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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성원에 힘입어..폭탄부엌네 아들공개~~

| 조회수 : 9,261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7-03-18 12:50:14
날씨 좋은 일요일..오후~~ 입니다~~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아들..공개합니다...
글고 살짝 맛보기로 폭탄이 잠시 스쳐간 거실 모습도 ㅋㅋㅋ

저희 아들...살인 미소와 함께 좋은 휴일 보내세요~~

참..이불 거실에 나와있다고 흉보지 마세요~~
아기 엄마들...왜 이불이 거실로 외출중인지 아시죵? ㅋㅋㅋㅋㅋ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ru
    '07.3.18 12:52 PM

    ㅎㅎㅎㅎㅎ
    아들래미 넘 귀여워요~
    거실 풍경도 대략 저희와 비슷합니다~
    장난감 넣는 하얀 바구니도 비슷하구요~
    거실장 잡고 일어서서 놀고 있는 모습도 똑같네요~
    그러고보니 저희집 거실장도 흰색에 tv도 저런 회색에, 마루 바닥 색도 비슷하네요~ ㅎㅎㅎ

  • 2. gaga
    '07.3.18 1:26 PM

    ㅎㅎㅎ보기 좋아요^^
    넘 이쁘게 장식된집 저 알레르기있어요 ㅋㅋㅋ
    울집같아 맘까정 다 편안합니다^^

  • 3. 생명수
    '07.3.18 2:27 PM

    아기들 키우는 집이 다 그렇지요 머.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고..그냥 폭탄 맞고 사는 것이 현명한지도..
    조기 흑백 손잡이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난감 제 딸내미꺼랑 똑같아요. 반가워서.
    딸내미껀 조카들이 자기들이 놀던거 챙겨서 준거 거든요. ㅎㅎ
    해맑게 웃는 아드님 너무 귀여워요. 까치발로 서서...무엇인가를 찾아내는..조 작은 손..헤헤

  • 4. 꽃게
    '07.3.18 2:51 PM

    아이고 예뻐라~~~ㅎㅎㅎㅎ
    울아들도 저런 때가 있었나???
    한참 행복할때에요.. 많이 누리세요.ㅎㅎㅎㅎ

  • 5. BongS
    '07.3.18 4:33 PM

    앗 우리집이랑 같은 매트(?)네요 넘 반가워요

  • 6. 텔~
    '07.3.18 4:38 PM

    너무 귀여워요.
    팔꿈치로 딱 짚고 안정적으로 서 있네요.

  • 7. 해꺵이
    '07.3.18 5:18 PM

    까치발 짚고 헤헤~~
    이뿌네요...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라~~^^

  • 8. mulan
    '07.3.18 5:27 PM

    ㅋㅋ 저희집이라니까요. ㅋㅋ 저 폭탄 맞은 ... 거실... ㅎㅎ

  • 9. 레인보우
    '07.3.18 5:39 PM

    ㅎㅎㅎ...맞아요~~알고말구요~~
    어린아기있는집은...치워도치워도...아기의 호기심엔 못따라갑니다...
    오히려 치우다가...나중엔 포기상태로 돌입~~!!....
    아~~~저두 그때가 생각납니다...
    지금은 녀석들 블럭같은 장난감 치우기에 열올리고있답니다...ㅎㅎ...
    아기의 살인미소...끝내줍니다....힘든시간들에 대한 보답 ~맑고 순수함~!!...그쵸`~~~!!...

  • 10. 연초록
    '07.3.18 5:47 PM

    아이그............애가 너무 이뻐요`~~~ 아들 맞나요..? ㅎㅎ

  • 11. 옥천냉면
    '07.3.18 6:12 PM

    저 정도면 양호 하지요
    애기가 넘 이뻐요
    아기야 깍 깍꿍ㅎㅎㅎ

  • 12. 하늘담
    '07.3.18 7:14 PM

    ㅎㅎㅎ 정말 귀엽네요.

  • 13. 쭌마미
    '07.3.18 7:29 PM

    ^^ 너무 이뻐요...^^한 8~9개월 정도 됐나요??
    에고..이뻐라..

  • 14. 강아지똥
    '07.3.18 7:46 PM

    폭탄투하의 장본인이 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 15. 바이올렛
    '07.3.18 11:21 PM

    님의 쪽지에 답을 드리고 서둘러 들어와보니
    귀여운 아기의 얼굴이 저를 보고 웃고 있습니다!!^^
    폭탄투하의 장본인이라는 강아지똥님의 말씀 재밌어요. ㅋㅋ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아기예요!! 발그레한 볼 좀 보세요. ㅎㅎ

  • 16. 네임고민중
    '07.3.19 12:03 AM

    울 아들과 비슷한 개월수인가봐요..서있는폼으로 봐선..ㅋㅋㅋ(이제 10개월~~)
    너무 정감가는 사진입니다..
    아가두 정~~말 이뽀요~

  • 17. 아이스라떼
    '07.3.19 11:36 AM

    정말 미소가 예쁘네요~ 아주 즐거워보여요^^
    그리고 아기 키우는 집은 다 비슷한가봐요~
    장난감 바구니, 그 안의 장난감들, 미니 책,,,저희 집에 있는거랑 똑 같아서 ㅎㅎ
    아푸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거라~

  • 18. 둘이서
    '07.3.19 3:52 PM

    아웅~ 넘 귀여워요^^
    몇개 안난 이빨도 웃는모습이 깨물어주고 싶네요~~
    밥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 19. 라니
    '07.3.21 8:53 AM

    ^^
    이불을 늘 펴놓고 살던 연연생 키우던 때가 있었어요.
    다 알지요, 울 신랑 퇴근하면 알아서 앉을 자리만 비키고
    앉곤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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