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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동건아빠는 이벤트맨

| 조회수 : 6,944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7-11-14 18:07:37

우리 남편은 우리모자의 이벤트 맨입니다.

결혼전에는 차안에서 노래하며 율동하는게 전부였고

신혼때는 둘이서 술래잡기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런거 무쟈게 하고 놀았습니다.

아기가 생기고 나니 이벤트 아이템이 좀 바뀌고 다양해지더군요.

사실 이벤트라고 하기보단 작은놀이라고 할까요..

그러나 이런 것들이 살면서 잔잔한 행복감을 주더군요.

제가 정신없이 밥하고 있을라치면

뒤에서 동건이랑 무지 재미나게 놀고 있습니다.

춤과 노래를 기본이고

집에 널려있는 갖가지 소품을 이용해서 웃긴 캐릭터로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나서 동건이를 놀라고 기쁘게 해줍니다.

정말 순발력있고 센스있는 바로 바로식 즉석이벤트죠.

이제 맛을 들여서 그런지 울 장동건은 날마다 새로운 걸 원합니다.

덕분에 아빠는 새로운 먼가를 계속 개발하느라 골몰하고..

누가 말했죠.. 아빠의 길은 멀기도 험하다고....



이벤트 맨을 위한 저의 이벤트는

앤초비 피자와 살라미 피자와 에스프레소 한잔입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로리아
    '07.11.14 6:27 PM

    ㅎㅎㅎ
    낙엽다발과 동건아빠 머리수건이 하이라이트!
    잔잔한 행복감이 아니라 저 같으면 행복의 쓰나미겠네요.
    피자가 아니라 매일같이 신선로 끓여주겠네요.
    부러버라.....

  • 2. 겨울바다
    '07.11.14 6:36 PM

    세상에나..부러버라~~
    동건이의 꺄르르~~~~~~웃음소리 여기까지 들립니다.

    행복은 전염된다고,,,,,저도 은근 행복해 집니다.

  • 3. 봉나라
    '07.11.14 6:37 PM

    동건아빠는 센스쟁이^^
    아이가 따뜻하게 크겠어요...
    부럽네요~~~

  • 4. 진현
    '07.11.14 8:22 PM

    흠..아빠들이 장동건 아빠의 30분의 1만 닮았어도
    집집마다 웃음꽃이 필 것 같아요.

    피자 요리법도 올려주시지~

  • 5. 예민한곰두리
    '07.11.14 8:39 PM

    서로에게 준비한 이벤트 선물이~
    참 예쁘고 사랑스럽습니다 ^^

  • 6. 아직은초보
    '07.11.14 9:25 PM

    어머.. 동건이랑 동건이 엄마도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부럽네용..

  • 7. 헤르미온
    '07.11.14 9:32 PM

    남편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알려주세요!

  • 8. 체스터쿵
    '07.11.14 9:52 PM

    지금 이거 보고 있는데..옆에서 우리딸이 묻네요..
    "엄마..얘 누구양?"
    저 화면만 계속 보며 대답해요..
    "얘? 장 동 건 "

  • 9. 초보아줌마
    '07.11.14 10:24 PM

    옆에 피자만드는 책이여 이름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이왕이면 시간되시면 구입처도..

  • 10. 금순이사과
    '07.11.14 10:31 PM

    ㅎㅎㅎ
    아빠가 너무 자상하신가 보다 그죠?
    엄마는 사진찍구
    동건아빠 멋져요.

  • 11. 귀여운엘비스
    '07.11.14 10:50 PM

    와와와
    탄성밖에는
    세상에서
    부자가 너무 귀여워요---

  • 12. 바다랑셋이서
    '07.11.14 10:54 PM

    행복은 정말 멀리 있는게 아닌것같네요...
    동건아빠 화이팅!!!

  • 13. 완이
    '07.11.14 11:59 PM

    아빠가 넘 재미있으시네요~
    행복하시겠어요. 동건아빠 최고~에요~

  • 14. 타리
    '07.11.15 9:17 AM

    두 분 다아~ 부럽사와요.. 저도 요리나 쫌 마스터 하고 나서... 이 글 신랑한테 보여줘야 겠어요^^

  • 15. 변인주
    '07.11.15 9:27 AM

    ㅎㅎㅎㅎ 동건이 아빠 너무 멋져!

  • 16. 상구맘
    '07.11.15 10:06 AM

    ㅎㅎ 동건이 아빠 너무 멋지시네요.
    동건이도 너무 행복하겠구요.
    그럼 더불어 동건이 엄마님도 행복하시겠지요.

    행복 행복 행복

  • 17. topurity
    '07.11.15 10:23 AM

    제 남자친구비스므리한 녀석은 이런 일상의 잔잔한 행복같은걸 모른답니다...은근 결혼하자고 하는데...아~~이런 사람이랑 살수잇을까라고...무지고민스러워요~따뜻한 모습 너무 보기좋아용~^^

  • 18. 생강빵
    '07.11.15 10:35 AM

    머리수건쓴 첫번째 사진에서 쓰러졌습니다. ㅎㅎㅎ
    다른 컷들도 올려주세요. 팬이 되어버렸답니다~~ ^^

  • 19. 예술이
    '07.11.15 11:29 AM

    ㅋㅎㅎ... 저도 머리수건쓴 사진에서 쓰러집니다.
    음.. 부러버요^^

  • 20. 연우엄마
    '07.11.15 11:48 AM

    오늘 제 컴 이상한가봐요
    웹이 이상하다고 해야하나
    죄 사진이 안보여요 ㅋㅋ
    제 싸이가 안보이길래 여서 놀아야지 하구왔는데
    여 마져도 이런...

  • 21. 훈이맘
    '07.11.15 1:17 PM

    전 순간....베트맨인지 알았다는.^^;;
    아빠랑 아이랑 노는 깔깔거리고 노는모습이 젤루 보기좋죠^^
    저두 저녁준비 하고있으면 둘이서 아주 난리부르스죠^^
    흐믓한것이...기분좋을때가 많아여^^

  • 22. myoung
    '07.11.15 2:24 PM

    정말정말 부럽네요^^
    멋있으세요~

  • 23. 커피러버
    '07.11.16 5:21 PM

    정말 장동건 이군요.
    부러워요. 부를 때마다 기분 좋아 지겠어요.
    울 집은 '이'씨인데 '배'씨라면 좋겠어요
    용준아~~~~
    아빠가 넘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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