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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스승의 날인데 선생님께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추천해 주세요

| 조회수 : 2,705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8-05-15 15:28:13
스승의 날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 딸아이가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었는데 애가 잘 따르던 선생님이 담임을 맡으셨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 성적이 이번 중간고사 때 부쩍 올랐지 뭐예요^^ 성적이 좋아지니까 본인도 재미난 지 학원 공부도 욕심 내고 예뻐 죽겠어요. 그래서 아이 담임선생님께 이번 스승의 날을 빌어 좋은 선물 해드리고 싶네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헤라디어
    '08.5.15 4:38 PM

    중학생이면 아이 스스로 생각해서 선물을 하든 노래를 부르든 해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으시더라도 일단 스승의 날은 참으세요.

  • 2. 물레방아
    '08.5.16 11:55 AM

    왜 이러시는지요
    알아서 보내시던지
    무엇을 원하시고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요

  • 3. 위너인
    '08.5.16 3:31 PM

    아이 성적이 올랐다니 뿌듯하고 좋으시겠어요. 그러니까 스승의 날 좋은 선물 드리고픈 생각이 드신 거겠죠^^

    그런데 스승의 날 선물은 과하지 않게 품위를 지켜서 선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화려하면 촌지 같아서 받는 분도 부담스러울 것이고 품위가 떨어지면 학교로 가지고 가는 아이가 달가워하지 않을 것 같고요. 선생님 선물 고르는 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희 때와는 또 많이 다르죠. 선생님들의 눈도 꽤 높으시잖아요^^

    그런데 화장품의 경우 사드려도 풀 세트를 생각하다 보면 고가가 되어버리고, 옷은 사이즈와 성향을 모르니까 낭패를 볼 수 있고요. 받는 분을 생각해서 상품권을 선물 하자니 우리 아이 기억 못할 것 같아서 싫죠. 무엇보다 선물도 마음을 담아 드리는 것인데 너무 가벼워 보여서 스승의 날 선물로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건강 식품을 선물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홍삼은 굳이 체질을 묻지 않아도 모두가 먹을 수 있는 건강 식품이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두 딸아이 선생님들 선물을 사기 위해 정관장 매장으로 갔더니, “부부세트”라고 새로 나왔더라고요… 중년 남성을 위한 홍천웅과 중년 여성을 위한 화애락이 반 개월 분씩 들어 있었어요.

    선생님과 사모님이 함께 드실 수 있어서 더욱 알찬 선물이 될 것 같아서 선택의 고민이 없이 바로 샀어요. ㅎㅎ
    홍천웅은 6년근 홍삼은 물론이고 구기자, 오미자, 복분자 등 남성들에 좋은 식품들이 들어있고, 화애락은 특히 칼슘 성분이 강화 되어 있어 중년 여성에게 더없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제 딸아이가 고3인데 그 동안 선생님께 안 해본 선물이 없겠죠? 한번은 고가 화장품 콤팩트 파우더 선물했다가 돌려 받은 적도 있어요. 갓 부임해온 여자 선생님이셨는데 마음만 받으시겠다면서. 그때부터 받으셨을 때 부담 없고 기분 좋은 선물을 해드리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정관장 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요. 아무쪼록 스승의 날 다들 좋은 선물 하셨으면 좋겠어요^^

  • 4. 소중한나
    '08.5.17 10:35 AM

    재작년 울 작은 넘 담임이 저랑 친했는데, 하루는 아프다길래 '홍삼제품 드세요' 했더니
    집에 널린게 홍삼제품이라고 하던 말이 생각나 쓴웃음 짓고 갑니다.
    상품권,화장품,홍삼류,목욕용품...
    선생님들 ..물론 선물 받는 선생님들이겠죠.. 집에 이런거 썩는 답니다.
    제발 정신 들 차리세요..
    너무 고마워서 꼭 하셔야겠다면 인사 카드 랑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이나 아님 꽃-거한 거 말고..- 정도로만 표 하시고
    마지막 학기에 인사하셔도 선생님들 감동받지않을까요?
    어떤 선생님 말씀이 고딩아이들이 선생님 지성이세요? 건성이세요? 물어보는데
    넘 자존심 상하더라고..젊은 선생님 맑고 깨끗하게 다짐하고 촌지물리치는데 몇년지나 변하게 만드는 건 다 엄마들, 우리 학부형들 탓 입니다.
    제발 그들이 자존심 시킬 수 있게 냅두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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