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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moon 분위기 오버해서...

| 조회수 : 6,469 | 추천수 : 55
작성일 : 2003-08-27 19:39:15

너무 분위기 오버해서 막 올립니다.
까만색 그릇은 친구가 선물 한 것인데 제가 몇개 더 추가해서 구입했어요.
젠 스타일 비스무리한 분위기를 내고 싶을때
위의 REGO접시랑 같이 냅니다.

너무 업 되어서 테이블 세팅까지 했습니다. ㅠ.ㅠ
팔이 상당히 아프더군요.
아들놈  제가 하는 폼을 가만히 보더니
"오늘 손님오셔?  음.... 오래된 사람들이(?) 오나부지? " ㅇ.ㅇ
( 제가 어른들 오실때 간혹 젠 스타일로 상을 차리거든요. )
말 똑바로 하라고 꿀밤 먹이고 다시 그릇 정리 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분위기 업 되면 다시 올릴께요.
넘 오버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lasido
    '03.8.27 7:46 PM

    우와!!!! 넘 좋으네요..아,부러버 . 전 이럴땐 꼭 얼굴 한번 뵙고싶더라..

  • 2. 수원댁
    '03.8.27 7:48 PM

    moon님
    테이블셋팅도 배우셨나요?
    정말 너무 멋져요
    까만색그릇과 브라운색그릇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 3. ssssss
    '03.8.27 7:53 PM

    진짜 멋있어요
    까만색그릇 어디거예요
    또 다른것도 좀 보여주세요

  • 4. 커피우유
    '03.8.27 8:05 PM

    이마트 자연주의꺼 같은데...

  • 5. 현이네맘
    '03.8.27 8:45 PM

    어머나... 그릇 꺼내서 사진 찍고 세팅하시고...
    꼭 소꼽장난하는 것 같으셨겠어요. ^^

    좋은 그릇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6. 부산댁
    '03.8.27 9:14 PM

    와~~ 전 언제 테이블 세팅 해보나여~~ 침만 꾸~울~꺽

  • 7. 파인애플
    '03.8.27 10:01 PM

    아~ 정말 그릇들이 예뻐요 ^^
    이렇게 그릇 자꾸 구경시켜주셔서
    저의 그릇욕심이 늘어만가서 저희집 가계부가 펑크난다면
    어떻게 책임지시려구~~~

    농담이구요~ 참 예뻐요 ^^

  • 8. 도리아
    '03.8.27 10:18 PM

    다른집 그릇구경하는것두 참 재미나네요.. 오바하신다고 생각지 말고 자신있게 공개해주세용

  • 9. dream
    '03.8.27 10:48 PM

    전 그릇도 멋지지만 테이블 러너(?)가 무척 멋져 보이네요 퀼트 천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 10. 김혜경
    '03.8.27 10:58 PM

    전, 저도 식탁보를 깔아야겠다고 반성했습니다.

  • 11. 로로빈
    '03.8.28 12:15 AM

    저도 그릇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결혼 7년차인데 대학시절부터 엄청 모았어요.
    저도 해외에 나가면 그릇 핸드캐리 하느라 정신이 없었죠. 배낭여행 할 때는
    너무나 저렴한 현지의 세트상품에 정말 자면서도 아롱아롱 했지만 아쉬움을 안은 채
    그냥 올 수 밖에 없었고요,,, (자꾸 옮겨 다니니까)

    우스운 얘기 할께요. 제가 2년 전에 혹시 유방암에 걸리지 않았나 하고 혼자
    걱정하면서 맨날 자가진단 해보고 인터넷 찾아보고 하던 때가 있었거든요?
    그러는 저를 남편은 혹시 채팅에 빠진 게 아닌가 장난 삼아 의심했었구요.
    (친구의 처형이 애 둘 놔두고 채팅에 빠져 바람났음)

    그 때 전 사실 무슨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올랐냐면요,

    우선은 우리 아이였고요,

    그 다음은 내 그릇 다 아까와서 어떻하나 였어요.

    그 아끼던 것들을 놔두고 죽으려니 너무 아까운 것 있죠?

    그리고 그 때 잠시 생각했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가진 건 진짜 마지막에는
    아무런 보탬이 없구나, 아무것도 가져갈 수 도 없고 괜히 미련만 남게 되고...

    재벌들은 이 세상 떠날 때 얼마나 아까울까 하는 생각도 해 봤습니다.

    우습죠? 다행히도 검사해 봤더니 멀쩡했었답니다. 제가 당시에 이사를 한 뒤 끝에

    너무 청소를 너무 열심히 해서 겨드랑이랑 가슴 근육이 땡겨서 그렇게 아팠었나봐요.

    근데 정상이라는 말을 듣고 나니 하루만에 아무렇지도 않은 것 있죠?

    정말 신경성이라는 말이 사실인 것 같더라구요.

    제가 디카를 지금 거의 모셔다놓고 찍기만 하지 컴퓨터와는 어떻게 친구시켜야 할지를
    모르는 지라 더 배우고 나면 제 그릇들도 구경시켜 드릴께요/

    다른 분들 그릇장을 보는 것도 참 재미있네요. 그리고 저같은 사람이 많다는 것도 정말

    기분좋구요.

  • 12. jasminmagic
    '03.8.28 12:36 AM

    멋지십니다.결혼 2년차인 전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 13. orange
    '03.8.28 5:51 AM

    그릇 구경은 언제라도 기분 좋습니다....
    다른 분들도 팍팍 올려주세요~~~ ^^

  • 14. june
    '03.8.28 9:31 AM

    그릇 너무 멋져요. 위의 그릇들은 저도 그 비슷한 그릇을 사고 싶은데... 솔직히 한장씩 사면 폼도 안나고... 혼자 사는 주제에 사인조 육인조를 살수도 없고 ... ㅡ.ㅜ 시집가고 싶어요~

  • 15. 새벽달빛
    '03.8.28 9:39 AM

    저도 orange님 말씀에 한표!
    혹시 딴지 거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경험하지 못했던것들을 보고 배운는 중이라
    이렇게 사진 올려주시는 분들이 넘 감사해요. ^^

  • 16. 때찌때찌
    '03.8.28 9:48 AM

    moon님 잼있고 즐겁고..부럽고 그래요.
    신랑이 로젠탈의 어떤 시리즈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나씩 장만해 오네요(협찬..)
    이뻐서 올리고 싶지만.. 디카도 없고.. 신랑이 일반 사진으로 찍어서 스캔밀라구 하는데..
    아직 공개할 정도 아니라고 안찍어주네요...(카메라의 차이 때문에..제가 직접 못찍어용..)

    다들 분위기 업되어 있는데..더 보여주세용...

  • 17. 냠냠주부
    '03.8.28 11:40 AM

    음 저두.
    딴 세상 사람들 얘기라 할지라도 ㅋㅋ
    다른 집의 예쁜 그릇, 예쁜 집, 예쁜 가구..
    사는 모습 구경하는 거 부럽고 재미있고 그래요.
    많이들 올려 주시면 더 재미있겠는데. ^^

  • 18. 나혜경
    '03.8.28 12:00 PM

    계속 오버하셔요.
    여러 사람이 즐겁 답니다

  • 19. 레이첼
    '03.8.28 12:06 PM

    와와..정말 이쁩니다...^^ 계속 오버하시길 바래도 될까요 ^^;
    애기가 넘 말을 귀엽게 하네요...혼자 큭큭 웃었습니다.(오래된 사람...^^;; )

  • 20. 채린
    '03.8.28 1:24 PM

    이상하게도 결혼하고 떠돌이 생활을 많이 하는 바람에 그릇좋아하는 맘을 지워버린지 오래됬는데....그래도 구경은 참 재미있습니다...계속 올려주실꺼죠??

  • 21. ky26
    '03.8.28 1:54 PM

    빨리 생일이 돌아왔으면
    울남편한테 그릇선물 받을려구
    찜했논거 있거든요

    여기서 끝은 아니겠죠

  • 22. 복사꽃
    '03.8.28 2:05 PM

    와~~정말 부러워요. 종류도 다양하고..그릇도 넘 예쁘네요.
    저 조금있으면 생일 돌아오는데요, 친구가 뭐 갖고 싶냐고 하길래, 예쁜그릇이라고 말했답니다.
    울신랑 옷사준다고 했었는데, moon님 그릇들을 보니 마음이 슬슬 바뀌네요.
    이참에 생일선물로 예쁜그릇 사달라고 해야되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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