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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어린시절 보고싶은 친구 없으세요?

| 조회수 : 3,575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6-12-20 08:29:08
제가 꿈 잘 안꾸는데..

꿈을 다 꿨어요,,^^ (얼마나 보고싶으면,,)

꿈속에서 어른이 된 초등학교 친구들

옛날 운동회때처럼 포크댄스를 멋지게 추고 있는거예요,,저만 빼고,,

그 중 특별히 제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아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져요,,

친구야,, 잘 살고 있겠지?

다음에 그 친구를 만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제 손으로 따뜻한 밥 한끼 차려주고 싶습니다


늦가을 어른 주먹만한 대봉시 반접을 껍질 깎아서 열흘정도 말린후

조각을 내어 다시  열흘정도 더 말려서 감말랭이를 만들었어요,,

조금씩 나누어 냉동실에 넣어 놓았는데,, 한두봉지는 남았겠지 했는데,,

건웅이 아빠가 어느새 다 먹어버렸네요..

이 감말랭이를 찰밥할때 넣으면 정말 맛이 좋답니다


잠시 보고싶은 친구 떠올려 보면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matolove
    '06.12.20 9:13 AM

    저도 어제 몇년동안 못본 친구들 꿈을 꿨어요~
    너무 연락도 안하고 지내서 연락을 할까 말까 고민하는 중이었는데... 저랑 같은 사람이 또 있었구나~
    연말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님 꿈에 의미를 둬 볼까요? ^^

    밥도 맛있어보이고, 말린감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

  • 2. 김윤숙
    '06.12.20 11:02 AM

    나이를 먹으니 더욱 옛친구들이 그리워지네요.
    감말랭이를 밥에? 맛있겠어요. 고등학교동창을
    만나면 같이 먹고싶어지는 밥입니다.

  • 3. 하얀
    '06.12.20 1:10 PM

    감말랭이 먹고프네여...
    아~ 찰밥에도 넣으신다구여?
    찰밥 무지 맛있어 보이네여...

    저도 옛고향 친구들 보고프네여...
    나이 먹을수록 점점 더 그리워지는거 같아여...^^

  • 4. 왕시루
    '06.12.20 10:17 PM

    tomatolove님 ^^
    올해가 가기전에 꼭 연락하셔서
    친구들과 좋은시간 나누시도록 하세요~
    저도 한동안 연락 못했던 친구에게 전화라도 넣어야겠어요,,
    감말랭이는 내년 늦가을에 도전해 보시구요,,^^ 은근히 손이 갑니다..

    김윤숙님도 친구분들 보고 싶으시지요?
    가까운 시일에 동창분들 만나셔서 좋은시간 나눠보도록 하세요~
    저는 특히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많이 보고 싶네요..
    고등학교때 친한 친구들은 연락이라도 하고 지내지만
    초등학교때 친구들은 연락되는 친구가 없어 더 그런가봐요,,

    하얀님^^
    친구분들께 먼저 연락 넣어보도록 하세요
    무척 반가워 하실꺼예요,, 그리움 쌓지 마시구요,,
    저도 10년만에 연락이 닿아 찾아온 친구가 있었는데
    무지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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