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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 집 강아지들

| 조회수 : 2,267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1-05 12:36:00



   

아빠, 엄마, 아들 세식구 사진입니다.
아무리 봐도 아들은 아빠를 모르는 것 같고, 키워 준 엄마랑만 장난치며 잘 놉니다.



   






   


   





   


   

맨 밑 두 사진은 엄마랑 딸 입니다. 징글징글하게 싸우는 사이지요.
서열이 정해지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딸인 흰 녀석이 동네 발바리한테도
꼬리 감추는 놈인데 엄마는 만만하다고 덤빈답니다. 그래도 결국 엄마 뒤만 따라다니면서 놀지만요.

많아도 너무 많은 저희 여섯 똥강아지들입니다. 원치 않은 임신으로 가족이 늘어나 버려서
큰 놈들 먹이기에 등골이 휩니다만, 그래도 얘들아! 건강하게만 살아다오!
너희들 병원안가는 게 엄마, 아빠 도와주는 거야!!!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ruInFlem
    '12.11.5 2:56 PM

    강아지들이 참 예쁘네요. 콜리랑 셰파트등이 보이는거 같아요. 강아지들 사진과 이야기 더 보고 싶어요. 블로그 같은데 올리신거 있으심 보고 싶어요~

  • 2. ocean7
    '12.11.5 10:44 PM

    죄다 큰 녀석들 사이에서 생뚱스러운 흰아이는 뭔가요? ㅋㅋ
    귀여움은 독차지 하겠어요 ^^
    큰아이들은 아주 든든하겠구요 ^^

  • 3. 까만콩
    '12.11.6 10:25 AM

    감사합니다^^ MaruInFlem님 벨기에 셰파트와 잡종돼시겠습니다. 블로그는 없네요, 워낙 사진도 못 찍고 그래서요...... 재미난 아이들 사진 찍게 되면 여기다 종종 올릴께요. ocean7님 감사합니다. 생뚱한 흰아이는 별이 입니다. 버림받은 말티 사진을 보고 제가 자게에다가도 별이 이야기 주절주절 썼지요. 별이가 젤 좋아하는 아이는 우리 집 막내 2살 산 입니다. 엄마랑 입 크기 재보는 녀석입니다. 젤 작은 아기랑 젤 큰 바보 아기랑 사이가 젤로 좋습니다. ^^

  • 4. 깊푸른저녁
    '13.1.22 5:32 PM

    애들 특이해서 눈이 가네요 멋져요 대형견을 여럿 놈 키우시다니 대단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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