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틀과 함께한 시간들 입니다

[행복한제제]

이번 겨울은 바느질에 푹 빠져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깨도 아프고 집안이 실밥으로 엉망이어도
자고나면 어느새 재봉틀 앞에 앉아 있곤 하지요..
칭찬 받은 몇가지만 자랑겸 올려봅니다..

[카민]

솜씨가 좋으시네요.
저도 재봉틀 사 놓은지는 몇........ 십.......년.
도저히 안되는 것 붙잡고 괴로워 하기 싫어서 포기 했답니다.
얌전하고 이쁘게 잘 만드셨어요.

[leciel]

와~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
직접 만들어 갖고 다니시면 넘 뿌듯할 것 같아요.

[브리지트]

탄탄하고 세련되고~~
정말 예쁩니당~~
가운데 문양까지.... 청과 스트라이프가 저리도 잘 어울리는군요~~

[울라]

질문인데요....원래 재능이 있으신가요...아님 책자를 보시나요....
좀 가르쳐주세요.....

[겨울나무]

솜씨가 좋으세요 솜씨 좋으신분들보면 진짜 부러워요

[재인]

짝 짝 짝 ! 아주 자~알 만드셨네요.

[둘이서]

깔끔한것이 넘 잘 만드셨어요^^

[솜사탕]

무슨 재봉틀? 요즘은 너무나도 뭐든지 잘하는 엄마들 많아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