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82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 조회수 : 7,015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8-12-24 02:26:46
매일 도움만 받는 이곳에 제 케익을 올리려니 넘 부끄럽지만...
한해동안 82을 통해서 많은 요리레시피를 출력하면서 저도 이곳에 감사할 분들이 넘 많아서요.
주옥같은 요리들을 사심없이 공개해주셔서 어느분이라고 일일이 닉넴을 거론드릴수 없어서 죄송해요.

한해동안 출력한 레시피가 화일 한권을 넘었어요. 저에게는 저만의 무기가 생긴듯 싶어 넘 기분이 좋아요.ㅎㅎ
귀한손님오거나 시댁식구들 올때면 이제는 등에서 땀나기 보단 어떤것을 어떻게 셋팅할지를 요즘 더 고민하네요.
그래도 아직 내공 부족으로 느린 곰손으로 고수의 음식을 따라하다보니 모양도 덜나고 맛도 어쩔땐 시큰둥 반응이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따라는 하고 있어요.

언젠가 저만의 레시피가 있어서 저도 이곳에 짜~잔하고 올리고 싶은데....
아직 개발요리가 없어서리... 아마도 사십이 넘으면 많은 내공으로 나만의 요리가 나올듯 싶기도한데...
그때가 되면 정말 짜~잔하고 나타나고 싶어요.
지금은 토끼같은 애둘 키우느라 컴앞에서 앉아있을 시간이 없어요.

오늘도 이시간 무슨 배짱으로 일케 앉았있는지....
마치 해야할 밀린숙제를 하러온 학생이  컴앞에 앉아서 조심조심 카드쓰는 기분이여요.^^;;

p.s : 멋진케익 만들수 있도록 가르켜 주셨던  heyjude선생님께 이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다시한번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희아들한테 이 케익만들고 점수 마이마이 땃어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08.12.24 3:39 AM

    앗!
    솜씨는 짱인데
    저는 쫌 무섭다는...
    발톱이며 등에 삐죽삐죽 솟은 것...
    제일 압권은 금방이라도 불이 쏟아질 듯 한 저 씨뻘건 눈...
    리얼합니다....

  • 2. 좌충우돌 맘
    '08.12.24 6:37 AM

    어머나...

    몸통을 보고 이쁘다고 느끼는 순간
    다리를 보고 에구 무서버!!!

    그치만 아이들은 너무 좋아라했겠네요.

  • 3. 까치맘
    '08.12.24 9:30 AM

    예쁜솔님~
    그러게요. 넘 무섭게 만들었죠?
    저희아들이 젤로 좋아하는 공룡이 티라노사우르스렉스거든요. 오로지 무섭고 이빨을 뾰족하게 만들어서 와달라고 했는데 제 내공으로는 이빨도 어떻게 만들지 몰라서 눈만 무섭게 만들어서 가져갔어요.

    좌충우돌맘님~
    다행히 저희아이들이 넘넘 좋아했던 케익이라 이 케익이 젤로 애착이 가요. ^^
    저속에 시럽 엄청 바르고 블루베리 쨈을 넉넉히 넣어서 아이들이 넘 좋아했어요. 일년에 한번은 단것을 맘껏먹게해주고 싶은데... 요즘은 넘 자주 달달하게 만들어줘서 걱정이네요. ^^;;
    아이가 공룡을 좋아한다면 이케익 강추 드려요!!!

    자연이 조아님~
    윌튼데코 1개월 코스과정이면 만들실 수 있어요. 저도 3주째 만들었어요. 원래 4주 코스인데 한주는 사정이 있어서 못참석 했거든요.님! 도전하세요~~ ^^

  • 4. 델몬트
    '08.12.24 10:07 AM

    솜씨 정말 좋으세요. 근데 저걸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요. 힝~ 아드님이 공룡을 좋아해서 공룡을 만드신거구나... 전 어떤 동물인가 궁금했었어요. 님도 메리크리스마스!!!

  • 5. cook&rock
    '08.12.24 10:22 AM

    정말 대단하세요-전 짤주머니만 쥐면 손목이 부들부들..ㅋㅋ 소질있는 사람들 따로있나봐요.

  • 6. 봉나라
    '08.12.24 10:30 AM

    오늘 저녁에 울아들이랑 클쑤마스 파티하기로 했는데 저 공룡케잌 급 필요합니다^^ 다른 선물이 필요없겠네요. 넘 솜씨 좋으세요. 저는 눈은 하나도 안무섭고 다리부분에서....ㅎ 암튼 대단하십니다.

  • 7. 둥이맘
    '08.12.24 11:08 AM

    울아들 당장 저거 만들어달라고 생떼를 쓰네요 ㅜ.ㅜ

  • 8. 날마다날마다..
    '08.12.24 12:01 PM

    정말 놀라울따름입니다. 까치맘님 케잌보면서...
    집에 만들어 놓고 출근한 약간(글쎄) 모자란 케익을 생각하니 부끄러워지는데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 제가 만든게 이쁘다고 감탄했어요.
    당분간 아이들에게 82 금지 시켜야 할 듰...

  • 9. 야옹조아
    '08.12.24 12:22 PM

    정말 다리가 리얼하네여...다큐멘타리케잌같아여^^..울아들보면 넘어가겠네여 좋아서

  • 10. 아들둘
    '08.12.24 12:33 PM

    저두 좀 놀랐어요...조금 무서워요..애들은 좋아하겠죠...
    정말 고생많이 하셨을듯..

  • 11. dd
    '08.12.24 3:30 PM

    아니 이것은 용케잌 아닙니까!
    원글님의 유머감각과 손재주가 아주아주 빛을 발합니다!

    이왕이면 불을 뿜는 용은 어떨까요?
    불을 확~ 뿜는데...그 불이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써져있는 거예요!

  • 12. 수국
    '08.12.24 4:21 PM

    ^^ 우와~~~ 클릭하지마자 넘 귀여워서 웃음이~~~
    눈을 만드실때의.. 그 화룡점정의 심오함까지 느껴져요~~~

  • 13. 여설정
    '08.12.24 7:01 PM

    헉~~
    등골이 순간 오싹했어요. 발톱은 엽기입니다.ㅠㅠ

  • 14. 천칭자리
    '08.12.25 10:41 AM

    전 등줄위에 곧추선 저걸 뭐라 하나요? 쵸코로 세운거...
    저거 어떻게 저렇게 이쁘게 하셨나 하는 생각에... 이쁘다는 표현 또한 엽기죠?

  • 15. heyjude
    '08.12.25 12:01 PM

    ㅎㅎ 엄마만큼 개성있는 따님을 두신 것 같아요.
    아이들은 대부분 동글동글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티라노사우르스렉스 모형까지 들고오셔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3호케익 잘라놓으니 별짜기할 면적이 너무 넓어서 다음날 손가락이 뻐근하셨을거예요
    그래도 아이들이 기뻐하니 그 맛으로 하는거죠^^
    1월달에 나오셔서 보충하시면 윌튼코스1 수료증 드리니까 꼭 나오세요
    수료증을 받아야 성취감이 더 크답니다^^
    게다가 윌튼 수료증은 디자인도 아주 멋져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22 고고 2018.05.19 3,172 1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4,386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19 시간여행 2018.05.15 5,553 1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29 소년공원 2018.05.12 5,553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8 아줌마 2018.05.12 6,441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381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4,741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7,784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079 2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382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1,841 2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336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041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592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4 쑥과마눌 2018.04.20 17,252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339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434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367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660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543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407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6,746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321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130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334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081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309 3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619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