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후....
응징 이틀차..
ㅎㅎ 저희집도 대충 비슷합니다...
아직 논술시험이 남아있어 밥이나 차려주지...논술시험 끝나면 알아서 먹던지 말던지...ㅠㅠ
지네들끼리도 학교에서 서로 이야기 한다네요..
12/8일 수능성적 발표되면 새벽에 몰래 일어나서 라면 끓여먹고 학교 와야겠다고..
고3 엄마들 그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제발 붙어야 할텐데....
ㅎㅎㅎ
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하하하...
머리가 너무 아팠는데...한바탕 웃고나니 컨디션이 아주 좋아졌어요.
고맙습니다.
울 어무닌 주관이 뚜렷하신분.
수능전,후,실기시험 전,후 항상 성격그대로 차려주셨는데...
밥차려주는 것도 감사해라이...
ㅋㅋㅋㅋㅋㅋ
저 너무 웃었어요 냄비채 찌개 너무 공감가욧
응징 이란 말에 웃음이 팍
아픔도 같이 살짝 느껴지면서
간만에 활짝 웃습니다
아~~진짜~~아무것도 할수없는데.....밥은 줘야하니....왜 학교에서는 밥 안주고 일찍보낸데요...좀 밤 늦게까지 델꼬있지....휴~~~~
ㅎㅎㅎ 맥주짱님 말씀 절대공감!!!
초등학교때 부터 급식하던 아이들이...
갑자기 점심때 집에있으니 회사에서도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거기다가 고3땐 저녁도 학교서 해결했는데..
하루에 2끼 해결...엄청 스트레스엿던듯...
엄마 머 먹냐고 회사로 전화 걸어오던 아이들..
이젠 2년쯤 지나니.. 아에 포기.. 알아서 대충..챙겨 먹고 산답니다^^
옥수수콩님 남은 김치찌개좀 울집으로 날려봐요~~~
아 넘 재밌는 게시물이에요 ㅋㅋ
ㅋㅋㅋㅋ 너무해요~~~~(그래도 되~~게 맛나보이는 김치찌개^^~)
대박~~ 정말 짱! ㅋㅋ
빵 터졌어요^^
그래두 고생 많으셨네요..
비위 맞추시느라...^^
재치만빵!! 콩님도 수고많으셨네요~~~
옥수수콩님덕분에 아침부터 크게 웃고가요.
아드님도 고생 많았고 콩님도 고생많으셨어요.
이제부터는 대충모드로 가셔도 될듯해요.^^
하하하하하하하....................
좋은 저녁 되세요~~^^
너무 칼 같으심 ^ ^
그 단호함과 과감함이 부럽습니다 !!
웃자고 올리신 글이란 거 알고 같이 웃습니다 ㅍ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징 이틀차...ㅋ ㅋ
그동안 고생 많이하셨네요.
응징밥상도 맛나보여요~
좋은결과 얻으시길~~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평소 밥상이 저 응징버젼이라 응징을 어케 해야 할지 난감해서 ㅎㅎㅎㅎ
ㅋㅋ 계란말아도 아까워요
첫사진의 보쌈이 너무 땡기네요.전,후가 너무 틀려요...내일은 어떤 음식으로 응징하실건지 궁금^^
아우 정말!! 왜 점심도 안 먹여서 집에 보내느냐구요~~~
아침, 점심, 저녁 다 챙겨 주려니 시집살이가 따로 없네요.
하하하..... 정말 미친듯이 웃었어요....ㅎㅎㅎㅎㅎ
응징... 하하
가족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하하하~~웃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글고,,윗윗??님...부럽습니다...넘 슬프도록 이쁘셔서요..ㅎㅎㅎㅎㅎㅎ
이분도 또한 감사...ㅎㅎㅎㅎ
너무 웃다가 턱 빠질뻔 했어요.
웃음 바이러스 ... 그러나 응징은 시러요...
ㅋㅋㅋ
전 수능 전에는 라면을 집에 사다 놓질 않았는데요
수능후에는 라면이 늘 있답니다.
알아서 끓여 드시라고 ㅎㅎ
ㅋㅋㅋ 어쩌면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는지.
저는 맹해서 전이나 후나 똑같을것 같아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진짜 빵 터져서 먹던 음식들 세상 구경 시켜줄뻔 했네요
그래도 맛있어 보이는 김치찌개 ㅎㅎ
ㅎㅎㅎㅎㅎ
오랫만에 소리내어 한참 웃었습니다.
우리집은 아들이라쓰고 파출부라 읽는데.....ㅋㅋㅋㅋ
하하하하.....
여러분들이 이리 웃어주시니 기분이 좋네요....
저를 비롯해 수능 치루신 모든 엄마들, 아이들,,,
수고하셨습니다.
응징은 이틀로 끝내야 되겠네요...ㅋㅋㅋ
하하~~~
제 아이는 3년 전 수능 때 엄마가 도시락에 새우전 싸주고, 그 다음부터 단 한 번도 새우전 해 준 적이 없다고 불평합니다.
제가 지금 웃는게 웃는것이 아닙니다.. ㅠㅠ
댓글 달려고 백만년만에 로긴했쓰요^^
ㅎㅎㅎ 그간 고생하셨고, 이런 포스팅 너무 재밌네요.
재치만점!!!
사랑합니다... ㅎㅎㅎ
ㅎㅎㅎ
완전 공감입니다요..
중딩아들 아침에 소고기라도 구워 줘야 밥을 입에 댑니다..
마음속으로 다짐을 합니다..
"그래,, 키 클때까지다,, 키 다 자라면 택도 없다 " ㅋㅋ
ㅋㅋㅋㅋ
오랫만에 유쾌하게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아들아 엄마가 응징은 이틀만 하신단다.
다행인 줄 알아라.
옥수수콩님 재치에 쌀쌀한 아침에 환하게 웃었습니다.
고3 한해 동안 옥수수콩님도 아드님도 고생하셨어요.
아드님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두분 모두 화이팅!
아침에 받은 즐거운 기를 보내드립니다. *^^*
저도 나중에 저리하겠음다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그러면서도 완전 백배 공감가는 한마디..
"응징 이틀차..."
너무 재미있네요.
초6아들둔 엄만데도 수능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으니,,, 벌써부터 고3어머니들 마음이 공감이 갑니다. ㅋㅋㅋ 대학 붙고나면 식구들 밥도 차려놓고 학교가라고 하세요 ㅋㅋㅋ
한바탕 웃고 갑니다.
웃음 주셔서 감사하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고3어머님들,
그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카가 수능 봤는데 부담될까봐 전화를 못하고 있어요.
학생도 어머님들도 다 고생하셨는데.....
주말쯤엔 응징 풀고 맛난거 드세요^^
ㅋㅋㅋㅋㅋㅋㅋ우째여...수능을 못봤나요..
우리집은 재수내내 덮고자던 이불 손대는것도 싫어할까봐 그냥 뒀다가
오늘 이불빨래 시켜놓고, 청소기돌려놓게 하고 나와버렸어요.
ㅎㅎ 작년 저의 모습을 보는 듯하군요.
제 아들 왈 ' 엄마가 날 버렸어~~'
김장하다가 넘 재밌어서 힘든 것이 확~
옥수수콩님 아들이랑 보다가 빵 터졌습니다.ㅋㅋ
저도 우리 딸한테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ㅎㅎㅎㅎ
재밌어요
12월8일점수나온후 다시 보여주세요ㅋㅋ
근데요.옥수수콩님~
저렇게 국물없이 푹익은 김치찌게는 어떻게 한데요
찜인거 같기도 하고 너무 맛나겠네요
색감도 좋고요
전 저렇게 김치 푹 지져서 밥에 척척 올려 먹고 싶은데...
아무리 오래 끓여도 김치가 아삭아삭 -_- 하네요
자세한 레시피 부탁드려요.하하하~
으하하하하하
고생한 학생한테는 미안하지만,
정말 시원하게 잘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응징이라...
눈물나게 넘 재미있는 게시물입니다.
응징 이틀차도 맛있게 생겻네요.^^
완전 공감입니다...
수능전엔 먹고싶다고하면 즉각즉각 만들어 내놓곤 했는데
이젠 점심. 저녁을 집에서 모두 해결을 해야해서 특히 점심 !
^^
아징짜 넘흐 웃겨요...^^
ㅋ ㅋ 넘 재미있어요.
학원가려구 밥먹는 고2아들에게 보여 주었더니...
헐~~~
내년에 이런일이.....없도록...조심해아들했더니... ㅎ ㅎ
울딸 공주님에서 바로 무수리됐습니당 ㅋㅋㅋㅋ
으하하하ㅑ.. 응징이라니... 그래도 궁디 팡팡 해주세요.
수고했잖아요. 심적으로 ㅎㅎㅎㅎ
수능으로 울적했는데 옥수수콩님 덕분에 크게 웃고 갑니다.
감사해용! ^^
전 수능 전이라도 그렇게 못챙겨줄 듯합니다..ㅋㅋㅋ 님때문에 웃고 갑니다..^^*
아들키우는엄마로써 심히 공감갑니다. 재치있으시네요 ㅋ
ㅋㅋㅋㅋㅋ........
저희 엄마 말로는 제가 엄청 착했는데 고3때 얘가 영 못쓰게 됐다고..잊을 만하면 몇년에 한번씩 말씀하시는데.ㅋㅋㅋㅋ
저도 고 2 아들이 있는지라 얼마나 잘 해서 먹이셨나 기대를 잔뜩~~~~ㅋㅋ
덕분에 자신이 생겼습니다,
두 아들에게 보여주렵니다. 기대하거라. 아들!~~~~~
먹어줄 사람이있을 때가 행복 한 것 입니다
귀찬다 생각지 말고 많이해 주세요
엄마도옥수수콩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웃고 갑니다
저도 마찬가지. 수능 전이 잘 한 건지. 수능후가 심한건지. 다 같이 좀 쉽시다.
으하하하하고 웃고 갑니다~ 덕분에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어머..우리집 인줄 알았어요.
전 아예 밥 안차려주고 알아서 먹으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