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치원 야외학습 도시락~♡

| 조회수 : 11,880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9-05-30 13:28:10
  한달에 두번 정도 있는 나들이....
  특별한건 없어요~~ㅎㅎ우리 아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우리 아이 유치원에서는
도시락은  쓰레기가 나오지 않도록 준비해야해요~
마실것도 음료수 대신 물로...^^
과자도 먹을만큼만 밀폐통에 담아서 준비해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가다45
    '09.5.30 1:34 PM

    참 이뿐 엄마네요 어린아이지만 유치원때 엄마가 이렇게 정성들여 싸준 도시;락 어른이 되서도 잊지 못할거에요

  • 2. 핑크하트
    '09.5.30 1:57 PM

    도시락이 너무 예뻐요.^^
    아이는 나들이가 기다려 지겠네요..

  • 3. 양평댁
    '09.5.30 2:16 PM

    아이가 엄마의 사랑 많이 많이 먹고 잘 자라겠지요^^예뻐요~~

  • 4. 프리
    '09.5.30 3:10 PM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그대로 보이는 도시락이네요..

    지금은... 까마득해지기까지 하는.... 제 아이들 유치원 도시락 싸던 추억이 참 그리워지기도 하고요.. 전 어린 아이들이 왜... 당근같은 야채를 잘 안 먹잖아요..그래서.... 당근을 꽃모양.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으로.... 깍아서..넣어주었더니.. 먹고 오더라구요...

    지금은... 다 커서... 28살인 제 큰 딸아이... 가끔...그 때의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그땐... 멋 모르고 이쁜 맛에 먹는 줄 알고서 먹은거라구..괜히 먹었다고....하면서... 깔깔대곤 하지요.. 아이가 다 크고 나니... 어릴 적 추억 하나 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겠어요.

    아이와 좋은 추억..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 5. candy
    '09.5.30 5:10 PM

    저렇게 골고루 잘 먹는 아이...정말 예쁠것같아요.^^

  • 6. 우드~
    '09.5.30 6:39 PM

    헉...혹시 목동쪽 근처 유치원이신가요?
    제 친구 아들 유치원도 그렇다던데..

  • 7. 옥당지
    '09.5.30 8:01 PM

    불쌍한 우리아들....ㅠㅠ

  • 8. 산들바람
    '09.5.30 8:18 PM

    우아 맛나겠어요 사랑이 듬뿍^^

  • 9. 계영이
    '09.5.31 2:38 PM

    나두 도시락이 먹고 싶다는...

  • 10. 그레이스켈리
    '09.6.1 12:32 AM

    어머나...댓글 달아준 분들이 계시다니...
    정말 별거 없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올린건데
    댓글이 있어서 넘 반갑고
    고맙습니다.

  • 11. 아이미
    '09.6.1 8:15 AM

    좋은 유치원이네요,, 도시락이 참 단정하고 이뻐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0969 일년이 흘렀네요... catmom 2024.03.29 205 0
40968 대부분의 시간을 부부 둘이 붙어있는 상황에 뭘먹을까? 9 솔이엄마 2024.03.26 5,894 1
40967 선 반찬 배달, 후 외식 5 진현 2024.03.25 4,870 2
40966 챌토리네도, 소주잔 김밥 추가요 - 18 챌시 2024.03.15 10,666 2
40965 17년만의 부부여행 37 Alison 2024.03.14 12,327 4
40964 여러가지 잡다한 음식들. 14 뮤즈82 2024.03.13 9,036 3
40963 169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2월 수육, 대패삼겹살,.. 9 행복나눔미소 2024.03.08 5,671 8
40962 소주컵 김밥 도전~ 27 mayo짱 2024.03.08 13,763 6
40961 어린이집 냠냠쌤...점심밥 꽃식판 67 민뚱맘 2024.03.03 11,713 6
40960 음료 사진 몇 개 4 블라썸데이 2024.02.29 5,663 2
40959 오랜만에 왔습니다! 혼밥러입니다 12 옐로우 2024.02.26 12,999 6
40958 입시를 끝내고 홀가분하게 돌아왔어요! 64 솔이엄마 2024.02.25 14,571 6
40957 미니오븐으로 케익 시트 만들 수 있나용? 4 한가지 2024.02.20 4,905 1
40956 굴림만두와 몇가지 음식들 31 Alison 2024.02.20 9,014 5
40955 피자, LA갈비, 유채나물 18 ilovemath 2024.02.19 8,135 4
40954 설날 플렉스 15 시원한 2024.02.16 9,737 4
40953 음력으로 새해 인사 드리러 왔어요 :-) 33 소년공원 2024.02.15 6,896 7
40952 168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월 제육볶음(간장, 고.. 22 행복나눔미소 2024.02.14 4,882 6
40951 겨울나기용 채소준비 11 주니엄마 2024.02.12 7,904 4
40950 봄이 온다 23 고고 2024.02.10 6,995 7
40949 키톡 데뷔해유~^^ 21 행복한시간 2024.02.09 8,053 2
40948 나도 만두^^ 28 Juliana7 2024.02.08 8,131 3
40947 샌드위치(feat사심그득) 33 냉이꽃 2024.02.06 10,960 2
40946 당근의 계절 37 메이그린 2024.02.06 7,814 3
40945 BBQ로 대접하던 날 14 강아지똥 2024.01.31 9,926 3
40944 키친이 문제 24 juju 2024.01.28 10,959 3
40943 방학 미션, 초딩 돌봄 도시락 27 깍뚜기 2024.01.24 13,163 2
40942 아마도 걸혼해서는 처음 받아 본 생일상. 25 진현 2024.01.22 13,79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