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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의 유일한 재미

| 조회수 : 5,43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9-23 19:48:29

오늘 친구랑 통화하다 나온 얘기

아들 둘 키우는 엄마는 천당갈거다...를 농담삼아 했어요.

그만큼 힘들어요. TT

 

그래도 같은 성별을 키우다 보니 이런 재미는 있네요.

비슷한 시기의 사진 두고 둘이 얼마나 닮았는지.

둘 닮았나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11.9.23 11:22 PM

    하하하 똑같아요 !!!!

  • 2. binjaree
    '11.9.24 10:48 PM

    아기들이 넘 예뻐요 어쩜 이렇게 잘생긴 아들을 둘씩이나
    전 아들만 둘인 나이먹은 엄마랍니다
    커도 전 아들이 좋던걸요 딸 생각 별로 안해봤어요 없어서 딸의 좋은점도 잘 모르겠고
    엄마말 잘 들어주고 보호해주고(^^) 아들들 어깨에도 못미치는 제가 두 아들 양옆에 세우고 걸어가자면 든든해 언제나 흐믓합니다^^*

  • 3. 신통주녕
    '11.9.25 1:13 AM

    ㅋㅋㅋ 이쁜아가들이 둘이 진짜 똑같네요..
    울 아이들도, ,엄마 아빠는 안 닮았는데,
    자기들끼리 닮았더랍니다.. 그래서 우리 자식 맞구나 .. 한답니다..
    게다가 우리는 남매랍니다..ㅎ

  • 4. 호산
    '11.9.25 8:02 AM

    정말 이쁜 아기들이네요...
    아이들이 어릴때 하는 재롱이 부모에게 보여주는 최대의 효도라고 더 바라지 말라고 하던데..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 5. 행복한토끼
    '11.9.27 12:10 PM

    이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녀석들 자라면서 생김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지만
    성격은 정말 달라요.
    첫째는 존재 자체만으로도 이쁨을 받아서인지 애교를 익히지 못하고 좀 까칠한데 반해
    둘째는 훨씬 개구진데도 딸이 아닐까 싶을만큼 본능적으로 애교쟁이예요.
    그런데 공통적으로 고집은... 고집쟁이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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