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쇠고기 장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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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억만이
'09.3.1 4:17 PM저는 간장은 양조간장 , 그 중 기꼬망 간장을 사용합니다.
2. 초콜릿
'09.3.1 4:38 PM아.. 요거 기다렸어요. ㅎㅎ
저랑 다른 점은 기꼬망 간장, 압력솥, 맥주였군요.
하지만... 전기압력밥솥은 저렇게 하면 간장분수, 혹은 양념온천이 솟구친다는 슬픈 현실...ㅠ
압력솥을 하나 사긴 사야할까 봐요...3. 달자네
'09.3.1 4:48 PM맥주로 만든 장조림 맛보고 싶네요^^
근데 기꼬망 간장이 무언지 궁금??4. 초콜릿
'09.3.1 5:00 PM미역때문에 난리네요.
저도 오늘 마트 갔는데 미역 봉지 보면서...속으로만...
'쯧... 저급한 것... 넌 뽀얀 국물 따윈 구경도 못해봤지? 너 같은 건 푹푹 끓이면
형체도 없이 사라질 것이야....' 하면서 왔네요...어차피...또 그거 사다 먹을 거면서;;5. 파란토끼
'09.3.1 6:56 PM저도 집에 장조림이 한 통 있는데, 꽈리고추를 못 넣었어요.
꽈리고추 구하기도 쉽지가 않아 고기 사놓고 2-3일 기다리다 포기하고
그냥 만들었더니 먹는 내내 꽈리고추가 아쉬운 거 있죠.
음, 엄청 맛나보여요-6. 훗..-_-
'09.3.1 8:19 PM음...압력솥이 없는 저로선..우이해야할지..-_-;;; 고민이네요.. -_-+
후...-_-;;;;7. 산에들에
'09.3.1 10:27 PM흑~ 갑자기 장조림이 땡겨서 생전첨으로 시도중인데요~
첨에 맥주를 고기 절반쯤 잠기게 붓고 끓이라고해서 끓인 담에 뚜껑 열어보니,,
국물이 밑바닥에 조금만 남아있어요,,
왠지 뭔가가 잘못된 느낌이,, ㅡ.ㅜ
어케하지요??8. 젊은느티나무
'09.3.1 10:35 PM저두 산에들에님과 같은 지점(?)에서 질문을 하고 싶었는데 벌써 올리셨네요.
물이 추가로 더 들어가야 할같은데 물이야기는 없으셔서요.
맥주만 넣고 끓이면 과연 국물이 욱수로 따로 쓸만큼 많이 나올까 싶어서요.
추억만이님..
혹시 빼먹으신건 아닌지....9. 프리댄서
'09.3.1 10:56 PM흐흐.. 초콜릿님의 '저 저급한 것' 발언에서 넘어갑니다.
저도 이 장조림보다는 끓일수록 뽀얀 국물이 우러난다는, 사골 미역을 먹고 시포요.10. 산에들에
'09.3.1 11:33 PMㅠ.ㅠ
고기는요,, 까맣게,, 그리고 딱딱하게 익어있어요..
어찔까 어찔까 하다가 일단 물을 더 넣고 끓이는 중이에요,,
한우 우둔 한근이 살아나느냐 죽느냐,, 입니당..
남편에게 장조림해준다고 큰소리 빵빵 쳤는데.. 흑.11. 산에들에
'09.3.2 12:26 AM사진처럼 고기결이 부드럽진않지만 나름 만족하는 장조림이 완성되었어요,, ^^
12. 파파게노
'09.3.2 12:45 AM'추억만이'님이랑 연락하고서 댓글 답니다. (지금 '추억만이'님이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이라서요)
레시피에서 깜빡하고 한 가지 빼먹은게 있는데요
맥주 부어주고, 고기가 흠뻑 잠길정도로 물을 넉넉히 더 부어줘야한답니다.13. 파파게노
'09.3.2 1:17 AM본문내용은 내일 수정하신대요~
14. redneck
'09.3.2 4:44 AM기꼬만은 상표이름입니다.
아마 일본상표이지 싶어요.
저도 코스코에서 그 간장 사다먹어요.15. Terry
'09.3.2 7:58 AM장조림은 늘 만들어놓는데 저렇게 찢는 게 항상 너무 힘듭니다. 내가 찢으면 왜 이리 가늘게
안 되는 거야....ㅠㅠ16. ubanio
'09.3.2 9:59 AM늘 ~ 새로운 방법이 생기는군요.
안그래도 장조림이 생각났는데 맥주 장조림 함 해서 먹어야겠네요.17. 추억만이
'09.3.2 11:55 AM수정은 새벽에 완료 ㅡ_-;;;
18. cook&rock
'09.3.3 3:25 AM만들면 나눠 먹읍시다~~~~!!!
아..먹고싶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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