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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후준비 안된 시부모님 말 ㅠㅠ

자우마님 조회수 : 24,738
작성일 : 2024-03-26 21:16:44

시부는 뇌졸증 이후 귀 잘 안들리시고 동문서답 하고 사람 자꾸 혼동 하시는 중이고 시모가 병수발 하시는 중이에요 

오늘 생신이라 저녁 먹다가 앞으류 3년내에 우리 모두 먹여 살려라 라고 하시네요. 

시부 만 74세 시모 만70세  돼셨는데 어쩜 모은게 한푼도 없으셔서 저런 소리를 하는걸까요. 아이는 이제 초등인데 앞날이 깜깜 하네요. 

결혼때 뭐 받은거 있냐 물으신다면 

전세금이니 집값 지원 일절 없었고, 결혼식 당일 축의금 들어온거 내손님들이니 축의금 남편쪽껀 다 가져가셨어요. 

ㅠㅠ 막막하네요 정말 다른 나라로 탈출해 버리고 싶어요. 저소리 만날때 마다 하실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싫다는 표현은 잘 하는 편인데 오늘 생일이아 기분 상할까바 일단 못들은척 했습니아. 

 

IP : 112.215.xxx.16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6 9:1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중요한 건 대안이 없다는 거

  • 2.
    '24.3.26 9:18 PM (175.120.xxx.173)

    그집 남편도 님도 안쓰럽네요.

    어째요....답답하실 듯.

    외동인가봐요? ㅜㅜ

  • 3. ...
    '24.3.26 9:19 PM (58.29.xxx.1)

    기초생활수급자라도 신청하셔서 알아서 사셔야죠
    자식이 죄도 아니고 앞날 30년 남은 노부모를 어떻게 다 책임지겠어요.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대답도 하지 마시고요

  • 4. 뻔뻔하다
    '24.3.26 9:19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남편 앞으로 들어온 축의금까지 가져갔다고요? 헐...
    이거 엄청 심각한 상황입니다. ㅠㅠㅠ 어째요

  • 5. 자우마님
    '24.3.26 9:20 PM (112.215.xxx.164)

    네 30년 소리들으니 정말 막막하네요 더 절망..

  • 6. ㅠㅠ
    '24.3.26 9:21 PM (119.64.xxx.101)

    주택모기지론 뿐이 답이 없을듯해요..
    모기지론도 돈 쥐콩 만큼 주면서 은행에서 이자부터 나중에 집까지 다 가져간다고 부정적이긴 한데 어쩌겠어요. 노후준비 안되셨으면 집 은행에 잡히고 돈타서 쓸 수 밖에요.

  • 7. 70대신데
    '24.3.26 9:21 PM (59.1.xxx.109)

    그 오랜 세월을 어쩌라고

  • 8. 재산이
    '24.3.26 9:23 PM (61.109.xxx.211)

    하나도 없으신건가요?
    내가 없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요즘 세상에 어떻게 부모까지
    책임져요 자식도 힘들어서 안낳는 세상인데요

  • 9. 자우마님
    '24.3.26 9:25 PM (112.215.xxx.164)

    외동아니고 아들이 둘인데 둘째가 엄청나게 얌체에 이문이 밝고 사회에서 보면 쥐어박고싶게 행동해요. 얌체끝판왕 둘째는 나몰라라 해요 무슨일이 있어도 우리엄마 불쌍해 어떻해 인데 와보질 않아요.

  • 10. ..
    '24.3.26 9:25 PM (119.197.xxx.88)

    못하면 못하는거지..내식구 거지꼴 되면서까지 부모 먹여살려야 하나요?
    부모님이야 뭐라 하든 남편이 중요.
    남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입장을 취하는지에 따라서 앞으로 지옥이 될지 어떨지 보이겠죠.

  • 11.
    '24.3.26 9:26 PM (121.167.xxx.120)

    주택연금 받으시고 나라에서 주는 기초 연금 받아서 쓰시라 하세요
    집 없으면 전세금으로 집 구입할수 있는 지역으로 옮기셔서 주택연금 받으세요
    주택이 싸면 국민연금처럼 고가 주택보다 연금 나오는 금액에 혜택이 붙어요

  • 12. 자우마님
    '24.3.26 9:26 PM (112.215.xxx.164)

    재산은 집한채 있으신데 너무 금액이 얼마 안돼서 30년 생활비 해도 마이너스 날듯요

  • 13. ..
    '24.3.26 9:28 PM (119.197.xxx.88)

    원글님도 남편이나 부모님한테 끌려다니지 마시구요.
    이혼까지 불사른다는 각오로 얼마 이상은 못돕는다 못 박고 강하게 나가세요.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와이프나 며느리 봐가면서 더 요구할 거예요.
    부모님보다는 내 가정이 먼저예요.

  • 14. ....
    '24.3.26 9:28 PM (122.36.xxx.234)

    그분들이 그렇게 말한다고 님이 꼭 그래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노령연금, 기초수급자 등 다 알아보셔서 그 선에서 사시게 해야죠. 그거 공짜 아니고 님 부부가 낸 세금이에요. 죄책감 가질 필요 없습니다.

  • 15. 자우마님
    '24.3.26 9:31 PM (140.213.xxx.190)

    ...님 말듣고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감사요

  • 16. 아이고
    '24.3.26 9:33 PM (211.178.xxx.135)

    답답하시겠네요.
    근데 평균 대략 앞으로 10~15년이죠. 30년이 아니라

  • 17. 차라리
    '24.3.26 9:34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이혼하는게 낫겠어요 어텋게 굶네 먹네 하는 걸 지켜보나요
    같이 살면서 외면은 못하고 차라리 관계없는 남이 되는 게 낫죠

  • 18. 와진짜
    '24.3.26 9:36 PM (123.212.xxx.149)

    집으로 주택연금 받고 노령연금 받고 노인일자리 일주일에 몇시간이라도 나가라고 하세요 ㅠㅠ

  • 19. 바람소리2
    '24.3.26 9:44 PM (114.204.xxx.203)

    지금은 뭘로 사시나요
    20년 이상 살텐데

  • 20. 바람소리2
    '24.3.26 9:46 PM (114.204.xxx.203)

    기초수급자 부부면 지원 꽤 나올텐대요

  • 21.
    '24.3.26 9:55 PM (106.102.xxx.133) - 삭제된댓글

    재산 있으면 기초수급자 안될 가능성이 높아요 집이 아무리 싸다해도 5천 이하일까요? 그정도는 아닐거 같은데..
    각 지방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제가 아는 분은 집 없고 통장에 돈도 천만원정도 있어서 가능했어요
    그분은 배우자 자식도 없는 독거노인이었어요
    별 수 없죠 주택연금 신청하던가 아님 집을 처분하시던가하세요
    지금 당장 처분한다해도 두분이서 생활비로 산정된 금액있어요 한달에 얼마씩...그걸로 계산해서 몇년쯤 뒤면 이 사람들이 집 처분한 금액도 다 썼을거고 통장에 돈도 없고 자식들 수입도 1억이 안돼고...그런 여러 복합적인 요인들을 보고 기초수급자 선정해줘요
    아무나 덥석 해주지 않습니다
    어떤쪽이 이득인지는 잘 계산해보세요

  • 22. 일단
    '24.3.26 10:06 PM (211.248.xxx.34)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는거부터 틀린거예요. 그런자식이 피박쓰거든요. 그냥 그러던 말던 난 내가정이 우선이고 네 자식에겐 이런 어려움 안물려주겠다. 그분들 하는말씀에 연연하지마세요 그들의 희망사항일 뿐이니까. 주택연금받고 노령연금받고 폐지라도 주우셔야죠. 주택연금 받고 금액모자라면 한정상속처리하면 되요. 그 둘째보니 님네가 모셔도 유산은 엔분지일할사람같으니 그냥 깔끔하게 주택연금 신청하세요. 그분들의 희망사항을 님일인양 걱정하지마세요. 님은 어차피 님이 할 수 있는만큼만 할 수 있으니까요

  • 23. 두분
    '24.3.26 10:20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노인 일자리 다녀야죠
    80대 노인들도 하는 쉬운 일들이고 운동삼아 쉬엄쉬엄 할수 있는 일들인데 한사람이 삼십정도 나오는것 같아요.
    두분이면 60되겠네요.

  • 24. 사람은
    '24.3.26 10:22 PM (106.102.xxx.159)

    누구나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게 있을 수 있겠지만
    세상사가 다 원하는대로 되나요?
    그건 시모의 바램이실 뿐 현실은 다릅니다.
    내 가정 살고 도와드릴 수 있는 만큼만 도와드리세요.
    뻔뻔한 시어머니한테는 뻔뻔하게 나갈 수밖에요.

  • 25.
    '24.3.26 10:30 PM (39.117.xxx.171)

    진짜 얼굴이 두꺼운 시모네요
    그냥 앞으로도 못들은척하시고 남편시켜 역모기지 신청하라 하세요
    얼마 나오든 그걸로 살든지말든지...

  • 26. .....
    '24.3.26 10:35 PM (110.13.xxx.200)

    뻔뻔해서 문제에요.
    인간이 사람이라면 뻔뻔하지는 말아야지요.
    일단 주택모기지로 사시라고 하세요.
    그렇잖아도 병원비도 들어갈텐데 생활비까지 줄순 없잖아요.
    도와달라고 하면 우리도 힘들다고 하시고 덜컥 네라고 대답은 절대 하지마세요.
    만날때마다 같이 징징대세요. 힘들다고 일부러 말하시구요.
    진짜 너무 싫다..

  • 27. 시부 뇌졸중이면
    '24.3.26 10:37 PM (14.49.xxx.105)

    시모가 부양해야 해서 꼼짝 못하는거 맞아요
    요양원 보내서 돈벌이 하던지 해야하는데 그게 쉽겠나요
    걱정은 걱정이네요

  • 28. 어휴
    '24.3.26 11:55 PM (14.48.xxx.149)

    제 이야긴줄. 부도나서 망한거 어찌어찌 살게 도왔더니 버는 족족 딸 다 주고 아들셋이 어떻게든 부양하겠지 하고 계시네요. 지겹네요 진짜

  • 29.
    '24.3.26 11:55 PM (124.49.xxx.205)

    주택연금 받으시고 재신 오억 이하는국가 기초연금 받잖아요 집있으니 차감되긴 하겠지만 일단 생활하면서 부족하면 급한 비용만 지원드리세요 책임지려 하지 마세요.

  • 30. ..
    '24.3.27 12:04 AM (182.214.xxx.17)

    기초수급 자격 되실텐데
    기초수급자 매달 60만원 나오던데요.
    알아보세요.

  • 31. 세상에
    '24.3.27 1:41 AM (125.178.xxx.170)

    도와준 것도 없고
    부자 아들도 아닌데
    어떻게 저런 말을 할까요.

  • 32. ..
    '24.3.27 3:09 AM (182.220.xxx.5)

    3년 뒤면 이미 70대 후반이네요.
    주택연금 신청해서 쓰세요.
    80 넘어가면 오래 못사세요.

  • 33. ,,,
    '24.3.27 5:26 AM (24.4.xxx.71)

    손주들 앞날까지 갉아 먹는 노인네들이네요
    정신 안차리면 가난과 무지를 대물림합니다

  • 34. ...
    '24.3.27 7:49 AM (202.20.xxx.210)

    제발 노후 안 되면 애 낳지 맙시다 좀..

  • 35. 심란은
    '24.3.27 8:05 AM (113.199.xxx.22)

    해도 그한마디에 너무 몰두하지 마세요
    없는데 무슨 빚을 내서 먹여 살려드리겠어요
    집이라도 있다니~외동은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할수있는거만 하셔요 할수없는건 말그대로 할수없는것이고

    그리고 축의금은 대부분 부모가 가져갑니다
    그거로 식장 식대비 정산 하니까요

  • 36. ...
    '24.3.27 8:23 AM (121.156.xxx.174)

    정말 아무것도 없다면 모실 수 밖에. 저는 그래서 모시고 살아요.
    어디 버릴 수야 없잖아요. 받은 것 하나 없지만 법에 부양의 의무도 있어요.
    그런데 시모 모시고 살면서 좀 일이 잘되는 것 같은.
    집도 점점 넓어져서 시모 있어도 저 끝방이라 있는 것 같이 느껴지지 않아요.
    모든 일이 다 잘 되길 빕니다.

  • 37. 모르쇠
    '24.3.27 9:03 AM (49.166.xxx.119)

    남편이 왔다갔다 부양해야 맞고
    재정적으로는 할 수 있는만큼만 도움 주는 게 맞겠죠
    저도 재산 다 날린 시댁둬서 답답 ㅜㅜ

  • 38. 원래
    '24.3.27 10:47 AM (222.235.xxx.9)

    대충 살던 사람들이 자식에게 해준것도 없으면서 요구는 많이해요.
    여기는 빈곤층을 절대선인냥 보지만
    실제 주변 빈곤층 보면 노력은 별로 안하고 남 등에 빨대 꽂으려는 ㄱㅅㅊ들이 대부분이여서

    초등 자식들도 있는데 시부모까지 저러니 속이 말이 아니겠어요
    남편분과 상의하셔서 방안을 찾으셔야 할듯요

  • 39. 구글
    '24.3.27 11:32 AM (103.241.xxx.12)

    노령 연굼 국민연금 뭐ㅜ하나도 없나여?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야지 뭔 먹여살려라?

  • 40. 한심
    '24.3.27 12:07 PM (61.80.xxx.232)

    젊을때 돈 안벌고 머했답니까?제주위 돈한푼없는사람보니까 돈있으면 있는대로 다쓰고살아요 일도안하고 탱자탱자 한량 노력안하고 다른사람빨대꼽고 진짜 한심한생각이드네요

  • 41. 루루~
    '24.3.27 12:45 PM (223.62.xxx.111)

    어머 요즘에도 저런 분이 있나요.
    어떻게 자길 먹여살리라고...그런 말을 할 수가.
    요새 얼마나 먹고 살기가 힘든지 자식 걱정도 안되시나봐요.

  • 42. ..
    '24.3.27 12:5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얌체인 시동생 거실에 드러누워서 라도 각출해야죠 저희집 시모는 자식보다는 본인 우선이라
    먹을것도 숨기는 사람인데 본인 쓸 돈도 숨겨둔
    눈치예요

    자식이 실직해도 위로차 불러서 밥값 뜯어 먹는
    사람인데 이게 장점도 있어요
    다른 자식 들에게도 똑 같이 걷어 가거든요

  • 43. 저기
    '24.3.27 4:17 PM (60.36.xxx.150)

    먹여 살리라고 대놓고 말하는 부모의 수준이 경악할만하네요
    자녀를 노후 보험으로 여긴다는 사례가 이런건가요

  • 44. 시골로
    '24.3.27 4:31 PM (112.149.xxx.140)

    시골 알아보세요
    인구 늘리려고
    빈집 수리해서 주는곳들 있는것 같던데요
    없으면 어떡하겠어요?
    그런집 찾아 이사가서
    텃밭농사 지어서 보태고
    집은 월세 받아서 생활비 보태고
    그렇게 사는방법이 있잖아요?

  • 45. 소름
    '24.3.27 5:01 PM (115.138.xxx.207)

    121.156.xxx.174 할매씨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인생망치면서도 같이살려고 밑밥까는거 다보입니다.
    부모한테 부양소송 당해도 지급안하면 그만입니다. 양육비 안주는 상대배우자한테 소송해도 어차피 못받는거랑 같은 이치에요.

  • 46. ..
    '24.3.27 5:02 PM (211.222.xxx.233)

    축의금이요.
    저는 결혼식때 축의금 어찌되었지 전혀 모르고 궁금해하지도 않았는데요.
    혹시 다른 분들은 결혼식끝나고 주셨을까요?

  • 47. 사는집있으면
    '24.3.27 5:06 PM (203.142.xxx.241)

    주택연금 신청해서 받으시라고 하고, 그마저도 없으면 기초생활 신청하셔야죠. 자식들이 몇인지 몰라도 다들 어느정도 사신다고 하면 십시일반 나눠서 도와줘야겠지만, 원글님네 하나라면 그마저도 안될테고..

  • 48. ...
    '24.3.27 5:30 PM (220.94.xxx.8)

    하이고 노인네들 뻔뻔하네요.
    앞으로 15년도 더 사실텐데 어찌 아들한테 그렇게 손벌릴 생각을 하는지.
    주택연금 받으시라하고 가끔 용돈이나 드리는거지 그이상 어떻게 더해요?

  • 49. 원글님
    '24.3.27 6:53 PM (223.38.xxx.242)

    답답하지만 쓴소리 할게요
    전혀 짐작 못하셨나요?
    이런 상황이 안오리라 생각하셨나요?
    적어도 결혼 전에 힌트라도 있었을텐데
    그때는 왜 진작 준비를 안하셨나요?
    내부모를 외면할 수 없듯이
    남편 부모도 외면하기 힘들겁니다
    제 딸이라면 미리 염두에 두고
    결혼을 시킬지 말지 고민했을 것 같아요

  • 50. ...
    '24.3.27 7:02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근데 뻔뻔하다 욕하는건 욕하는거고
    현실에서 노부모를 버릴 순 없잖아요ㅠ
    노령연금 주택연금 알아봐서 최대한 받게 해드리고
    부족한 부분은 자식들이 나눠서 도울 수 밖에요
    그냥 현실적으로 그렇다는거에요
    속풀이는 여기서 하시고요

  • 51. ...
    '24.3.27 7:03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근데 뻔뻔하다 욕하는건 욕하는거고
    현실에서 노부모를 버릴 순 없잖아요ㅠ
    노령연금 주택연금 알아봐서 최대한 받게 해드리고
    부족한 부분은 자식들이 나눠서 도울 수 밖에요
    그냥 현실적으로 그렇다는거에요
    속풀이는 여기서 하시고요

  • 52. ...
    '24.3.27 7:07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요즘 저소득층은 아이를 거의 안낳는데요
    근데 저세대는 저런분들 있는거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
    모두가 낳던 시대니까

    "태어나는 아기 절반은 고소득층 가정"
    정 교수는 "결과적으로 모두가 아이를 낳지 않기 시작한 시대이긴 해도, 고소득층은 그래도 아이를 낳고 있고, 중산층은 아이 낳기를 주저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은 아예 출산을 포기하기 시작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m.imaeil.com/page/view/2024022214400742608

  • 53. ...
    '24.3.27 7:12 PM (223.39.xxx.241)

    근데 뻔뻔하다 욕하는건 욕하는거고
    현실에서 노부모를 버릴 순 없잖아요
    노령연금 주택연금 알아봐서 최대한 받게 해드리고
    부족한 부분은 자식들이 나눠서 도울 수 밖에요
    그냥 현실적으로 그렇다는거에요
    속풀이는 여기서 하시고요

  • 54. ...
    '24.3.27 7:14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요즘 저소득층은 아이를 거의 안 낳는다고 해요
    근데 저 세대는 저런분 있는거 어쩔 수 없을 것 같아요
    모두가 낳던 시대잖아요

    태어나는 아이 중 절반은 ‘고소득층’
    정 교수는 이 같은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결과적으로 모두가 아이를 낳지 않기 시작한 시대이지만 고소득층은 그래도 아이를 낳고 있고, 중산층은 아이 낳기를 주저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은 아예 출산을 포기하기 시작했다고 추측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https://edu.chosun.com/m/edu_article.html?contid=2024022380039

  • 55. ㅇㅇ
    '24.3.27 8:57 PM (125.132.xxx.156)

    주택연금에다가 기초연금이나 노령연금 하면 월 백삼십은 되잖아요 그걸로 사시면 됩니다 원글이는 용돈 다달이 얼마씩 드리고요
    없으면 없는대로 아껴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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