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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우엉밥

| 조회수 : 12,056 | 추천수 : 22
작성일 : 2011-06-11 23:07:34
우엉조림을 하려고 우엉을 사다놓고는 미루다가
오늘 우엉밥으로 만들었어요...

우엉과 각종 채소를 넣고 밥을 지어
양념장에 비벼 먹으면 맛있거든요^^





재료(3인분)

우엉 1대(30센티 정도), 건표고버섯 4장, 유부 5장,
당근 약간, 완두콩 약간, 쌀 3컵, 다시마물

유부조림장: 다시마물 1컵, 미림2큰술, 진간장 1큰술



1. 다시마를 30분 정도 물에 우려서 다시마물을 만들어요...

2. 다시마물로 밥물을 부어 30분 정도 불려줘요...
우엉밥에는 채소가 들어가니 밥물을 약간 덜 잡아요...

3. 유부는 뜨거운 물에 한번 데쳐내고
물1컵, 미림 2큰술, 진간장 1큰술을 넣은 조림장이 끓어오르면
유부를 넣고 약불에 10분 정도 졸여줘요.



4. 우엉은 반달모양으로 얇게 썰어서 갈변되지 않도록 식촛물에 담아두고
졸여낸 유부는 식힌 다음 물기를 꼭 짜고
불린 표고버섯, 당근과 함께 비슷한 크기로 잘라줘요...



5. 우엉, 당근, 표고버섯 순으로 포도씨유 약간 넣어 살짝 볶아주기~~



모든 재료 준비 끝~~



6. 다시마물로 불린 쌀 위에 모든 재료를 올려주고  취사버튼 꾹!

전기밥솥 내솥이 스텐이라 두고 두고 잘샀다 싶은...
스텐내솥은 일반 코팅내솥처럼 설겆이가 바로 안되요...
밥알이 눌어붙어서 한참 불려야하거든요...
그래서 1개를 추가 구입해서 교대로 쓰니 좋네요^^



우엉밥 완성~~~~
밥하는 중에도 맛있는 냄새가 폴폴~~~



여기에 간장 양념장을 넣어 비벼 먹으면 맛있어요^^







각종 채소가 들어가서 몸에도 좋은 우엉밥
토요일  우리집 저녁이예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그릇은 징광옹기)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IMPLE LIFE
    '11.6.11 11:39 PM

    보기만해도 군침이 넘어가네요..
    영양식으로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 2. HighHope
    '11.6.12 2:13 AM

    저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 시간될때
    꼭 한번 만들어 보아야겠어요.

  • 3. 무명씨는밴여사
    '11.6.12 5:32 AM

    우왕 ~

  • 4.
    '11.6.12 11:53 AM

    김태원 국민할매의 우엉밥을 보고 한 번 해 먹어봤는데 참 맛있더군요.
    그때는 봄이라 달래 양념장을 해 같이 먹었지요.
    우엉 값이 조금만 더 싸지면 마음껏 해 먹겠는데 조금 아쉬워요.

  • 5. 프로방스
    '11.6.12 12:18 PM

    물방울님~~~ 저 스텐전기밥솥에 대해서 제 블로그에 포스팅한게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http://blog.naver.com/leekeumok/30018909544
    10인용이라 식구에 비해 약간 크긴 하지만 잘 쓰고 있어요^^
    2007년도에 구입한건데 지금도 나오는지 모르겠네요...저는 너무 잘샀다 싶은 밥솥이예요^^

  • 6. 프라하
    '11.6.12 1:46 PM

    완전 건강밥 이네요
    제가 밥물을 잘 못 맞추는데ㅡ.ㅡ;;;;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야채수분까지 생각해서 밥을,,,흠,,,
    한번 해 볼까 욕심이 나는 레시피네요~~^^

  • 7. yozy
    '11.6.12 2:16 PM

    정말 맛나 보이는 영양밥이네요.^^
    야외 나갈 때나 애들 시험 보러 갈 때
    도시락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 8. 올리브
    '11.6.12 2:35 PM

    비빔간장도 보여주셨으면 더 군침이 돌았을것 같아요.^^
    보양식으로 최고인것 같습니다.

  • 9. 탱글이
    '11.6.12 3:16 PM

    저랑 같은 밥솥이시네요.방가방가..
    우엉은 항상 조림만 생각했지 밥은 생각도 못했네요.
    한번 해먹어 봐야겠어요.^^
    밥솥은 스텐 내솥이라 고객 불만이 많아서 생산 중단했다고 하더라구요.
    코팅에 익숙한 사람에겐 불편하게 느껴지나봐요.
    저는 밥도 잘되고 맘이 편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 10. LittleStar
    '11.6.13 1:05 AM

    와~ 영양만점이겠어요!!!
    특히 두번째 사진... 넘 리얼해서 숟가락 들고 퍼먹을 뻔... ^^;;

  • 11. jasmine
    '11.6.13 3:20 PM

    근데...채소를 다 따로 볶아서 밥을 하면 다른가요?
    그냥 생으로 짓는 것과 다를까요? 김태원씨가 말하는 것 보고 꼭 해먹어보고 싶은 메뉴인데...

  • 12. 빈틈씨
    '11.6.13 7:47 PM

    쟈스민님//
    무 썰어놓은 두께가 후렌치후라이지만 -_-++ 내용 참고 하심 조금은 돔이 되실 듯 하여.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6&sn=off&ss=...

    저렇게 하고 나중에 볶아서도 해봤는데 맛이 괜찮았어요..

  • 13. 빈틈씨
    '11.6.13 7:47 PM

    참. 프로방스님께 열배는 더 맛있어보이네요 +_+

  • 14. 프로방스
    '11.6.13 8:40 PM

    jasmine님~~ 저 우엉밥은 채소들을 기름으로 살짝 볶지않고 그냥 생으로 하셔도 되요...그러면 더 담백하겠지요...채소를 기름으로 살짝 볶아서 넣으면 채소도 고소한 맛이 더하고 밥에도 그 기름이 배어서 밥맛이 더 풍부하고 영양가도 더 있고...일단 밥에 윤기가 돌아서 더 맛있어보여요^^
    간장양념장으로 비벼 먹는거라 기름이 배인 밥으로 해먹어도 맛있더라구요...보통 저런 채소밥은
    채소를 그냥 생으로 하거나, 기름으로 살짝 볶아서(참기름, 들기름, 현미유, 포도씨유, 버터...등등)
    하는 2가지 방법으로 많이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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