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삼한사온 날씨중 날 풀린 날도 저한텐 엄청 추운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패딩만 주구장창 껴입고 다니는데
길거리 가다보면 코트 입는분들도 많이 보이는데
따뜻한가요?
매일 캐쥬얼식으로만 입고 다녀서 한번쯤은 정장틱하게 입고 싶은데
양모? 라마? 캐시미어? 낙타? 머 요래 소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따뜻한건 어떤 소재인가요?
그리고 저는 마인코트를 사고싶으나 가격이 비싼걸 알기에 그런 매장엔 절대 안 가거덩요.
혹시 비슷한 소재와 디자인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회원정보가 없습니다패딩보다 따스한 코트는 없어요 ㅜㅜ 다 안따스합니다
아 그런가요? ㅠㅠ
라마는 유행이 갔구요. 사려면 캐시미어로 사세요 근데 가볍긴한데 따스한건 패딩만큼은 아닙니다.
저도 그리 생각했는데 캐시미어보단 라마가 따뜻할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역시나 패딩이군요.
요즘은 패딩이 대세인것 같아요 너무 추워서 코트는 손이 안가요 ㅜㅜ
ㅠㅠ 함 스퇄 좀 바꿔 볼려고 했는데 ㅎㅎ;; 역시나 다른 님들 말씀처럼 패딩이 갑인가 보군요.
댓글 감사드려요.^^
모직이나 캐시미어도
많이 가볍고 따뜻해요.
패딩이 따뜻한 걸 알지만
왠지 가벼워 보여서
저도 코트를 많이 입는 편인데
목폴라 입고 안에 얇은 카디건이나
조끼를 입고서 올 겨울 나는 중인데
생각보다 춥지 않아요.
타미힐피거 한 번 가보셔요
패딩인데 살짝(완전은 아님) 코트 분위기 나는 것이 있더라구요^^
정상가 45만원 정도인데, 30% 할인 받아서 32만 몇 천원에 구입했어요
저도 워낙 코트를 좋아해 캐시미어 코트도 샀는데
이번 겨울 사람들이 패딩을 왜 입고 다니나 알았네요.
그어떤 코트보다 패딩이 따뜻하네요.
패딩이 젤루 따뜻하고요. 밍크코트도 따뜻해요.
캐시미어는 가볍고 얇은편이예요. 지금같이 추울땐 전 캐시미어코트 못입겠던데요.
저도 패딩입기 시작한 후론 코트 거의 안입어요... 대신 패딩을 고급스러운 것을 하나 마련했어요. 스타일도 나고 따뜻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