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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드 문짝의 변신...

| 조회수 : 8,726 | 추천수 : 5
작성일 : 2007-02-04 15:03:00
사실 주부는 뭐니뭐니 해도 요리를 젤 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전 여기저기 제손으로 고쳐지고
변신하는 모습이 왠지 재밌어요...^^

저 나름 뿌듯해 올립니다.. 웃기시면 마음껏 웃어주세요.음 하하하~~ 하구요..^^

저희집이 오래된 주공이라  더럽기도 하고 작은방을 침실로 만들어 좁기도하구....
울아들이 23개월인데.. 큰 슬라이드문에 통유리도 아닌것이 아래위로
붙어있어.. 아들 왔다갔다 하는데 넘 위험해 보였죠..( 리폼전 사진이 없네요^^;;)

유리 깨부수고  위쪽엔 철망을 달고
나머진 옹이 패널로 붙여주고
페인팅해주었답니다...
아울렛 시계도 달아주니
제법 예뻐보여요^^;;
울아들 저기 출현했네요. 페인트칠하다...

82가족 여러분 글 읽어 주셔 감사하구요.. 즐건 주일 되세요^^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2.4 3:06 PM

    와~~ 멋져요 저도 언제 신발장 한번 도전해 볼라구요 색도 좋고 문도 예쁘네요

  • 2. 정은하
    '07.2.4 3:14 PM

    아름다운~~위해님! 저 틀린 글씨가 많아 지금 수정하고
    보았어요... 칭찬 감사해요..
    근데..싸이에서 편집한걸 올려서 예뻐보이는데..
    실제로 봄 많이 거칠고 투박해요..^^

  • 3. 엽연민
    '07.2.4 3:26 PM

    82에 회원분들 정말루 대단하셔여^_________^
    입을 다물 수가 없네여
    어찌 이리 솜씨가 좋은지.. 부럽사와여

  • 4. esther
    '07.2.4 3:36 PM

    정말 멋지게 하셨네요. 무엇보다 집에 잘 어울려 보이구요.
    살짝쿵 보이는 포인트벽지 이쁘네요...^^

  • 5. 정은하
    '07.2.4 3:56 PM

    연민님, esther님두 감사해요...
    정말 82회원님들은 솜씨도 좋으시고 마음씨도 고우세요!

  • 6. 백조
    '07.2.4 5:23 PM

    이런걸 어케 애도 어린데 할생각을 하셨남여
    정말 솜씨 조으세요 부럽습니다
    정말 이뻐여

  • 7. 키위맘
    '07.2.4 7:51 PM

    와~ 탄성이 절로 나와요.
    정말 예쁘게 잘 하셨네요.

  • 8. 노다지
    '07.2.4 8:17 PM

    정말 잘하셨어요..
    방문인가요? 저는 늘 맘만 먹고 있는데..
    대단하세요.. 넘 이쁘네요..

  • 9. 겨울나무
    '07.2.4 8:38 PM

    방문과 벽지의 색이 참 이뻐요

  • 10. 정은하
    '07.2.4 9:04 PM

    백조님~~
    키위맘님~~
    노다지님`~~
    겨울나무님~~
    예뻐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아이 고생시키는 것 같아 참으려고 하는데.. 요놈의 리폼병이...
    울아들은 이젠 완전 적응해 드라이버 돌리는 솜씨와 페인트칠이
    예사롭지 않아요...^^

    벽지는 패브릭이예요.. 헝그리정신으로
    시장에서 천떼다가 발랐어요..^^

  • 11. 레몬트리
    '07.2.4 10:17 PM

    와..멋져요
    그저 감탄만..
    아이디어 훔쳐가요 ^________^

  • 12. 레인보우
    '07.2.5 12:13 AM

    와우~~!!....유리미닫이를 여닫이로 바꾸셨단거죠!!~~~
    넘 이뻐요~~~
    인테리어 시공업자가 와서 울고가겠어요~~ㅎㅎ...
    정은하님 화이팅~~!!
    리폼도 중독이잖아요~~그만큼 보람 백배구요~~
    손 매무새도 예사롭지 않아요~~다음 작품도 기대할께요~~^^

  • 13. 정은하
    '07.2.5 9:42 AM

    왕~~ 또 칭찬 받았당!!^^
    레몬트리님! 레인보우님!
    힘주셔서 감사합니당!^^

  • 14. 한수경
    '07.2.5 12:39 PM

    진짜 살림의 여왕들이십니다. 전 그냥 청소 하는 걸로 뿌듯해하고 있어요. ㅠㅠ

  • 15. 둘이서
    '07.2.5 3:46 PM

    은하님~ 넘 훌륭하세요~~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의 정성이 그대로 담긴듯하네요^^
    리폼전 사진도 봤음 아마 더 감탄하지 않았을지...
    은하님 센스 또 배워가네요~^^

  • 16. 정은하
    '07.2.5 6:23 PM

    수경님! 둘이서님! 말씀 고맙습니다.^^
    둘이서님! 이제 유리깨질 걱정없어 안심이
    되긴해요..^^좀 밑이 완전히 막혀 좀 답답하긴 하지만요..^^
    리폼전 사진이 없어요.. 윗집이라도 가서 찍어올까봐요^^
    (우리위집 동생 열받음 어떡하죠?)ㅋㅋㅋ

  • 17. 일산맘
    '07.2.6 1:22 AM

    정말 멋쪄요. 짱짱!!!

  • 18. bluerain
    '07.2.6 11:06 AM

    너무 멋쪄요~~전 언제나 행동으로 실행을 할려는지..

    볼때마다 감탄만하고 있네요..

  • 19. miru
    '07.2.6 4:42 PM

    정말 대단하세요~
    아이디어도 실행 의지도 대단하세요~
    멋집니다~!!

  • 20. 정은하
    '07.2.6 6:46 PM

    일산맘님!
    bluerain님!
    miru님!
    저도 넘 넘 감사드려요~~~
    즐건저녘시간 되셔요^^

  • 21. 과자장수
    '07.2.7 1:05 AM

    진짜 대단하시네요,,,

  • 22. 현욱맘
    '07.2.10 12:50 AM

    허걱~~~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ㅋㅋ

  • 23. 두부
    '07.4.28 11:30 AM

    정말 솜시좋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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