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록볼록 방석과 티슈커버세트예요.
잔 손이 많이 가는게 역시 이쁘기도 하네요.


딸내미 이불 만들었어요.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뎌...매트가 뜯어진걸 보고서야 만들었네요^^
집에서 용감히 손누빔 했어요.

주방 창에 화분이 쪼로록~~
근데..울 집 분위기랑은 안 어울려요^^
컨츄리 홈에는 잘 어울릴꺼 같아요^^

각이 딱 떨어지는 식탁보예요.
각 떨어지는 부분에 주름 몽창 잡아넣느라...
허리 빠지는 줄 알았어요^^;;;;
역시...힘든 작업이 보람차요^^

너무 많이 찢어져 원상복귀가 불가능한 청바지로 제 잡동사니 넣는 주머니로 재 탄생했어요


원, 사각 티슈커버와 전화받침 세트예요.
대마로 만들은건 첨인데 나름대로 예쁘네요.

체크 주방 바란스예요. 짜투리 천으로 만들었어요.
잘못 주문한 체크여서 이리저리 굴러다녔는데...제 자리를 찾았어요.

제 작업 책상이예요.
카페에서 쓰는 유리 테이블이라 옷을 입혔어요.
굴러다니는 천 처분할 겸 겸사겸사^^
의자랑 세트로 입혔어요.
이상 요즘 집에서 꼼짝 않고 뱃살 찌우며 그러나 여전히 잘 먹으며^^
틈틈이 만들어 본 것들 자랑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