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스승의날 선물로 만들어 봤어요 - 장미비즈 시계 와 냉장고 손잡이 커버

[윤수맘]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장미와 바짝이는 비즈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답니다

사진은 제꺼 옛날에 찍어 놓은거 올렸어요

제꺼 한번 만들고 다시 만드니까 좀 빨리 만들어 지는거 같더라구요

비즈 시계는 담임 선생님 드릴꺼구요

냉장고 손잡이 커버는 보조 선생님께 들릴려고 만들었답니다

드려도 되겠지요?

[nayona]

저도 선생님 할걸 그랬어요.^^

[연사랑]

선생님들은 좋겠어요

[아이린]

이렇게 직접 만드신 걸 주시면 안받을 수가 없겠어요. 너무 감동이라....
전 예전에 천연염색한걸로 화장품 파우치랑 손수건을 만들어주셨는데, 안받겠다고 해도 손으로 만든거니까 괜찮다고 해서 받았는데, 정말 너무 감사하더라구요... 그리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벌써 몇년 전 일인데.

[윤수맘]

울 아들이 첨으로 맺은 인연인지라 제가 신경이 쓰여서 정성을 드리긴 했지만 내맘 같을까 해서 걱정도 살짝 됐었는데.....
잠시 접어도 되겠네요

[요한맘]

어느 선생님들이 이런 이쁜 걸받으시는 걸까요?

[♡세일러문♡]

더 만들어서 파세요~ 살 의향 있음..냉장고손잡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