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올리는 김에 한 장 더...(개사진 있어요..)

| 조회수 : 3,390 | 추천수 : 1
작성일 : 2015-01-08 21:44:17



이 녀석은 다섯남매 중 유일한 수컷 둘째 쭈니(주니어)에요..
제가 6월 부터 갑자기 출근을 하게 되서 5개월 무렵에 중성화를 시켰어요..
(집에 암컷이 네마리라 어쩔 수가 없었네요..)
그래서인지 원래 작은 건지 막내랑 비슷한 크기에 살만 오동통 쪘어요..
이 녀석은 그냥 귀염귀염 열매를 먹었는지 하는 짓 마다 너무 귀여워요..
게다가 뭐든 좀 어설퍼서..(아빠의 포스가 너무 강해서 그렇게 보이는지도..)
점프를 해도 한발 모자라게 하고..
아빠 먹이를 뺏어먹으려고 해도 한 발 모자라게 헛발질하고..

항상 식구들 입가에 미소를 달고 살게 해줍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심
    '15.1.8 10:49 PM

    앙~너무 귀여워요. 안아 보고 시포요...^^;;

  • 스콜라
    '15.1.9 3:50 PM

    이 녀석 성격이 장난 아니라 안아주면 발버둥을 쳐요..ㅎㅎ

  • 2. 프리스카
    '15.1.8 11:45 PM

    그 꼬맹이들이 많이 자랐네요~

  • 스콜라
    '15.1.9 3:51 PM

    네..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벌써 일년이에요..^^

  • 3. 알토란
    '15.1.9 12:46 AM

    요런 애플헤드에 눈썹과 주둥이만 밝은 색인 녀석들 너무 귀여워요.

  • 스콜라
    '15.1.9 3:51 PM

    블랙탄이 제일 이쁜 것 같아요...

  • 4. 열무김치
    '15.1.9 1:04 AM

    물개같아용~~~

  • 스콜라
    '15.1.9 3:52 PM

    묘기를 좀 가르쳐볼까요??

  • 5. 쥐박탄핵원츄
    '15.1.9 7:26 PM

    그냥 마냥 부러울뿐이에요 ㅜㅜ
    애들이 제가 이뻐라하는 장모치와와네요. 넘 귀여워요!!

  • 스콜라
    '15.1.10 2:38 PM

    한배에서 나왔는데도 털길이랑 털윤기랑 귀랑 다 제각각이에요..
    제 눈엔 그냥 다 이쁘기만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630 밤 하늘의 별 처럼 2 도도/道導 2024.04.26 80 0
22629 배필 4 도도/道導 2024.04.25 176 0
22628 보고싶은 푸바오... 어느 저녁에 1 양평댁 2024.04.24 330 0
22627 남양주 마재성지 무릎냥이 9 은초롱 2024.04.24 921 0
22626 그렇게 떠난다 4 도도/道導 2024.04.24 195 0
22625 홍제 폭포입니다 2 현소 2024.04.23 264 1
22624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도도/道導 2024.04.23 204 0
22623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마음 2024.04.22 266 0
22622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유지니맘 2024.04.22 646 1
22621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도도/道導 2024.04.21 296 0
22620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허연시인 2024.04.20 455 0
22619 천사의 생각 4 도도/道導 2024.04.20 256 0
22618 산나물과 벚꽃 1 마음 2024.04.19 331 0
22617 소리가 들리는 듯 2 도도/道導 2024.04.19 221 0
22616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도도/道導 2024.04.18 269 0
22615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유지니맘 2024.04.18 579 1
22614 세월을 보았습니다. 4 도도/道導 2024.04.17 360 0
22613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마음 2024.04.16 459 0
22612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9 뿌차리 2024.04.16 1,560 1
22611 새벽 이슬 2 도도/道導 2024.04.16 238 0
22610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도도/道導 2024.04.15 484 0
22609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도도/道導 2024.04.14 270 0
22608 유종의 미 4 도도/道導 2024.04.13 376 0
22607 복구하면 된다 2 도도/道導 2024.04.12 590 0
22606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도도/道導 2024.04.11 524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