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장미가 피기 시작한 5월의 식사모임
편하게 근처 유명한 일식집에서 도시락을 시켜먹기로 했지요.
전 후식만 준비했어요.
장미들이 피기 시작해서 세인트 올반이라는 잉글리쉬 로즈로 센터피스를 꽂고, 데이지도 같이 곁드려 주었습니다.
12명이나 초대를 해서 테이블을 늘려놓으니 센터피스 하나로는 어림도 없네요.
그래서 어제 시들은 꽃을 골드 볼에 담아 두고 촛대에도 꽃을 꽂아주엇습니다.
높낮이가 있어서 발란스가 좋아보이지요?
오늘은 도시락을 먹기때문에 테이블 가운데는 음식이 안 올라가서 집에 있던 미니추어들을 놓아주었습니다.이런 귀여운것들이 테이블위에 있으면 손님들의 주목도 받고,,대화의 시작이 되지요.ㅎㅎ
도시락은 생각했던것 보다 맛응 그냥 그렇네요. 아주 맛있는 곳의 도시락인데...역시 도시락은 쉽지 않아요..밥을 너무 꾹꾹 담아서 딱딱해진 밥이며..다행히 미역국을 준비해둬서 다행이었지요.ㅎㅎ
전날 준비한 티라미수와 바바로와
수퍼에서 산싸지만 너무 맛있는 롤케ㅇㅣㅋ,,손님들이 사온 와라비모찌입니다.
여자들이 모이면 수다에 시간이 가는줄 몰랐답니다.
정말 식탁이라는거,,테이블이란 것은 사람이 모이고 이야기가 있고, 맛있는 음식과 꽃, 음악이 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참 제가 한국에 가서 1일 요리교실하면 오실분 계세요? 조심스레 여쭤봅니다..ㅎㅎ 한국이 너무 그리워서,,이렇게 해서라도 잠깐 잠깐 한국에 가고싶다는,,,
- [키친토크] 장미가 피기 시작한 5.. 38 2010-05-13
- [키친토크] 삼계밥과 로스트비프.감.. 20 2010-04-28
- [키친토크] 에르메스 캘리백 저처럼.. 49 2010-03-08
- [키친토크] better than .. 7 2010-03-06
1. momo
'10.5.13 1:19 AM저는 한국이 아니라 못 가지만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가서 음식 뿐만이 아니라 테이블세팅, 꽃장식 등 미키님께 배우고 싶은 게 너무나 많습니다.
요리클래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2. carolina
'10.5.13 1:27 AM전 왜 장미를 장마라고 읽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 저 장미가 세인 올반이에요? 저 아는 분이 세인 올반에 사는데 꿈이 정원사였데요.
그래서 집의 작은 마당(본인말은 작다고 하시더라구요-_-;)에 여러가지 꽃과 야채를 키우고, 심지어 작은 비닐하우스도 있어서 고추를 말려서 드시더라구요-한국인보다 고추를 더 사랑하는 그런 분.
갑자기 그분 생각이 나네요. 세인 올반이라. 언제나처럼 상차림이 너무 예뻐요!3. 멜론
'10.5.13 2:35 AM저도 장마라고 읽었어요~ ㅋㅋ
그래서 일본에는 벌서 장마가?? 이랬다는.. ^^;;
미키님 테이블 가운데 늘어놓은 마카롱이랑 초콜릿 조각들이 정말 미니어쳐에요??
저는 밥 다먹고.. 후식으로 맘껏 먹으라는 뜻인줄 알았어요!! ㅋㅋㅋ
늦은 밤에 안구정화하고 갑니다~ ^^4. 너트매그
'10.5.13 4:16 AM으앗 초보자도 가능하다면 정말 참석하고 싶어용~
5. 소박한 밥상
'10.5.13 4:33 AM세인트 올반이라는 잉글리쉬 로즈......
하얀 작약같기도 하고 너무 예쁩니다 !!
누군들 안 가겠어요 ?????
날짜를 잘 잡으셔서 82의 광팬들과 대박 모임이 되어 큰 이벤트가 되길........ !! ^ ^
그런 생각을 왜 진작 못하셨을까요 !!6. 오클리
'10.5.13 6:13 AM세인트 올반이라면
런던근교인데 제가 사는 곳에서 20여분 떨어져 있어요
로마시대에 건설된 아주 오래된 작은 도시인데 분위기도
아기자기 너무 예쁜곳이에요
세인트 올반이라는 장미가 있군요
탐스럽고 정말 예쁘네요7. Merlot
'10.5.13 6:48 AMMiki님식탁은 (볼때마다 느끼지만)
한폭의 그림입니다
향기가 넘치는 멋진 풍경화요
저도 그림의 일부가 되고싶어요~~~^^8. 이승희
'10.5.13 7:17 AM저도 배우고 싶어요.
늘 눈팅만 하다가 한국에 오신다면 꼭 뵙고 감각 배우고 싶네요.
늘 부럽습니다.^^9. miki
'10.5.13 7:37 AMcarolinaㄴ님 세인 올반은 오래된 교뢰가 많은 작은 도시로 담벼락에 이 장미들이 많이 있나봐요. 그래서 이름이,,, 한번 가보고싶은 곳이에요.
멜론님 립톤 홍차사면 따라오는 경품이었어요. 너무 귀욥지요?
너트메그님 기회가 되면 꼭 오세요.ㅎㅎ
소박한 밥상님 한번 진행해 볼까요? 비행기값만 나오면 되는데..
아..한국이 그리워요. 가깝고도 먼 타향살이...
오클리님은 가보셧군요. 너무 가보고싶어요. 영국장미들 보러, 잉글리쉬가든투어 가고싶네요.
Merlot 님 감사합니다. 향기가 잇는 풍경화... 극찬입니다.ㅎㅎ
이승희님 기회가 되면 꼭 오세요..ㅋㅋ 한다면 여의도 시댁에서 할까하는데,,,,시어머니가 잔소리하실까봐..좀 ㄱㅓㅄ이 납니다.일본에서 테어나신 재읽교포셔서 맛잇는 일식 같이 가르쳐주실것 같은데,,ㅎㅎ10. 수국
'10.5.13 9:28 AM세인트 올반. 너무나 아름다워요.. 저 색감도....
지난번에 올려주셔서 봤던건 핑그빛이었던거같은데.. 여러 색이 있나봐요.
연한 라벤더빛깔도 있어요?
저희 아빠는 매년... 다른것들만 심어요 ㅠㅠ.
저런 꽃나무좀 심어주시지...........11. 깜찌기펭
'10.5.13 9:36 AM예쁜 상차림..
기회가 되면 저도 저렇게 꾸며, 마음나누는 친구들을 초대하고프네요... ^^
요리특강... 기회되면 좋지요..
휴가시기 맞춰주시면, 신랑헌티 애맡기고 휘리릭~~~ 쫒아갈텐데.. ㅎ12. 미모로 애국
'10.5.13 10:13 AM요리가 문제가 아닙니다.
테이블 세팅부터 배우고 싶습니다.13. SIMPLE LIFE..
'10.5.13 11:18 AM꽃향기가 여기까지 진동하는거 같아요..
눈이 호강하네요..^^14. Xena
'10.5.13 11:22 AM세인트 올반이라는 장미 너무 이뻐서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미키님의 저 테이블에 초대 받고 싶네요. 지인들은 복도 많으시쥐...
저는 미키님께 가드닝을 배우고 싶답니다^^15. 겨우살이
'10.5.13 12:17 PM저도 일본요리 강의 참가해보고 싶어요
수강료가 적당하다면요^^
일본 가정식 너무 좋아하거든요
미키님은 일본에 계신데, 일본에서 태어난 재일교포신 시부모님은 또 한국에 계시는군요
전 아이들 이름 때문에 혹, 남편분이 외국분이신가 궁금했어요^^16. 다이아나
'10.5.13 1:38 PM한국 오시면 휴가 내서라도 갈께요~~~^^
17. i.s.
'10.5.13 2:22 PM저도 참석하고 싶은데,,, 설마 평일에 하시는건 아닌지 -_ㅜ 직딩은 어쩌라고요...
18. 귀여운엘비스
'10.5.13 3:13 PM미키님!!!!!!!!!!!!
전 과연 갈수있을지@_____@
저도 저렇게 이쁜 상차림에
초대받고싶어요^_________^19. 행복한 날
'10.5.13 5:23 PM일본에서 하신다면 가고 싶네요! (저 쫌 청개구리과죠?^^)
전 어떻게해서든 핑계를 만들어 일본 여행을 가고 싶은 관계로..일본으로 특강들으러 가고 싶습니다.20. BLOOM
'10.5.13 6:41 PM늘 멋진 상차림과 장미를 비롯한 꽃들~~
너무 예뻐요~~
꼭 한국서 요리교실 하셨음 해요~~21. jiranp
'10.5.13 7:42 PMmiki님 요리강습 날짜,시간 정해지시면 꼭 다시 공지올리세요.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22. bistro
'10.5.13 7:48 PM저도 참석하고 싶어요.
근데 전 미키님 댁에서 꽃구경도 같이 하고 싶어요 ^^;
아...전 한국도 아니고 일본도 아닌 곳에 살고 있네요 흑;23. 희망이
'10.5.13 9:57 PM이렇게 아름답게 마음을 쓰시니 늘 행복하시겠어요..
식탁테이블 셋팅이 참 이쁘네요24. spindle
'10.5.13 10:24 PM꽃과 유리잔의 조화가 봄의 상큼함을 느끼게 하네요.^^
25. 쿠킹맘
'10.5.13 10:58 PM한국에 오시면 연락주셔요.멀지만 참석하고 싶어요.세인트 올반..음 가지고
나오셔서 직접볼수 있다면 참 좋겠지요(희망사항)26. jellyfish
'10.5.13 11:57 PM무조건 참석하고 싶어요~
27. 파란사과
'10.5.14 1:39 AM저도 미키님 꼭 연락 주세요..~
너무 예쁜 테이블 세팅.... 너무 낭만적이네요.
앤이 목사님식사 초대에 꾸민것처럼요....
미키님의 식탁은 언제나 그림 같아요.28. 푸우마눌
'10.5.14 11:08 AM저도 시간만 맞으면 참석하고싶어요~
기대하고 있을께요~~29. 사과벌레
'10.5.14 2:29 PM작년에 교토에서 친구들에게 우리 음식 해먹이며 미키님 아쉬워했던 사과벌레입니다. 한국에 오신다면, 게다가 장소가 여의도라면 참가확률 급상승!!! 두세 달에 한 번 정도로, 염불보다 잿밥 중심으로^^ 편안하고 느긋하게 해보시면 좋을 듯. 참, 그리고 그 집 라일락 올해는 피었나요?
30. miki
'10.5.14 3:24 PM깜찌기펭님
안녕하세요? 여름방학때 한번 기획해볼께요.ㅎㅎ
미모로 애국님
아이디를 본니 괸장한 미인니신가봐요.ㅎㅎ
물론 테이블세팅도 같이 가르쳐드려야지요.ㅎㅎ
SIMPLE LIFE님 꽃이 잇는 테이블은 언제나 풍성해보이지요.ㅎㅎ
Xena님 가드닝 저 너무 좋아해요.
같이 꽃 이야기를 나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겨우살이님
요즘 한국요리교실 수강료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비싸게는 안헤요.ㅎㅎ
저도 비싼 곳은 안가거든요.ㅎㅎ
다이아나님
감사합니다.
i.s님 아마 방학중에 하므로 평일과 주말 나눠서 할려고요.ㅎㅎ
귀여운엘비스님
ㅋㅋ 오실 수 잇으면 오세요.ㅎㅎ
정말 한국 가기 힘들지요? 저도 가깝다고도 할 수 잇는 일본인데도 1년에 한번정도밖에 못 가요.
너무 그리워요.
행복한날님
ㅎㅎ 일본으로 오세요.ㅎㅎ
BLOOM
감사합니다. 여름에 계획할께요.ㅎㅎ
jiranp님 정해지면 공지 올리겟습니다.
bistro님 은 잘 하시면서.ㅎㅎ
타행살이,,한국에 해바라기가 되지요.ㅎㅎ
희망이님
저 잠깐 피곤하면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해요.ㅎㅎ
spindle
뽐이나 여름에는 유리식기들이 유용하게 쓰이지요.
쿠킹맘님
한국에서 구할 수 잇을런지..잉글리쉬 로즈 직접 모여드리고 싶습니다.
jellyfish님 감사합니다.
파란사과님
나ㅏㅇ만적에 그림 칭찬은 기분 좋아요. 감사합니다.
푸우마눌님감사합니다.
전 제가 위니 더 푸우인데,,,남편분이 푸우이신가요? ㅎㅎ
사과 벌레님
시댁이 여의도인건 어떻게 아셨ㄴ나요? 아마 하게되면 롯데 아이비에서 하게 될것 같아요.
라일락은 5년만에 처음으로 폈답니다.ㅎㅎ31. 미나리
'10.5.14 3:43 PM미키님의 꼭꼭 숨은 쪼금 shy한 팬인데요,,,
휴가내서라도 미키님 오시면 뵙고 싶어요,,,,
부디 꼬옥 클라스 만들어주세요.
여기 1인 예약이요~~~32. 완이
'10.5.14 4:38 PM한국에 있었더라면 전 두번 생각 안하고 미키님 교실에 갈텐데 너무 아쉽네요. 여행차 스위스에 오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아시죠?
33. Geals
'10.5.14 5:21 PM저도 참석할래요~일본 가정요리 가르쳐주세요~
34. jules
'10.5.14 8:18 PM저..저도 클래스 열리면 가고싶어요! 요즘 한국은 냉해때문에 꽃이고 과일이고 야채고...너무 비싸요 흑흑. 크기도 작년만큼 못하네요. 정원에 심은 꽃도 금새 죽어버리고ㅜㅜ
35. grace
'10.5.14 11:59 PM저도 꼭 참석 해야지요.. 미키님 많이 보고 싶었었거든요.
36. 세라피나
'10.5.15 8:53 PM앗~~~올만에 넘넘 반가운 미키님의 글이네요....ㅠㅠㅠ 와여전히 센스있는 상차림.
시간날때마다 미키님 블록으로 눈팅하면서 월급도둑노릇을 하곤 하는데
정말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 미키님의 파스텔빛 식탁이에요..ㅠㅠ37. 꿀맘
'10.5.18 2:33 PM저도요.... 저도 miki님 광팬인데 한번도 인사를 드린적이 없어요. 너무나 이쁜 테이블세팅에 음식에 가드닝에 많이 많이 배워갑니다. 저도 열일제처놓고 갈거에요... 요리 클래스 꼭 해주세요 ^ ^
38. dori
'10.5.29 6:49 PM이번여름에 이사계획이 있는데
가끔 손님들도 초대하게될 거 같은데
miki님 강의 듣고 싶어지네요
사진보니 부럽기도하구요.
시간만 맞으면 아니 시간을 내서라도 꼭 여의도 가고싶어요.
오심 꼭 공지 올려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90 | 오랜만입니다. 머핀아줌마입니다 ^^ | 머핀아줌마 | 2024.12.16 | 50 | 0 |
41089 | (경축) 탄핵 가결기념 헌정 보쌈 올려드립니다 6 | 제이비 | 2024.12.14 | 2,577 | 5 |
41088 | 평범하고 안전한 일상을 위한 외침 8 | 발상의 전환 | 2024.12.14 | 2,999 | 6 |
41087 | 나의 깃발 8 | 백만순이 | 2024.12.13 | 3,950 | 9 |
41086 | 티비보다 태워먹은 어묵볶음 6 | 너와나ㅡ | 2024.12.12 | 4,684 | 4 |
41085 |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1 | 제이비 | 2024.12.10 | 6,838 | 4 |
41084 | 벌써 12월 10일. 23 | 고독한매식가 | 2024.12.10 | 6,182 | 4 |
41083 |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11 | 발상의 전환 | 2024.12.07 | 9,542 | 5 |
41082 |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7 | 제이비 | 2024.12.04 | 11,238 | 4 |
41081 | 파이야! 14 | 고독은 나의 힘 | 2024.11.30 | 10,977 | 4 |
41080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 코코몽 | 2024.11.22 | 13,081 | 2 |
41079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4 | ··· | 2024.11.18 | 19,132 | 7 |
41078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2 | Alison | 2024.11.12 | 18,603 | 6 |
41077 | 가을 반찬 22 | 이호례 | 2024.11.11 | 12,248 | 5 |
41076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 필로소피아 | 2024.11.11 | 10,024 | 6 |
41075 |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 백만순이 | 2024.11.10 | 10,742 | 5 |
41074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4,243 | 6 |
41073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6,875 | 5 |
41072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10,531 | 5 |
41071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9,569 | 8 |
41070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8,352 | 4 |
41069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746 | 8 |
41068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670 | 2 |
41067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992 | 5 |
41066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341 | 4 |
41065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459 | 4 |
41064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560 | 3 |
41063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579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