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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12월 가족식사 (돌잔치겸) - 구리남양주 부근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5,312 | 추천수 : 166
작성일 : 2006-11-03 09:46:34

  12월에 아기 돌이라 큰 잔치는 안하고 양가 모여서 식사나 조촐히 하려고 해요.

  다만 돌잡이와 가족사진촬영을 하려고 하구요.

  구리 남양주 혹은 청평쪽도 좋고요.

  예쁘거나 혹은 깔끔하고 음식맛도 괜찮고

  한적하게 느껴지는 장소 없을까요?

  까페도 괜찮을듯 하고 한정식집도 좋겠고 퓨전식당도 좋고...

  자유로이 추천좀 해주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이네
    '06.11.3 2:26 PM

    구리 롯데마트 3층에 델라시아라는 씨푸드 부페 괜찮아요.
    음식이 깔끔해요.
    가격도 괜찮고....

  • 2. 트리안
    '06.11.3 8:17 PM

    델리시아 괜찮은데..
    근데 주말에 사람이 무척 많다고 들었어요.
    한적함이랑은 거리가 멀긴한데..

    남양주 수석동에 초대 괜찮구요.
    남양주에 물맑은집도 정원이뻐요. 내부는 그냥 그렇지만.
    물맑은집은 홈피도 있는듯 하니 네이버 같은데서 검색해보세요.
    참. 두곳다 한정식 집이랍니다.

  • 3. 영이네
    '06.11.3 10:42 PM

    초대나 물맑은 집은 교통이 불편해서
    손님들이 찾아오기 불편해요.
    한적함 찾을려면 호텔 룸 이용할수 밖에...

  • 4. 인경맘
    '06.11.4 1:18 AM

    저두 초대 한표요!!!

  • 5. 저우리
    '06.11.5 2:10 PM

    구리 롯데마트에 저번에 토요일날 남편이랑 갔더니 그날 어느집 아가 백일잔치 하더라구요.
    우리도 덩달아 같이 기뻐하고 손뼉치고.^^
    거기 백일 하기에 괜찮던데요.손님들 찾아오기 싶구요.

    물맑은 집도 봄,여름,가을에 참좋던데 윗분 말씀처럼 찾아가기가 좀 애매해서요.
    그집은 깔끔한 정식인데
    특히 꽃피는 봄에는 정원이 참 예뻐요.
    백일 잔치 하기엔 실내가 좀 협소할수도 있고.....
    밥 먹고 정원에서 커피 마시기엔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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