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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무모한도전]헌집을 나의 새 둥지로~ 셀프 리모델링기!(4)

| 조회수 : 10,915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9-15 22:01:11
이번에는 집의 보강을 위해 h빔을 시공하는 모습과 내부 구조이동을 위해 벽을 철거 하는 모습 그리고 새로 창문을 내는 모습을 올릴까 합니다.

우선.. 하아.............................................................................................................. 긴 숨 한자락....^^*

일단 h빔 시공을 하게 된 이유는 저희 집이 20년 정도 된집이고 2층에 가서 보니 실선처럼 금이 간 곳이 눈에 띄였습니다.

내부에 구조 이동을 위해 벽을 철거하기도 해야 해서 벽철거팀을 맡으신 분은 구지 h빔을 대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는데
안하시면 불안해서 잠이 안오실거 같으세요? 하고 웃으시더니 그럼 여기를 보강하라고 자리를 일러 주시더군요.

그런데 그자리가 딱 1층 처마와 벽을 기준으로 2층에 올라가서 보면 베란다에 얕은 실선이 잇는 부분이였습니다.
그래서 거금 148만원을 들여서 시공을 하였습니다.

이 분이십니다. h빔의 위엄~ ㅎㅎ 


원래 빔가격을 포함한 h빔 시공비는 130만원이였어요. 
(시간이 없어 2군데를 알아 보았는데 똑같은 규격에 한 곳은 160만원을 한 곳은 130만원을 견적주셨어요. 시공은 샤시하는 곳에 의뢰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ㅠ.ㅠ
원래 지게차로 집안까지 빔을 옮겨야 하는데....
이번에 정화조 공사로 인해 바닥이 진흙이라 지게차가 맥을 못추더군요.

(지게차는 요정도 진흙에 빠지면 홀릭상태된다네요. 그리고 한개에 400kg의 몸무게를 자랑하시며 늘어져계신 빔님들)



결국 지게차는 철수하고 철거팀과 빔시공팀은 모두 공황상태..
한~~~참을 이 방법~ 저 방법 의논이 길어지다 결국엔 철거팀의 대장분이 크레인을 부르자 하시더군요. 
저는 머리속에 지갑이 땡땡 종을 치며 "사장님 얼만데요~~~"를 외쳤습니다.

사장님이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며 바로 어딘가를 연락하시니 
원래 크레인이 한번 출동하는데 25 기본인데 시간외 짬내서 하는 수입이라 18만원에 해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 가격에도 헉해서 가게에 청소랑 설겆이하러 간 신랑에게 연락하니..
신랑 왈 "그거 몇일전에 위에 고시원 방수한다고 불렀는데 기본이 30이야."

헉.............

결국 4시에 다른일 마치시고 오신 크레인기사님과 철거대장님, 빔시공하시는 분이 의샤의샤 협력하셔서 담너머로
빔을 올려주셨습니다. 

요건 빔을 담 너머로 이동시키기위해 설치한 판들입니다.


이렇게 늦게서야 시공이 시공되었고 이제는 계단위에 빔을 하나씩 들어 올려 설치해야 합니다.

먼저 가로기둥이 될 분을 들어올리기 위해 도르레를 설치하고  서포터도 설치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조심조심.. 
조금씩 들어 올려 벽돌로 무게 지댕
다시 조금 들어 올려 무게 지탱.. 하며 최대한 처마에 무리를 주지 않게 신경쓰며 철치 하였습니다.
이래서 단독 시공이 어렵나 봅니다. 장비가 못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사람이 일일이 해야 해서요...




이렇게 많은 고생을 하신 후 거진 밤 8시가 좀 넘어서야 겨우 가로빔을 설치하고 모두 철수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다시 벽철거와 함께 빔작업시작
좀 긴 부분은 용접으로 자르고 바닥에 설치할 판부분 용접으로 달고 세워지는 모습니다.



짝짝짝.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꾸뻑~~

흠... 오늘 내부벽 이동을 위해 내부벽 철거와 창문 이동하는 것도 올릴려고 했는데..
기력이 딸리네요.. 쿨럭.. - -;;; 
키톡에 요리레시피등등 올리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꾸뻑...

헤롱헤롱 상태라 오타등등 많을 것같지만 수정도.. 다음에...해야 겠네요. 
혹 이게 뭔 말이야~ 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리며 초롱어멈은 이만 총총합니다.

모두 좋은 꿈 꾸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이마르타
    '11.9.15 10:21 PM

    대단대단^^
    매일 글이 올라오는지 보러 들른답니다

    어떻게 새집으로 변신할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전 살면서 리모델링 한적있는데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암튼 새둥지 홧팅!!!입니다

  • 2. 캔디스
    '11.9.15 10:27 PM

    진짜 대단하십니다....
    부디 체력보강 잘 하시기 바랍니다.....

  • 3. 쫀마리
    '11.9.15 10:30 PM

    15kg 한 상자 주문합니다..

  • 4. 지니야
    '11.9.15 11:35 PM

    정말 대단하네요..
    어떻게 꾸미실지 점점 더 기대됩니다. ^^

  • 5. 맛있는 정원
    '11.9.16 2:02 AM

    대단한일 하십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숨이 차네요^^;;
    힘드실것 같아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되네요.
    화이팅 !!! 입니다.^^.

  • 6. 코스모스
    '11.9.16 9:39 AM

    1병 거래중

  • 7. 저푸른초원위에
    '11.9.16 9:52 AM

    아싸라비아님~
    오미자 받으시면 씻지 마시고 그대로 설탕에 버무려주세요.
    청정지역에서 몸에 해로운 농약 치지 않고 키워진 오미자입니다.
    그래도 씻고 싶으시면 소쿠리에 오미자를 담고 샤워기로 재빨리 물을 뿌려준 다음
    물기를 잘 말리셔야 합니다. 물기가 많은 상태로 담그시면 곰팡이가 필 수도 있거든요.
    오미자에 묻어 있는 것은 오미자 잎이 떨어져 낙엽이 되어 부스러진 부스러기 들이라
    함께 발효해도 무관합니다. 발효 후 걸러낼때 면보나 걸름 종이를 이용하시면 맑고 깨끗한
    효소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 8. 수산나
    '11.9.16 10:20 AM

    리모델링 하느니 새로 짓는게 낫다할 정도 어렵다는데
    이렇게 대대적으로 셀프 리모델링을 하면서
    사진찍고 글 올리시는 초롱 어멈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새로운 멋진집 기대합니다.

  • 9. 마이
    '11.9.16 11:02 AM

    우와~~~
    저도 주택에서 사는게 꿈인 일인으로서 초롱어멈님 글 보며 대리만족 중입니다.
    소중한 자료들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잘 보고 있습니다 ^^

  • 10. 문선맘
    '11.9.16 11:26 AM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꿈도 못 꿀 작업이네요...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세요...
    멋진 집 기대됩니다.

  • 11. 둥이모친
    '11.9.16 1:28 PM

    저희집도 4월에 확~~뜯었는데 ..
    아직도 공사중이네요^^

  • 12. 지니
    '11.9.16 8:17 PM

    와! 완전 부러워요.
    화이팅하세요. 기대됩니다.^^

  • 13. 포에버여유
    '11.9.16 10:56 PM

    힘드시겠지만 계속 올려주실거죠?
    맘으로 응원해드릴께요~~~
    구경잘 하고 있어요.^^

  • 14. espressimo
    '11.9.17 12:32 AM

    예쁘고 따뜻한 집 기대됩니다~
    H빔님 위풍당당하시네요 ㅋㅋ

  • 15. 찬미
    '11.9.17 11:17 AM

    재미도 있으면서 아~ 이렇게 진행되는구나 배우기도하고

    암튼 82엔 대단한분들이 너무 많으셔요^^

  • 16. 촤밍
    '11.9.18 4:25 PM

    대영에 3천 예금인데요..만기는 1월이구요
    이자는 150만정도구요
    일단 2천은 가지급금으로 받고 1천은 은행 일정에 따라 주는데로 받아야하는거지요?
    여기서 이자는 어떻게 되나요?
    아시는분 답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17. 모래요정
    '11.9.20 4:32 PM

    흥미진진 기대만땅입니다.
    바로바로 업데이트 해주세요 .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될 정보들이군요.

  • 18. 망나니
    '11.10.17 5:07 PM

    쪽지보냈어요~~다음글이 안올라와서 무지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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