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만든 보릿빵
딸이 만든 딩켈 잡곡빵
보리와 통밀가루에
참깨, 해바라기씨, 견과류, 귀리등의 잡곡을 넣고
물, 소금, 이스트 로 반죽하고
오후의 햇살에 맡기기
그리고 친구네 정원에서 따온 오이와 토마토.
지난 여름 사진인데
이곳 독일에서도 노각오이가 있다는 걸 보여드릴려고 ㅎㅎ
(참 일찍이도.-;;)

친구가 보내준 서리태콩 다 먹고 없다 생각했는데
냉동고에서 한봉지가 발견된 날~
보물을 찾은 것 보다 더 큰 기쁨이죠^^

독일에서도 근대국을 지난 주에 먹었어요.
중국사람들이 많아져서인지 중국야채 코너에 있더군요.
파는 분이 중국 할머니신데 야채이름을 물어보니 중국어로 대답하시더군요..
해서., 이름은 저도 모르겠구요
이곳의 시금치 비슷한데 맛은 구수허니 더 좋았어요.
독일에 계시는 분들도 야채코너 한 번 자세히 더 봐 보세요~
큰 기쁨을 발견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