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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프리미엄 아울렛 다녀왔어요 ^^

| 조회수 : 17,553 | 추천수 : 73
작성일 : 2007-06-01 22:44:55
뭐 특별한 사람도 아닌데 작년에 결혼준비를 신세계백화점과 삼성카드로 하다보니 VIP초대권이 와서
어제 여주에 가볼까 했는데 매달 말일은 우리집 가계부 검사하는 날입니다....검사 받는 날이지요....ㅠ.ㅠ
이번달 주말마다 놀러 다녔더니 좌~악~ 미뤄둬서 그거 숙제하느라 어제 하루종일 후달달 거리다
결국 남편와서 검사 받고 몇개 누락한 거(냄비한개랑 옷이랑ㅋ) 들켜서 혼나고  ㅋㅋㅋㅋ
아침에 (악어의) 눈물 찍으면서 여주는 안갈꺼라고 하니 남편이 걱정스런 얼굴로 다녀오랍니다...병난다고 푸헐헐

저는 집이 분당이라 그냥 국도타고(3번 → 42번) 다녀왔는데 차가 하나도 안밀렸는데 뉴스보니 고속도로는
많이 밀렸다고 하네요. 오전에 일찍 출발해서 2시 정도 까지 있었는데 아주 사람이 많아서 치인다는 느낌은 적었구여
인기 매장인 구찌, 페라가모, 버버리, 폴로 같은 곳이 사람이 많더라구여.
메모리얼데이 세일에 미국서 옷을 좀 많이 구입했더니 르쿠르제랑 로얄코펜하겐, 로얄알버트, 까사미아도 아울렛이 있대서
거길 중점적으로 보려고 갔었는데 아울렛 도착하자마자 헤벌레~~ 해서 정신이 없었답니다.

보통 사람들 심리가 매장 가까운 쪽으로 주차하려고 하는데요 버스 전용주차장 가는쪽으로 임시주차장이 있는데 거기가
한적하고 특히 르쿠르제 매장이랑 아주 가까워 무거운거 사게 되면 더 편하겠더라구여.
특히 주말에 복잡할때는 아예 임시주차장으로 직행하시는 것이 더 좋을 듯 ^^


주차장에 내리면 2층이랑 연결돼 있고 바로 옆에 여주 특산물 판매장이 있네요. 쌀, 도자기, 버섯류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비싼건지 잘 모르겠네요...물건은 좋아보인다는...


여주 특산물 매장 앞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막스앤스펜서도 보이고 뒤에 르쿠르제!!


헉헉...숨넘어 갑니다. 근데 스톤웨어는 초록색, 아이보리, 노란색 밖에 없네요...스패츌러도 초록, 노란색 밖에는...
가격은 9700원 정도? 큰건 11000원 정도 하네요...옆에는 와인코르크따개도 진열 돼 있구여


반대쪽에는 빨강, 오렌지, 파랑, 보라, 노랑이 들이 진열돼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못 찍었어요.
부페캐서롤, 양수냄비, 편수냄비, 스킬렛이 조금씩 있구여 가격은 정상제품이나 단종예정 제품은 35% 세일이고
second라는 스티커가 붙은 B품은 40% 세일입니다.
이뿐 색깔인 빨갱이, 오렌지, 노랭이는 B품이 많고 사진에 보이는 보라, 베이지, 연두색은 단종품목이 많네요.
저는 부페캐서롤 살까 말까 하다 집에 사지른 냄비가 많아 이번에는 자제하고 ㅠ.ㅠ 오븐 접시만 하나 샀네요.


사진으로 표현이 안됐는데 suecomma bonnie(슈콤마보니) 매장 인테리어가 너무 독특해서 찍었답니다.
양면으로 벽면 거울이 15도 정도 기울여져 달려있고 천장에 샹들리에가 정신을 쏙~ 빼놓습니다.
몽환적인 인테리어 좋네요...


뉴스에 나오는 줄서서 들어가는 일부 매장 중 한곳 입니다. 페라가모와 함께...
장지갑은 25만원, 숄더백은 50만원으로 백화점 대비 저렴한데 정녕 건질 물건은 없답니다.
어제 VIP 초대전에서 완전 싹쓸이 된듯...


로얄 코펜하겐 매장 앞...곰돌이 ㅋㅋ 설문지 작성하면 조그만 곰돌이를 분양받을 수 있답니다.


가격대가 고가라서 선뜻..그리고 맘에 와닿는 그릇들이 없어서 못샀는데 그래도 기백만원씩 사주시는 사모님들은
많으셔서 대한민국에 부자들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로얄 알버트 매장...황실장미 여전히 건재하구여 계절머그도 있고 테이블보와 테이블 매트가 엄청 이뿌던데 잠시 갈등하다
가격대가 좀 쎄서 포기...로얄 코펜하겐보다는 훨씬 저렴


신세계답게 개장 당일 여러 밴드들이 축하공연을 합니다. 쇼핑할때 매장에서 시끄럽게 울리는 댄스음악 보다 훨씬~
지갑을 잘 열리게 하는 거 같아요....ㅋㅋ


아~ 그리고 러쉬매장도 있고 오리진스, 맥, 바비브라운, 에스티로더, 랩시리즈, 크리니크 매장이 한데 모여 있는데
백화점가 대비해서 20%정도 저렴한 듯 해요...사실 전 주로 면세점서 사다 보니 실물가격을 잘 모르는데
판매가 - 세일가 대비가 그정도 되어보이네요. 아이템들이 전부 다 있는 건 아니라 인기품목 위주로...


oval oven dish 28cm(11인치) 35% 해서 30,550원 줬네요.
과일 수북히 담아두거나 빠에야 같은거 해서 서빙하려고 구입했는데 잘 산건가요? 백화점 가격을 몰라서...


까사미아 아울렛에서 고기망치, 샐러드용 집게랑 숟가랑 3500원에 구입, 서류함은 책상위에 굴러다니는 애들 정리
차원에서 6천원에 샀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기막골 맞은편 도로가에 도자기 판매하는 공예사 모여있는 곳에서 구입한 콩나물 시루
식구가 둘뿐이라 작은 거 찾는 다니까 아저씨께서 아주 좋은거 보여주시겠다고 꺼내왔는데 정말 맘에 드는거 있져!!
다른 물건 사러오신 분들도 탐냈다는...딱 하나 남아 있는거라...25,000원 줬답니다. 이뿌지요?
쌈장, 약고추장 담아둘 미니 항아리 각 2천원씩...요새 저도 아쥠 대열에 들어섰는지 천원만 빼주세요를 입에 달고 살아요
천원 선선히 빼주심 ㅋㅋ


ㅋㅋ 오른쪽 항아리에 리본 묶은 애가 "보들이"예요...하두 보들보들해서...로얄 코펜하겐에서 설문지 쓰고 받은 애기 곰
남편이 아직도 곰돌이 너무 좋아라 해서 =_=;; 신혼여행에도 데려가고 웨딩촬영도 같이하고 그랬네요 ㅋㅋ
항아리에 한마리씩 집어넣고 혼자 좋다고 넘어가는데 할튼 우리 신랑 좀 귀엽죠?





참~! 아울렛에는 생각보다 건질 옷이 없었어요...그나마 제냐에 양복은 괜찮았는데 80~90만원정도
여성복이 귀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거예요...남성복이나 애기들 옷에 비해...오일릴리 여자애들 옷 이뻤구여...
매장이 워낙 많고 다양하니 사실 정신이 혼미해져 그런걸 수도 있고 꼭 필요한 아이템을 찍어서 비슷한 거 찾으실려고 하면
성공은 하실 듯 하나 재미삼아 바람쐴 겸 다녀오심 괜찮을 거 같아요...
저도 오늘 마음 비우고 갔는데 강력한 지름신은 안오셨네요 ^^

프리미엄 아울렛 : http://www.premiumoutlets.co.kr/

http://diyqueen.tistory.com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박한 밥상
    '07.6.1 10:59 PM

    시골에 살면서 요즘 제일 궁금한 곳......좀 해갈이 되었네요.
    로얄 알버트의 바로 위 사진은 어느 그릇 매장인가요 ??
    편집매장인가요 ??
    콩나물 시루 귀여워요.^ ^
    콩나물 키우는 사진도 한번 올려주셔요

  • 2. 상구맘
    '07.6.1 11:08 PM

    눈이 즐거운 쇼핑 하셨네요.
    부러워요.
    슈콤마보니 매장 인테리어가 정말 독특하네요.
    콩나물 시루 너무 귀여워요.

    그런데 깜쥑이님 뿐만 아니고 다른 분들도 어디 다니시면서 그곳에 진열된 물건들 사진 찍어서 잘 올리시든데 그 곳 주인이나 직원이 아무말 안 하나요?
    제가 너무 소심해서인지 꾸중하까봐 저는 못 찍겠던데요.
    이런 사진들 볼때마다 그게 궁금하더라구요.ㅋㅋ

  • 3. 교코
    '07.6.1 11:13 PM

    저도 카드사에서 초청장 받고 이건뭐야? 새로 오픈한 창고형 아울렛인가 하고 치워 놓았다가 어젠가 오늘인가 신문에 난거 보고 다시 " 아하!" 했답니다.. 궁금하던차에 정말 많은 도움 되었어요.. 이럴때 역시 82야 하고 기쁨을 느낀다는 ^^ 사진도 멋지게 찍으시고 꼼꼼하게 주차장까지 알려주셔서 좋네요... 감사감사..

  • 4. 꿀떡
    '07.6.1 11:19 PM

    저는 고속도로타고갓는데요 4시도착했는데 별로안막히구,,또 구찌랑 페라가모만 줄서서기다리는데요 5분기다리니까 들어가게대더라구요,,,,,스포츠용품매장도 정말저렴하더라구요,,나이키만가봣는데 아주 기름값빼서왔습니다,,아그리고 사진찍는거는요,,아무말안하던데요 저는 찍지는않앗지만요 ㅋ

  • 5. 캔디282
    '07.6.2 12:04 AM

    우와~~우리나라에도 이런 대규모 명품 아울렛이 있군요~~~
    함 가보고 싶은데~~
    자꾸만 또 뭘 사고싶어 질까바 걱정이긴 하네요~^^
    그래도 구경 가고 시포~

  • 6. 지야
    '07.6.2 1:10 AM

    얼마전 잠깐 이천에 살았었는데 왜 이제야 생겼을까요 ㅠㅠ
    이제 한번 가보자니 참 멀게 느껴져요. 그래도 송파에서 50분 거리인데..^^

  • 7. 문어
    '07.6.2 1:35 AM

    이야~~ 인테리어 예쁘게 잘 해놨네요. 그리고 저 종기(?)세트 너무 깜찍하고 예쁘네요. 그리고 곰돌이 좋아하시는 남편분이라니 너무 귀엽습니다^^;;;

  • 8. 아이비
    '07.6.2 9:46 AM

    로얄 코펜하겐두 세일되나봐요 혹 몇퍼센트할인인지요 저것때문이라두 가야징^^*

  • 9. 김미연
    '07.6.2 12:12 PM

    저두 카드사에서 vip초대장 받았었는데.. 평일이라 신랑없이 움직여야해서 걍 포기했네요...
    6/15부터 방문하면 쿠폰북 주는 dm있으니까 그주 주말에 신랑이랑 다녀와야겠어요

  • 10. 분홍슈가
    '07.6.2 12:52 PM

    외국인 줄 알았어요~ 이런 곳이 생겼군요. *.*

  • 11. 니나
    '07.6.2 1:25 PM

    저도 다녀왔는데 로얄코펜하겐에서 구매고객한테 앞치마 주는거때매 우슐라(?)라인의 그린색 접시 하나(25000원대)젤 저렴하더라구요..사고 앞치마랑 곰돌이 받고 뿌듯해하고 나이키서 애들이랑 남편 신발 사고 그러고 왔네요..제거는 비싸서 건질게 별로 없더라는~

  • 12. 작은정원
    '07.6.2 3:25 PM

    5월 31일에 프리세일에 다녀왔는데 막스 앤 스펜서가 90프로 상품까지 있더군요...
    사이즈가 다양하지 않아서 다른데들은 좀 그랬구요, 주방용품은 까사미아, 르쿠르제(안다양함),
    로얄코펜하겐(별로 안쌈), 로얄 알버트..등이 있어요. 액세사리도 모자익, 스와로브스키, 다사키
    등등...숍은 그런대로 구색이 갖추어 있는데 좀 지난 것들이 많고 사이즈가 다양하지 않아요.
    아울렛이 그렇죠, 뭐..
    푸드코트가 별로에요, 비싸고 맛은 그냥 그렇고 줄은 너무 오래서고...
    스타벅스 매장도 한군데...넘 오래 기다립니다.
    구경삼아 가볼만 합니다....

  • 13. 송정효
    '07.6.2 4:19 PM

    밍밍하고 비판 일색인 뉴스만 듣다가
    코드가 맞는 제대로된 정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덜은 주요 관점이 그릇이죠~^^*

  • 14. 깜쥑이
    '07.6.2 4:37 PM

    상구맘님~^^ 사진은 당근 물어보고 찍었어요 개장 첫날이라 홍보 차원이었는지 개인 블로그에
    올릴거라니까 찍으라고 하던데요...로얄알버트는 찍지 말래서 바깥에서만 찍구여.
    첨에는 막 눈돌아가서 찍었는데 ㅋㅋ 결국 몇장 못찍고 구경하느라 헤벌레~~

    여러분들이나 방송에서 지적 하듯이 크게 뭐 건질 건 없으나...구경삼아 가시는 건 좋을 듯 합니다.
    솔직한 마음으로는 저런 구성으로 저기가 오래갈까 걱정이 들더라는...
    미국 시카고 프리미엄아울렛에 몇번 가봤는데 거기랑 분위기도 비슷한데 더 좋더라구여
    건물모양이나 조경이 예쁘니까 사람들 좀 적을때 사진 찍음 잘 나올 듯 하네요.
    곧 여주군에서도 도자기 체험이나 왕릉같은 관광코스랑 연계하는 상품들이 나온다니 겸사겸사
    가보시면 좋겠네요 ^^

  • 15. 옥토끼
    '07.6.2 8:40 PM

    사진을 너무 잘 찍어오셨네요.
    며칠전 올라온 글에는 별로라고 되어 있어서 관심 끊었는데
    깜쥑이님의 글과 사진을 보니 함 가보고 싶어지네요.
    미국 브랜드가 좀더 많이 들어왔음 좋겠어요.
    글구 시루랑 작은 항아리 넘넘 환상~~ 덕분에 구경 잘 했어요.감솨.

  • 16. 윤민정
    '07.6.2 8:48 PM

    31일 프리세일때 로얄알버트 70%했었는데 오늘 간 친구 말이 지금은 30-50%로 바꼈다네요
    이유는 사람이 너무 많아 물량이 딸려서라는데...

  • 17. 소나기
    '07.6.2 10:01 PM

    로얄 알버트 황실 장미랑 블램 브릿지 가격이 얼마인지 궁금하네요
    백화점 보다는 싸겠지요? 만약 그리 큰 차이가 없다면 기름값 들이고 갈필요는 없는거
    같아서요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 18. 키아라
    '07.6.2 11:01 PM

    방금 전 다녀왔는데요
    주방용품을 생각해서 가기엔 그먼곳까지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던데요.
    일단 종류가 다양하지 않구요,
    의류 종류가 많은데 폴로같은 곳은 보고 간 손님들이 얼마나 옷을 들었다놨다 했는지
    우리 7살아들 옷장보다 더 난리법석이더군요.
    사이즈는 다양하지 않아서 100사이즈 입는 울 신랑 입을 옷도 없더라구요.
    아직 처음이라서 그런지 미흡한점이 많구요.

    그곳에 스시집에서 회전초밥 먹는데,
    젓가락 같다달라고 했는데 10분뒤에도 안가져오고,
    미소된장 달라고해도 감감무소식이구...암튼 손발이 너무 안맞더라구요.
    처음이니 이해는 해주어야겠지만 어찌그리 답답하던지.

    구찌매장은 오늘도 여전히 줄서 있기에 가방이 목적이 아니라 들어가 보지도 않았어요.

    옷 사이즈도 아줌마 옷사이즈가 별로 없어서인지,
    지나가던 50대 아주머니가 "원 누구 사이즈를 같다논건지 우리들이 입을 옷은 눈씻고 봐도 없네"
    하더라구요.
    사이즈가 일단 다양하지 않으니 날씬하면 도전하겠지만,
    제 몸이 자랑할만한 몸매가 되지 않아서 그냥 눈구경만 했네요.

    조금 시간이 흐른뒤에 가시는 것도 좋을 듯 싶더군요.

    참 제 네비게이션으로 거기 홈피에 나온 주소를 입력해서 같더니
    여주에 있는 KCC골프장에 떡하니 데려다 놓더라구요...
    한참을 돌려서 되돌아 왔는데요,

    혹시라도 길 모르시는 분 있으시면 여주대학으로 네비를 해서
    여주대학에서 계속 직진하시다보면 이정표가 나와서 찾기 쉬울겁니다.(국도로 가실때 기준)

  • 19. fresno
    '07.6.3 1:51 AM

    어맛..놀라 기절하는줄 알았어요...좀 시간이 지나서 가봐야겟네요..사람 무쟈게 많네요

  • 20. jin
    '07.6.3 10:42 PM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가시는길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에 한번갈까 생각중 입니다.

  • 21. 개골
    '07.6.4 9:11 AM

    저는 시댁이 이천이라 토요일에 다녀왔네요...아가데리고 신랑옷이라도 한번 사줄까해서 갔는데
    그냥 구경만 잘하고 왔네요..
    42번 국도타고 가시다가 37번 국도로 가시면 금방 나오네요
    저희도 주소 찍고 갔더니 골프장이더라는~~~

  • 22. 뽀쟁이
    '07.6.4 9:54 AM

    저도 어제 다녀왔어요~ 여주톨게이트에서 막 나와서 우회전 바로 좌회전 하셔서 4키로 이상 쭉~~ 직진하면 나와요~
    톨게이트에서 나와서부터 계속 안내판과 안내하는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가실 수 있어요

    저도 어디 갔다 집에 오는 길에 들렀는데, 아이 옷 하나 살까 하고 갔다가.. 치수 맞는 걸 못 골라서 빈손으로 왔어요~ 근데, 치수 맞는 거 찾는 사람들은 여기저기서 쇼핑백 들고다니는 거 보니까 기름값은 뽑은 듯 하더라구요~ 참, 저녁 8시면 문을 닫는답니다

  • 23. 아이캔두
    '07.6.4 8:32 PM

    덕분에 구경잘했어요^^
    둘째가 어려서 아직 외출을 못했는데요
    외국처럼 잘해놨는데 가격도외국처럼 착하면 얼마나 좋을까 요^^

  • 24. 어진맘
    '07.6.5 3:33 PM

    그러게여..가격도 외국처럼 착하면 좋을텐데...르쿠르제도 미국에 비해선 그래도 여전히 비싼듯...

  • 25. 향기
    '08.4.4 1:38 AM

    구경 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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