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의 마지막 밤~~~
참 1년이 어쩌면 이렇게도 자알 지나가는지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1년이 이렇게 또 가고 있네요.
한해를 보내며..마지막밤에 ~~소개해드릴 살림살이는
제가 사랑하는....
10년 타던 애마를 시어머니께 드리고 받은 돈으로 샀던 컷코칼 입니다
써버리면 없어질돈.....이라는 생각에
살림살이를 사자~~~맘먹고 산 컷코칼.
벌써...5년째 너무도 자알 쓰고 있답니다.
이름을 하나하나 잘 알지는 못하지만
과도, 식도....슈퍼가위....가 제일 만만하게 잘 쓰고 있네요.
제일 작은 과도는 손에 쏙...들어오는 크기로 야채 다듬을 때나 과일 깍을때 항상 제손에서
떠나질 않고....잘 쓰이고 있답니다.
식도는 말 그대로....그냥 주방에서 가장 만만하게 쓰이는 칼로써~~~
항상 제손을 편안하게 잘....보조해주고 있는...우리 주방의....일등공신이랍니다.
그외에도 커다란...포크모양 두개는.....수육을 하거나 할때....
고기를 뒤집거나, 꺼내거나 할때..
너무도 유용하게 사용한다지요...
길다란....칼은...이름이 다~~따로 있는데 이름은 지금 기억이 없고,,,ㅠㅠ
김밥을 썰때 자알 쓰고 있답니다
가격은 요즘 현지에서 구매대행 하는 분들이 계셔서...
국내 판매금액의....30%정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수 있는듯 하던데요.
제가 구입하고 사용하는 컷코칼은 지금까지는 장점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단점은 모르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너무도 큰맘먹고 구입하고, 너무도 사랑하기에~~~항상 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지요~~~
주방이 반짝~~~하는 느낌의 컷코칼...
제가 제일 사랑하는......주방용품중에 하나랍니다~~~~~~
마지막으로 컷코를 써본 분이라면 제일 맘에 든다는 슈퍼가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