현관타일. 이것도 흔히 볼수 없는 디자인인것 같아요.
  
3. 안방 한쪽 벽면도 타일 부쳤어요.  
   요것이 기능성타일이라 가격이 좀 나간다네요.
   항균작용, 습도조절을 해 준대요. 진짠지?...^^

4. 애들방과 컴퓨터방으로 쓸방은
   도배지 하나도 안들어가고 노랑색 타일로만 부쳤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기능성 타일이래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나무
    '07.6.16 8:55 AM

    예쁘네요.
    기왕에 자랑하실 거면 사진 좀 크게 올려주시지~^^

  • 2. 파도랑
    '07.6.16 9:18 AM

    호오, 참 특이하네요. 살아보시고 사용후기(?)도 꼭 올려주세요~

  • 3. 솔잎따랑
    '07.6.16 9:57 AM

    정말 멋져 보이네요. 타일로 확 바꾸고 싶네요...
    이사 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 4. 효우
    '07.6.16 10:27 AM

    예뻐요,. 특이해요.
    남편분의 안목이 부러워요.
    그런데 큰 못 박을 때는 조심스럽겠어요.
    에어콘을 달거나 할 때도 그렇구요.
    그래도 울 집에 적용해보고 싶어요.

  • 5. 소박한 밥상
    '07.6.16 11:12 AM

    사진이 더 크고 선명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특이하니까 배우고 싶고 제대로 감상하고 싶어서요.

    벽에 타일은 정말 처음 접해요.
    부분적으로 아트월처럼 도자기 타일을 멋지게 붙인 집은 봤지만
    유호정처럼 바닥에 흰색타일을 붙이는 등.....
    기대하고 있을께요~~~^ ^*

  • 6. 푸른두이파리
    '07.6.16 11:33 AM

    황토타일은 이쁜게 없던데.. 이 타일들은 종류가 많네요.
    비용이 만만치 않았겠어요^^

  • 7. 미사랑
    '07.6.16 11:57 AM

    정말 예쁘네요. 저도 윗분마냥 비용이 만만치 않았겠단 생각 드네요.

  • 8. 바닐라향
    '07.6.16 12:06 PM

    멋지네요. 남편분이 안목이 있으시네요 .
    포인트 타일은 가격이 비싸지않을까요? 저도 좀 색다르게 지안을 꾸며보고 싶었는데
    아이디어가 좋으시네요. 가격을 알 수 있을까요?

  • 9. 옥토끼
    '07.6.16 1:39 PM

    저도 전에 어느 레스토랑을 갔는데 벽을 타일로 해놓았더라구요.
    어찌나 좋은지 방 하나만 타일로 해봤음 좋겠다 했는데 넘넘 훌륭하네요.
    아이들 방 특히 예뻐요.
    근데 비용이 좀 들어간다니.....마음을 접어야 하나요?ㅠ.ㅠ

  • 10. 민용기럭지♡
    '07.6.16 4:08 PM

    타일정말 이쁘네요^^그런데 타일은 접착제가 더 들어가지 않나요? 그부분이 궁금...

  • 11. 맛있는 인생
    '07.6.16 7:09 PM

    그냥 벽지도 예쁠터이지만 타일을 벽으로 장식하니 참 새롭습니다. 언제 저런 집에서 살아보나.. 깨끗한 집으로 이사가니 부럽네요.

  • 12. 쭈이맘
    '07.6.16 10:40 PM

    우와~~멋있는데여..부럽당..

  • 13.
    '07.7.5 10:53 PM

    정말 예쁘다는 말 밖에는...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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