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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 도움말 구합니다

| 조회수 : 1,184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6-18 19:59:01
저완 인연이 없다고 생각해왔던 어학연수를 갑자기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싱가폴 가족 여행하려던 계획을 바꾸어서!)

이번 여름방학동안 중3, 초6 아이와 함께 한달 정도 필리핀 어학연수를 다녀올까 하는데,

가능하면 어학원을 통하지 않고 제가 직접 알아서 해보려니 (영어를 잘은 못해도 약간을 할 수 있구요..)

인터넷 지식인 검색을 해보니 내용이 너무 많아서 더 헷갈리고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막막하네요.

그래서 필리핀에 사신다거나, 필리핀 어학연수 다녀오신 분들 경험담을 들려주신다면 제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튜터와 같이 24시간 생활하는 튜터링스테이인 또는 필리핀 가정 홈스테이쪽으로 일단 가닥을 잡고 있는데,  한국에서 미리 다 예약 같은 걸 해놓고 가야겠죠?  이런것은 어디가서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지역은 마닐라, 세부, 일로 일로 등이 유명하던데, (지금 마닐라 지역으로 맘이 기울고 있지만, 역시 유동적입니다)  

필리핀가정 홈스테이의 경우 식사가 맞지않아 힘들 것도 같고...

많은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Jane (you2450)

김혜경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침에 아침에 학교에 출근하면 82cook부터 클릭해보는 중독잡니다. 가끔 \"포푸리\"란 이름으로 글을 올리개도 했는데..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해주
    '05.6.18 9:33 PM

    글쎄요..저는 비추천입니다. 제주위에 필리핀에서 어학 연수 받은 사람들이 몇명 있는데
    필리핀에서 일년 지내는 것보다 정말 영어권 나라에서 일주일 있는 게 더 나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들 하시던데요..이왕이면 아이들 나이도 그만 하면 영어권 국가로 방학동안 여행및 체험 학습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 2. 부라보콘
    '05.6.19 8:13 AM

    저는 추천하는 사람도 많이 봤어요
    필리핀에서 6개월 지내면서 하루종일 튜터랑 지내고 오후에는 골프 치고 ( 둘다 남자 초등학생 )
    이런식으로 지내니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고 일단 말문은 트였다고 좋아하더군요
    이런식으로 주위에 간 팀이 여러팀 있었는데 다들 만족했습니다
    튜터를 발음 좋은 사람으로 잘 고르시는게 중요할것 같아요

  • 3. 참 좋은 하루
    '05.6.19 5:54 PM

    잘 알아보세요
    쥐가 드글거리는 곳에서 먹지도 못했다는 대학 연수생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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