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Banner

제 목 : 대추 핀휠 쿠키(대추활용기)

| 조회수 : 4,161 | 추천수 : 63
작성일 : 2010-01-08 22:08:27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요즈음 날씨가 너무 춥네요.
올 해는 눈도 많이 와서 정말 겨울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도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생각하면, 눈도 그만오고 좀 따뜻해 지고 하면 좋겠어요.

집 냉장고에 절대 손이 안가는 대추가 있길래
고민하다 마사 아줌마의 무화과 핀휠 쿠키를 무화과 대신 대추로 함 해봤어요..
결과적으로 정말정말정말 맛있는 쿠키가 탄생했답니다.
혼자 먹기 아까워 알려드리려구요..



재료:

1) 반죽: 중력분 2 1/2컵(ㅠㅠ 죄송), 소금1ts, 베이킹소다 1/2ts, 실온버터 226g, 슈거파우더 1/2컵, 황설탕 1/2컵, 실온달걀 2개

2) 필링: 대추 225g, 건포도 115g(전 없어서 제외함), 사과쥬스 1c, 오렌지쥬스 1c.



반죽만들기: -가루들 모아 체치기

-전기믹서(패들 끼워서) 실온버터에 설탕을 조금씩 넣어 크림화 해 주기

-크림화 된 것에 계란 넣어 섞어 주고

-가루류를 조금씩 넣어 가며 반죽하기(low speed로)

-반죽을 둘로 나누어 뭉쳐 냉장고에 1시간 이상 둔다.


대추는 씨를 빼 주세요.. 이게 좀 손이 가는데요, 손 가는 만큼 맛나요.



씨 뺀 대추랑, 사과쥬스, 오렌지쥬스 넣어 중불에 졸여주세요.


졸여진 필링을 도깨비 방망이로 드르륵 갈아주세요. 거칠게 갈아도 씹히는 맛이 좋답니다.
그리고 나서 필링도 식혀주셔야 해요.
저 같은 경우, 필링을 전날 저녁에 만들어 실온에 그냥 두었어요. 그리고 담날 반죽하고 냉장실에 1시간 정도
둔 이후에 만들었답니다.


반죽을 잘 밀어서( 직사각형으로 예쁘게 밀든데, 저는 기냥 맘가는대로 밀었어요..)
그 위에 필링을 잘 얹어주고, 길이가 긴 쪽으로 돌돌 말아 주십니다.
랩에 반죽을 싸서, 냉동실로 고고...
드시고 싶을 때 조금씩 잘라서
오븐 190도에 15분 정도 구워서 드심 되겠어요.


커피나 차랑 너무나 잘 어울린답니다.


모양도 이렇게나 예뻐요. *^^*

추가: -무염버터가 없으신 분은 그냥 가염버터 쓰시고, 따로 소금을 넣지 않으셔두 되구요
         - 설탕량은 조금 줄이셔도 괜찮습니다. 저두 조금씩 줄였네요.

대추 필링 맛이 정말 끝내준다니까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경숙
    '10.1.8 10:53 PM

    정말 맛있겠어요..
    울딸 대추 엄청 좋아하는데..
    낼 반죽해서 일욜 구워줌 좋아할거 같아요..

  • 2. 꿈꾸다
    '10.1.8 11:41 PM

    어머~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몸에도 좋구요..
    대추양이 씨를 포함한 양인가요? 씨 제거한 양인가요?
    꼭 만들어볼게요~^^

  • 3. 꾸에
    '10.1.9 5:54 AM

    오오~~~~ 진짜 색다르고 맛있을것 같아요!!!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냉동쿠키네요!
    미리 해놓을 수 있는 냉동쿠키 레시피를 좋아하는데 넘 감사해요!
    심봤다아~~~

  • 4.
    '10.1.9 9:46 AM

    정경숙님, 꿈꾸다님, 꾸에님 감사합니다.
    정말 맛은 보장 드려요.. 맛나요... 꼭 해 드셔보시길 강추합니다.
    그리고 꿈꾸다님.. 저는 그냥 대추씨 빼기 전에 계량했어요. 그리고 사실 저 양에도 조금
    못 미쳤는데다가 건포도도 없어서 패스했답니다. 그래도 훌륭했답니다.
    아마도 씨 빼고의 양이겠지요. 본 레시피는 저게 건무화과거든요.. 혹시 집에 무화과 있으심 무화과로 만드셔도 맛잇을 것 같아요...

    좋은 레시피 있음 또 공유할께요.

  • 5. 러브미
    '10.1.9 12:42 PM

    맛도 맛이지만 영양면에서 대추 정말 좋잖아요.
    진짜 아이디어 굿입니다! 꼭 한번 해볼게요^^
    저 필링이 뭔지 애들은 잘 모를거야..ㅎㅎㅎ

  • 6. 마르코
    '10.1.9 3:38 PM

    완전 맛나 보여요,
    꼭꼭 시도해 봐야겠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 7. 듀라
    '10.1.9 4:37 PM

    저희집에도 대추가 몇년째 냉동실에 있거든요.
    눈이 번쩍 뜨이네요. 당장 해봐야겠어요.고마워요.~

  • 8. 프리치로
    '10.1.10 8:13 PM

    대추를 저렇게 발리는것과.. 쿠키 도우 미는 일이..제겐 너무 큰일이라...ㅠㅠ
    시도조차 못하겠네요...(전 왜 쿠키도우를 밀면 걸레처럼 너불댈까요?)
    대추가 많아서 시도해보고 싶어요. 너무 맛있을것 같아요.

  • 9. BJM
    '10.1.13 5:37 PM

    오늘 쿠키를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쿠키반죽이 질어서 뭉치기 어려웠어요

    밀가루양이 적은 것은 아닌지요?

    1c이 200cc인가요?

    냉장휴지 후 반죽을 밀때 덧가루를 많이 사용해야만 가능했거든요

    또 반죽의 두께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대추필링 만들때 씨를 제거한 무게인가요?

    필링을 조리는 정도(물기의 정도)가 힘들어요

    제 의문점에 꼭 답글 부탁드립니다

  • 10. 꾸에
    '10.1.13 6:38 PM

    저도 반죽이 너무 질거 같아서 쪽지 보냈는데 답변이 없으셔서 지금 일단 반죽해서 냉장고에 넣어 놨어요.
    너무 질어서 밀가루를 조금 더 넣었는데도 많이 질거든요.
    240cc 기준으로 했는데도 질어요.ㅠㅠ
    윗님 댓글보니 이따가 밀어서 말 일이 더 걱정이네요.ㅠㅠ
    버터 많이 들어가서 망치면 안되는데~~ 아까운 내 버터~~ㅠㅠ
    욤님은 괜찮으셨나요?

  • 11.
    '10.1.13 8:35 PM

    아.. 여러분 너무 죄송해요..
    저도 여러분이 질다고 해서 레시피 다시 확인하니
    2 1/2컵인데 잘못 표기했네요..
    어쩜 좋져? 혹시 실패하셨던 분들, 저에게 쪽지로 주소좀 남겨주실래요?
    너무 죄송해서, 제가 만든거 좀 나누어 드릴께요.. 너무 죄송해요...

    아.. 이렇게 덜렁거려서야....ㅠㅠ

  • 12. BJM
    '10.1.13 9:01 PM

    마사아줌마는 미국인이므로 1Cup은 240cc이네요

    그럼 제가 쓰는 200cc 컵으론 밀가루가 3Cup 입니다

  • 13. 마르코
    '10.1.14 12:14 AM

    저도 만들어 봤는데, 반죽이 좀 질긴 질더라구요.
    반죽이 질면 만들기는 힘들지만 훨씬 부드러운 쿠키가 되고 맛도 더 좋아요.
    윰님 너무 걱정마시어요.
    레시피 감사드려요, 정말 좋은 레시피 입니다.

  • 14.
    '10.1.14 3:33 PM

    다들 너그러우시네요. 너무 감사하고 죄송해요..
    담부터는 덜렁대지 말아야지, 새해 다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020 올해도 힘차게 마무리 합시다 13 테디베어 2017.12.15 1,880 2
43019 추운 겨울엔 따끈따끈한 굴국밥 어떠세요? 54 만년초보1 2017.12.10 8,089 10
43018 94차 봉사후기) 2017년 11월 돈가스는 바삭? 촉촉? 4 행복나눔미소 2017.12.05 5,686 9
43017 늦은 추수감사절 디너 18 에스더 2017.11.26 12,199 4
43016 불 하나 덜 쓰고 계란 삶기 13 heartist 2017.11.26 10,524 3
43015 살아가기........ 27 초록 2017.11.24 11,738 9
43014 저녁-내용 추가 20 환상적인e目9B 2017.11.20 14,164 5
43013 프레디맘 사고 치고 다니다...( 사진 올렸어요) 34 프레디맘 2017.11.13 17,830 9
43012 닭다리 구워서 카레속으로 아들저녁 4 arbor 2017.11.10 9,755 4
43011 93차 봉사후기) 2017년 10월 쫄깃쫄깃 토종닭으로 볶음탕 .. 7 행복나눔미소 2017.11.08 6,543 6
43010 국화꽃향기가 그윽합니다~ 27 백만순이 2017.11.06 11,884 11
43009 중2 아들아침 ㅎㅎ 24 arbor 2017.11.03 17,840 5
43008 가을 속으로 25 테디베어 2017.10.31 12,131 7
43007 충격과 공포의 크림카레우동 16 야미어멍 2017.10.25 14,872 6
43006 최근에 만든 음식사진들이예요~ 31 myzenith 2017.10.24 19,043 2
43005 도시락 시리즈~~~ 11 초록 2017.10.20 17,687 7
43004 나는 엄마다 ...2017년 버젼. 43 달개비 2017.10.18 22,776 14
43003 언제, 어디서, 무엇을~~^^ 39 시간여행 2017.10.18 13,889 3
43002 어머니와 고등어..[전주 샹그릴라cc 요조마 클럽하우스에서..].. 18 요조마 2017.10.12 15,277 15
43001 2017 Thanksgiving Day (저는 땡스기빙데이상 입.. 10 맑은물 2017.10.12 11,253 8
43000 92차 봉사후기) 2017년 9월 새우는 맛있어~♪♬| 6 행복나눔미소 2017.10.10 6,529 6
42999 달 달 무슨 달: 이런 포도 보셨나요? 18 소년공원 2017.10.09 11,384 3
42998 저도 추석상입니다. 21 테디베어 2017.10.06 15,851 10
42997 2017년 추석, 마음주고받기 29 솔이엄마 2017.10.05 14,718 8
42996 태극기 김밥 휘날리며 16 소년공원 2017.10.02 14,429 8
42995 과일 도시락 6 까부리 2017.09.29 11,887 4
42994 익혀먹기,그뤠잇주방용품,무료그뤠잇정보공유. 17 노니 2017.09.27 16,064 6
42993 꽃과 허전한 밥상 22 테디베어 2017.09.27 10,26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