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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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제가 KGB로 이사 했는데요..황당 그자체
아는 사람한테 소개 받고 24평형 84만원인데 내고해서 80만원에 에어콘 배관빼고 설치까지 했는데요...
인터넷에 봤더니 KGB면 꽤 유명한 곳인데요...그래서 질렀습니다....
나중에 스팀 청소며 제대로 정리해준다해서요...
제가 이사갈 곳이 너무 더러워서 입주 청소를 다 해 놓은 상태였습니다..
싱크대니 욕실이니 닦을 일도 없었죠...근데...일하는 아주머니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급기야 가스렌지 아래부분 한통을 다 빼고 왔습디다...
담날 양념이니 기름 첮느라고 집을 다 뒤집었는데...전에 살던 집에 있었던 겁니다..
다 버릴려했답니다..겨우 찾아 왔습니다...다 날려버릴뻔 했습니다..새것도 많이 있었는데...
유리도 하나 형관등도하나 깼습니다..그냥 넘어갔습니다 당장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나중에 끼우기로했습니다..
아줌마 빨리 갈려는지 걸레에 세척제 (찌든때 없애는 독한거) 묻혀서 거실을 휘휘 닦고 갈려고 하더군요...
아니 그렇게 독한걸 닦고 그냥 가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괜찮답니다...자기집 거실이었으면 그랬을까요..
힘들게 이사 하신거 같아서 점심값도 주고 파손 한것도 그냥 넘어갈려고 했더니....
그래서 오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따졌습니다..
그랬더니 이사했던 팀장한테 얘기하랍니다...어이가 없어서 KGB에선 나한테 해줄게 없냐니깐 팀장이 우선 해결할꺼랍니다.
자기네는 해줄께 없답니다..너무 말투가 기분이 나빠서 상담원 이름을 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못한다더군요..
토요일날 에어컨 설치하는데 후기에 보니 이상한 사람들이 있던데..그럼 신경좀 써달라고 했더니..
그건 팀에 배정된거라 모른답니다..
돈이 100만원에 가깝게 주고 이사를 했는데...게다가 거리도 한 300미터 밖에안되는 가까운 거리 였는데...
차라리 반포장을 할껄 그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KGB라는 회사가 택배도 불친절하고 그러더니...뭘로 회사가 그렇게 커졌는지 모르겠지만 직원 교육의 기초도 안되어 있습니다.
정말 이사하는게 좋은 일이라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했더니..
불편하게 당사자 끼리 직접 해결하라니..KGB라는 회사 네임을 왜걸고 이사를 하는지 모르겠더군요...
열분들도 이사하실때 조심하시라고 한마디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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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키오
'07.6.7 3:12 PM고객센터 직원이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진짜 오랜만이었습니다..제 직장에서도 서비스 교육을 받는데요.
서비스 직이 아니지만 교육 받습니다....정말 황당합니다....2. Connie
'07.6.7 3:16 PMKGB 면 비싸게 받는 만큼 잘 해줄텐데. 그렇네요. 홈피에다가 후기 쓰시고. 인터넷 블로그에다가도 몇팀이 그랬다더라 하고 다 쓰세요.
3. 우민희
'07.6.7 3:40 PM저도 일년전에 KGB로 포장이사 했거든요.. 100만원넘게 주고요..견적내러 와선.. 어느정도 선까지 정리해주냐고 물으니 제 살림을 쭉 보면서.. 새댁이 한거 보단 훨씬 잘해줄꺼라 하더군요..우릴믿으라고..아무것도 할꺼 없다고..
근데..왠일.. 장농은 대충 맞춰 놓고 가구..지금도 문이 저절로 스르륵 열림.. 냉장고는 (울집에서 젤 비싼 가전,,)사다리차 내리다가 어떻게 한건지 냉장고 문짝이 찌그러져 눌려있고.. 신랑이 이거 보라니까..자기네가 안했다고 박박 우기고.. 정리는 커녕 아무대나 쑤셔막아놓고 가더이다.. 저도 먼거리 이사가 아니였는데.. 그날 비가 많이 와서 그냥 참았음...잘부탁한다고 일하는 아줌마 돈도 3만원 더 드렸는뎅. ㅠ..ㅠ4. 레몬맘
'07.6.7 4:40 PMkgb 뿐만 아니라 중소택배회사들이 다 그렇더라구요. 전에 쇼핑몰을 한적이 있는데 저희 동네 담당하시는 로젠택배기사님이 넘 좋으시길래 기냥 사용했더니만.
크레임 들어오는데 정말 ~~ 대단했습니다. 배송하는데 본인 마음에 조금이라도 안맞으면 서비스 엉망이 되더라구요 한 고객은 울면서 전화했더라구요 좀전에 택배아저씨가 욕하구 갔다구. 그날로 당장 택배회사 바꿨습니다. (현대택배로~ 강추)
거기도 아마 소장제(기사님들이 각기 개별사업자로 일한만큼 수익을 가져가는구조)래서 그럴껍니다.
님이 KGB에 의뢰해서 KGB 팀장이라는 직함 달고 왔지만 KGB 직원이 아니라 각기 개별사업자여서 KGB에서 일정 지역을 담당하거나 아니면 건당 일을 받아서 하는 구조일수도 있습니다.
글면 당연 서비스 엉망이되죠. 본인 얼굴 걸구 장사하는게 아니니까..5. 츄니
'07.6.7 5:12 PM우체국택배도 좋은데...좀 비싸다는 느낌이 있지만 모든 처리가 가장 빠르고 배상도 빠르고...
우리동네 우체국집배아저씨가 그러는데요 요샌 일보다 친절,고객만족서비스 교육받느라 바쁘시데요
암튼 그런 사람들땜시롱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먹고6. 꽁지
'07.6.7 5:17 PM그냥...동네에 보이는 이삿짐 센타에 보관이사 했는데도..너무너무...물건들 소중이 포장하시고...내릴때도 소중히...장농도...문간격까지 다 맞춰 주시고.....원래 있던...그릇자리대로 잘..넣어주시고...18평에서 24평으로 이사하는데 35만원..보관료 하루에 만원.....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 첨 봤어요...이사짐센타 아저씨들 존경스럽게 쳐다 봤는데....ㅡ,.ㅡ
일하는 사람들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7. 저녁바람
'07.6.7 5:18 PM저도 이번에 KGB에 했다가 실망만 잔뜩했어요.
저는 같은아파트에 같은동 3개층만 올라가는건데 100만원줬거든요. 애기도 있어서 완벽한 포장이사 해주는줄 알았는데 뒷마무리 너무 엉망이어서 그거치우느라고 애기랑 며칠 씨름했어요.
2주정도 지난후에 확인전화 왔길래 기분 너무 안좋았다고 하니 다음에 하시면 잘해드리겠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이런데 다음에 또 하고 싶답니까? 쩝..8. 아기탱크
'07.6.7 5:59 PM허걱!!! 나만그런줄알고 참았는데...
그이사짐센타 정말 엉망임메다 우리집은 고추장 된장통을 세탁기위 선반에다 정리해놓고 가더라고요 이런식으로 한두가지가 이니라 정말 이사하는날 성질 마니 죽이고 웃으면서 돈을 지불했슴다 으으으 지금도 생각하면 아깝지만 이사할때 큰소리 내고 싶지않아 많이참았죠~~9. 선물상자
'07.6.7 6:13 PM에공.. 우째요 ㅠ.ㅠ
전 여기서 검색해서 보고 인터넷으로 업체 역경매하는데서 골라서 했는데
정말정말 너무 맘에 들었는데.. 정리도 잘해주시고
냉장고 싱크대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구
나중에 저희집에 스팀청소기가 있거든여.. 그걸로 온집을 다 깨끗하게 청소해주시고 가셨는데
가격도 저렴하구요...
이사할때 정말 업체 잘못 만나면 내내 속상하다고해서 걱정했거든요
그러나! 에어컨은 같이 했는데 정말 빵점! 이었어요 ㅠ.ㅠ
돈만 많이 받아가구 헉.. ㅠ.ㅠ
에궁.. 이사할때 기분좋게 가야 내내 좋은데.. 리키오님! 액땜했다 생각하시구 힘내세요!!!
이사한 집에서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려고 그랬다 생각하세요~~~10. unebelle
'07.6.7 7:30 PM선물상자님... 저희 이번달에 이사가는데 저번에 24** 땜에 겁나 열받았었거든요, 그 맘에 드신다는 업체좀 쪽지로 날려주시면..안될까요? 흐흐...부탁드려요...
11. bebetee
'07.6.7 9:25 PM일부러 로긴했습니다.저는 지난 3월에 인터넷 검색만해서 kgb 이사했는데 실망했습니다. 우리집 장농 이제 다음이사(또 1년후 이사해야합니다)때 버려야 할정도로 엉망이 되었고 텔레비젼 냉장고 모두 다음 이사할때 버리기로 했습니다. 텔레비젼 플라스틱부분은 깨어져서 우리 몰래 본드로 붙이구요. 냉장고 문은 닫히지가 않아요. 비가 많이 오는 날인데 책장이랑 책 모두 젖여서 엉망이 되어 버렸어요. 책장도 5개인데 물이 뚝뚝 흐르는 상태에서 서로 연결하는 거 있죠. 제가 안봤으면 그냥 붙여 두었다가 곰팡이 생길뻔 했어요. 제가 직접 빗물 다 닦았답니다. 그외 할말이 너무 많은데요. 이만...
인터넷 검색은 믿을 게 못되는 것 같아요. 자기네들이 직접 글을 많이 올린데요.좋은 업체로 보이기 위해서...
다시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12. 한서맘
'07.6.7 9:32 PM전 어제 2404에서 했는데 넘 잘해주셔서 감사하다 생각하고 있긴 했는데 글 보니 참 잘만났구나 생각드네요..전에 이사할땐 완전 그지같이 해놔서 가구 가전 엉망만들어 놨었기때문에 걱정했었거든요....
kgb 사이트에 올리세요~!꼭~!!13. 대청마루
'07.6.7 9:58 PM저두요 2424 나 2404 가격도 안쎄고 넘 잘해주세요~~ 다른건 더 비쌌어도 정말 비추구여 더 싼 제트이사이사에서 견적받아서 한곳도 정말 으악이었어요..
14. 왕돌선생
'07.6.7 10:12 PM저는 첫이사였고, 물건들도 신혼인지라 새것들이라서 통인익스프레스로 했었어요.
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어찌나 기억력들이 좋으신지 묻지도 않으시고 척척 정리해주시고
주방아주머니 정말 살림정리 한눈에 들어오게 저보다 더 잘해주셨어요.
앞으로 살림살이 더 늘어난 후 이사하게 되면, 견적 비싸질텐데
통인 해보고 난 후 다른데 못맡길것 같다는 걱정이 들정도에요.
제가 팀을 잘만난건지...
암튼 통인은 이름값 하던걸요.15. 큰돌이
'07.6.7 11:27 PM저두 2404 강추예요.
제가 이사는 많이 해봤는데 젤 깔끔하고 잘했어요16. alstm
'07.6.7 11:59 PM저는 한솔에서 했어요. 절대 비추 입니다. 불친절에 일은 엉망에...가격이 다른곳 보다 조금 싸다 싶더니
다 이유가 있다고 했어요.17. 니나
'07.6.8 12:17 AM저 작년에 집수리하느라 보관이사했는데요..2404 정말 감동이었어요..그전에 더 큰데서 한데는 그릇 깨지고,가구 흠집 왕창 나고 그랬는데 팀을 잘 만나서 그런가..
18. lovehyun
'07.6.8 2:09 AM여기서 알게 된 마마트렌스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95만원 들었구.. 점심값 따로 안줘도 되는데 넘 잘해주셔서 5만원 따로 드렸구요~
19. 김희연
'07.6.8 7:45 AM전 삼익익스프레스에서 했는데요. 남자셋중에 거의 할아버지뻘되는 아저씨 한명, 그리고 우리말을 잘 못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몽골사람 같더라구요.. 아줌마는 일한지 10년이 넘었다는데 정리도 엉망으로 해놓고 일하면서 전화견적 받느라 왔다갔다하고 걸레질도 안한대서 엄마랑 저랑 걸레들고 다니며 방바닥이랑 가구들 닦고 다녔네요. 장도 제대로 안맞추고. 집장만해서 이사한날 그사람들땜에 싸우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지금도 생각하면 열이 오르네요.
20. 프랄린
'07.6.8 9:45 AM저도 며칠전 이사 했습니다.. 정말 모든 인터넷에 뿌리고 싶습니다.
5월에 결혼하고 입주가 늦어서 며칠전에 이사했는데요..
업체 이름 '아름다운 이사' 랍니다.. 이름만 거창하지요..
완전..
정리를 정 못하겠으면 있던자리에는 놔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부엌짐을 베란다 창고에 몇개, 작은방에 몇개.. 베란다에 온통 널부러 뜨려 놓구요..
오죽했음 저희 신랑이 베란다 창고는 기분 아주 좋을때 들여다 보라더군요..
창고문 열지도 못하게 문앞에 집을 쌓고 널부러 뜨려 놓구..
창고 안은 정말이지 악~ 소리나게 해 놨더군요..
더군다나 새집이라 입주청소 다 해놨었는데.. 저희집 청소기로 한번 대충대충 밀고는 스팀청소기로 정말 피죽한 그릇 못 얻어 먹은 사람처럼 대책없이 이리 저리 밀고는 다 했다 하더군요..
그 아주머니 집에서 살림도 안 해 보셨나 봐요.. 싱크대 안에 있던 물건을 어찌나 온통 섞어 놓으셨는지..
양념은 양념대로 차종류는 차 종류 대로 모두 정리되어 있던 제 씽크대(포장이사 하면 고대로 옮겨준다해서 제가 며칠동안 정리 해 뒀었거든요) 와~~ 정말 섞어 놓으라 하면 저렇게 못 섞어 놓을꺼예요..
책꽃이에 책들도 새워서 놓잖아요.. 다 눕혀 놓구는 자리 모자른다면서 바닦에 다 펼쳐놓구 갔어요..
어제 청소하다보니.. 새 벽지 찢어 먹은걸 아주 교묘하게 눌러 붙여 놨더군요..
세탁기도 앞에 긇어 놔서 얘기 했더니 " 다 싸갔구 왔는데" 이말만 되풀이 하더군요
그러면서 물 사다달라, 쥬스 사다달라, 아줌마- "난 캔커피" ...
정말 어이 상실 입니다.. 정말 잘 해주시고 깔끔하게 해 주셨음 신랑이 밥값이라도 더 드리자 했었는데.
얼마나 더러운 손으로 정리했는지, 냉장고 안에 시꺼먼 손자욱,,
그릇들에도 시커먼 손자국... 아주 미칩니다.
정말 "아름다운 이사"는 이용하지 마세요.. 정말 꽝입니다..
좀 싸다는 이유로 신랑이 정했는데.. 제가 며칠째 말하고 있습니다.. 담엔 싼 업체에 할꺼면 이사 혼자 하라구...21. parsons7
'07.6.8 10:56 AM전 kgb로 3년전에 이사했는데..
정말 넘넘 감동적이었는데요. 가격도 넘 저렴한 데다가 사다리차 이용안했다고 나중엔 가격까지 빼주시기까지..
팀웍도 환상.. 아주머니는 부억 맡아서 다 해주시구..
마지막에 스팀청소기까지 해주시고 배선까지요....
전 너무 기억이 좋게 남아있는데... 요즘은 좀 다른건지..아님 팀에 따라 다른건지 모르겠네요22. 비오는 날
'07.6.8 12:25 PM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더군요
저도 소개로 한* 했는데 엉망이더군요 가구마다 다 기스나고 빨리 끝내고 가려고만 하고요
아줌만 뭐가 불만인지 입이 나와서 툴툴 거리고요 물건도 여기 하나 저기하나 나중에 짝맞추기도 힘들엇어요
나중에 항의하니 사장님 와서 대충보고 다시와서 손봐준다고 하더니 소식없어요
사장이 이러니 직원은 오죽할까요
10년전에 다른지역서 이사할때는 정말 잘하시던데..지점마다 달라요23. 지선영
'07.6.8 1:34 PM저두 작년 12월에 포장이사했을때가 생각나서 로그인합니다.. 다른택배지만..
산지 1년된 딤채 고급형 기스 팍 내놓고 이사간집 거실발코니샷시를 완전부셔놓더군요
그리고도 원래 오래된아파트라 조금만 건드려도 부셔지는데 왜 자기들한테 덮어씌우냐고
도리어 큰소리치며 저희 부부를 무슨 상습범취급을해서... 제가 여자라 만만한지 직장으로
전화해서 스트레스를 주었지요...
지금은 그냥 저희가 손해보고 합의해서 끝난일이지만.... 어디하소연 할때도 없던걸요
혹시 안산에서 이사하실 분 택배회사 정말 신중하게 고르세요24. 선물상자
'07.6.8 1:49 PM저도 82에서 보고 인터넷 포장이사 역경매사이트에서
견적 의뢰해서 거기서 제일 싸게 해주는데서 했어요 -_-;;;
근데 다행이게도 전 업체가 잘 선택 되었나봐요..
대청마루님은 별루셨나봐요? ^^;;
남자직원3명에 여자직원1명이 와서
정말 깔끔하게 잘해주고 가셨어요
원래 살던집보다 지금 이사한집이 1평이 넓은데 수납공간이 워낙 적어서
글구 수납장도 하나 버리고 왔거든요...
그래서 그냥 그릇 넣을 공간이 없어서 제가 부엌 바닥에 그냥 두시라했더니
가시기 전까지도 일을 하다만거 같다고 영 개운치 않다면서 가셨어요
업체 잘만나는 것도 복인가봐요 ^^
경매 사이트는
제트이사라는 사이트였구요
5톤탑차랑 사다리차2번 사용해서 52만원에 했어요
(점심값은 안드렸구요 나중에 너무 감사해서 카드결재해서 52만원이구 현금은 50만원이었는데
그냥 현금으로 52만원 드렸어요 ㅋ)
저는 인천지역이었어요 ^^
담당 업체 이름이 뭐였나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암튼 업체들이 견적서 제출하고 나중에 크레임걸리거나해서
별 주는게 있는데 그게 안좋으면 아예 견적서를 제출할 수 없게 하나봐요
http://www.z24.co.kr
사이트예요~25. 캔디282
'07.6.8 5:58 PM아~
정말 속상하셨겠어요~~~ㅜ,.ㅜ
전 아직 한번도 이사 한적 없는데
추후에 이사 할꺼 생각 하니까 정말 걱정스럽네요...ㅠ,.ㅠ
저 까지 덩달아 속상합니다....26. 똘이맘
'07.6.8 7:50 PM저도 2년전에 KGB로 이사했다가 살림 다 부셔지는줄 알았어요.. 장농 지지대도 하나는 부서지고 하나는 있어야할 자리를 몰라 내팽겨두고 의자뒷받침도 떨어져 나가고 뭐하나 제대로 된게 없더라구요..
그리고 몰랐던건 이번에 새로이사하면서 장농이 온전하게 서있었다는게 신기할정도로 엉성하게 서있었다고 이사하는 분들이 말씀하시길래 어이가 없었지요..
지난 일이지만 지금생각해도 기분 안좋아지네요..27. 동범어멈
'07.6.8 9:12 PMkgb로 이사 안 하길 잘 햇네요
저도 얼마전에...이사업체 선정때문에...여기에 문의도 햇는데...
많은 분들이...브랜드보단...소규모 업체가 더 잘할수 잇다고 하셔서..
그냥...지역업체 선정했거든요...
대만족이었답니다..
2년전..2404에서 했을땐...
정말 장문의 컴플레인을 써서...고객센터에 제출한 적이 잇었거든요...
이름만 그렇지...소사장제로 운영이 되서 그런지...
직원들 서비스 교육이 영 아니올시다 엿습니다...
그래서..또 한번 속을꺼냐? 아님...다른데서 할꺼냐 고민하다가 결국..
지역업체에 맡겼는데...
소규모로 하는 업체였지만...정말...잘 해주셔서...담에도 또 거기에 맡길려고 합니다..28. 까망이
'07.6.9 12:31 AM저는 지역소형업체 이용했어요. 생긴지 몇달 안되었고 아파트에서 자주 보이는 업체였는데
견적을 사장님이 직접 받으러 오셨지요.
이사 당일 사장팀이 아니라 다른팀이 왔는데 선풍기 목 부러뜨리고
장농이나 김치냉장고에 약간의 기스... 책상위의 엄청난 기스.. 컴터스피커다리 분실...
그러나 모든걸 제가 그린 위치도 그대로 정리해주고 선풍기는 수리해준다고 가져갔죠.
약간의 기스는 제가 싸서 이사해도 생기니 이해했지만 책상이랑 스피커는
얘기를 안하고 몰래 갔더라구요.
말하고 파손 되었다고 했으면 어짜피 만원짜리니 넘어가 주었을 텐데..
그런데.. 나중에 그 사장님 말끔히 수선된 선풍기 가져와서 작동하는지 확인하시고
마음에 안든점 없었냐고 이사 상태 다시 차근차근 확인하시길래 스피커 얘기만 하고 그냥 넘어갔어요.
죄송하다고 변상하시겠다는데 만원짜리고 다리가 없어도 흉해보이지 않고 작동 잘되니 두시라고..
뭐 80%만족했어요. 그게 어딘가 싶어요.
이사할일은 없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사장님 팀으로 지정해서 그 업체 다시 이용할것 같아요.29. 코코아크림
'07.6.12 3:51 AM2404에서 첫번째 이사할때 그 팀이 너무 잘해주셔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갈때도 그 팀한테 다시 부탁을 했었어요. 근데, 피아노에 엄청난 기스와 장롱 윗부분이 떨어져 나가구.. 우리집 이사중에 어떤분이 피아노만 옮기는거 얼마냐고 물으니 갑자기 2명이 빠져버리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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