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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표 후라이팬

| 조회수 : 9,245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7-01-19 22:59:49
82에서는 운틴을 많이 쓰시는데요.
시집와서 보니 어머님이 쓰시는 저 무쇠 후라이팬이 너무 탐나 아버님께 만들어달라고 졸랐어요.
얼마전 저도 구입한 호떡믹스  이 무쇠 후라이팬이 진가를 발휘해줘서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철공소에 가서 망치질 하시고 직접 손잡이도 용접으로 하시고 ...쓰기 너무 좋아요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egzzang
    '07.1.19 11:05 PM

    매우 부럽삼

  • 2. amama
    '07.1.19 11:07 PM

    가스렌지가 어디것인지요??

  • 3. 찐쯔
    '07.1.19 11:21 PM

    형님이 사주신건데 린나이 제품입니다.
    상판이 유리로 되어있어 무척이나 편해요.

  • 4. 들녘의바람
    '07.1.20 12:37 AM

    손잡이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무지 편해 보이네요.
    오래 오~래 이뿌게 잘 사용하시고 이쁨 받는 며느님 되셔요.

  • 5. yst
    '07.1.20 1:09 AM

    혹시 주문받으시면 안될까요? 너무나 갖고싶어요.

  • 6. Hope Kim
    '07.1.20 1:09 AM

    아버님솜씨가 참좋으시네요. 저무쇠팬에 항상 따뜻하고 정겨운요리만 하시게될것같네요.

  • 7. yuni
    '07.1.20 2:07 AM

    찐쯔님 시아버님 멋쟁이!!! *^^*

  • 8. 한빈
    '07.1.20 3:57 AM

    참 멋쟁이 시아버님을 두셨군요..부럽워요..

  • 9. 파우스트
    '07.1.20 9:02 AM

    시아버님, 정말 멋지시네요^^

  • 10. 뭉치
    '07.1.20 9:45 AM

    어디서 많이본듯한 주방풍경이네요!!!
    친구 잘둔덕에 하나 얻어서 잘 쓰고 있답니다.ㅎㅎㅎ

  • 11. 미루
    '07.1.20 12:01 PM

    어머..이런것을 만들어 주시는 아버님도 계신는군요..부럽습니다....너도 저 호떡 누르게 천원주고 사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 12. 중전마마
    '07.1.20 12:15 PM

    아버님께 더 만들어 판매해보심이 어떨지 살짝꿍~ 여쭤 봐주세요
    제가 1번으로 줄설께요

  • 13. 모야
    '07.1.20 12:55 PM

    저두요~

    그럼 2번인가~

  • 14. 다래
    '07.1.20 1:34 PM

    누름쇠랑 호떡믹스는 어디에서 판매하는지...
    아시는 분~살짝 귀띔해주셔요. 제발.

  • 15. 행복이당
    '07.1.20 2:40 PM

    손잡이가 맘에 들어요.
    뜨거워도 맘 편히 들 수 있겠어요 ^^

  • 16. 푸른잎새
    '07.1.20 6:33 PM

    가스렌지가 우리꺼랑 같은거네요.
    며칠전 주문해서 오늘 와서 설치했는데 너무 좋아요.
    쓰던 렌지 15년 쓴거거든요.

  • 17. 찐쯔
    '07.1.20 6:41 PM

    감사합니다^^ 남들 보기에는 별거 아닌것 같아 보여도 저는 항상 잘 사용하고 있는 물건이라
    보여 드린건데 역시 살림꾼 들의 보는 눈은 예사롭지 않은것 같아요.. 아버님께서
    동네 철공소에가서 하셨나봐요.. 맞아요 손잡이는 거즈같은 저런 천을 두르지 않으면 뜨거워서 잡기가
    좀 힘들어요...다음에 정선5일장에 가면 혹여있나 눈여겨 보고 쪽지드릴께요..(yst님, 중전마마님,모야님)

  • 18. 캐로리
    '07.1.21 12:36 AM

    저도 줄설래요. 그럼 3등인가요. 정말 부러워요... ^^

  • 19. 마늘
    '07.1.21 6:29 AM

    저도 줄서요,,, 꼭요 ^^

  • 20. 콜라
    '07.1.21 12:12 PM

    어머! 저두요~

  • 21. 빠다
    '07.1.21 2:26 PM

    저도 줄서요

  • 22. 나달
    '07.1.21 4:24 PM

    저두 줄서고 파요

  • 23. 랑뚜
    '07.1.21 8:40 PM

    손잡이 편하겠어요. 사각팬 쓰는데 팬 그대로 식탁에 올려놓고 먹을 때 많은데 목장갑 끼고 또 주방장갑 끼고 옮기기 번거롭더라구요.....
    아버님이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 24. 은이
    '07.1.21 9:28 PM

    저도 줄서요

  • 25. 훌훌
    '07.1.21 10:30 PM

    뒤늦게 저도 줄 섭니다. 꼭 되면 좋겠어요.

  • 26. 클로버
    '07.1.22 4:39 PM

    저도요!!!

  • 27. 클로버
    '07.1.22 4:41 PM

    넘 늦은건가요. 무쇠팬에 뭘 해야 맛있게 해먹었다고 할까요!!

  • 28. miru
    '07.1.22 9:10 PM

    멋쟁이 시아버님~!!!

  • 29. 『딸기』
    '07.1.23 9:48 PM

    저도 줄서도 될까요. 꼭 갖고 싶네요

  • 30. 뒷북마님
    '07.1.29 10:48 AM

    저두 줄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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