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그릇장 속의 포트메리온 <dawn>

[폴라]

제가 좋아하는 HomeSense에서 2년 전에 산 샐러드볼이랍니다.
식구수대로 6개 샀고.개당 $12(CAN$).계산하며 쫌 떨었지요.--+
접시들,찻잔들 다 있었는데 제겐 안 필요해서 쳐다도 안 봤다는...
샐러드도 담고,김치류도 담고,찌개류를 덜어 먹을 때도 괜찮아요.
평소에는 쓰지 않고 넣어 뒀다 어쩌다가 한 번 꺼내어 씁니다.^^*

(그냥 이런 풍의 포트메리온도 있다는 걸 보여 드리려고 올립니다)

[솜사탕]

폴라님, 방가방가.. ^^*

야~~ 이렇게 예쁜 샐러드볼이 있었으니.. 저번 볼은 아그들 준다고 한거군요. ^^*
느무느무 예뻐요..

[빠삐코]

소박해보여서 참 좋네요~
진짜 전 요런 포트메리온은 첨 봐요...
이쁜 그릇 가지구 계셔서 부럽사와~~~~~~~~요!!! ^^

[쵸콜릿]

이쁘네요...이런 것두 있군요...혹시 포트메리온 홈페이지도 있나요?
갑자기 구경이라도 하고싶어서 ^^;;;

[투썬]

저두 포트매리온 팬인데 어디서 구경할수 있어여 홈페이지 주소?

[치즈]

으와...@@
내가 좋아하는 보라빛과 회색빛....두 색이 참 잘어울리죠?
이뽀요.

[호야맘]

전 보타닉가든 있는데....
첨 보는데 예쁘네요~~

[경연맘]

우와 포트메리온도 종류가 많네요?

[김혜경]

아주 예쁜데요...

[폴라]

솜사탕님-.방가방가~.눈치 채셨군요.ㅋㅋ 바쁘실텐데 부러 찾아 주셔서 베리 고맙습니다.^^
멋스런 아뒤를 가지신 빠삐코님-.부럽다고 하시니까 무척민망~.^^;;
초콜렛님&투썬님-. 저도 포트 메리온 팬인데요...홈페이지 주소를 몰라서...죄송해요.(--)~@
치즈님이 '으와...@@'라는 표현을 주셨다! 으와...@@ 좋아하시는 색들 꼭 기억하겠습니다.
(보라빛&회색빛 두 색으로 들꽃에 맺힌 새벽 이슬을 보여 주려 한 게 아닐까요?)
호야맘님&경연맘님-. 반갑습니다.
저희 친정어머니도<보타닉가든> 갖고 계셔서 종종 먹는데<보.가>가 훨 나아요.
존경하는 선생님이 '아주'라는 부사를 쓰셨다! ^^~감격황송
(이러다가 친정엄마 <노리다께>까지 꺼내 사진찍게 생겼어요...정신 차릴게요.)

[빵순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