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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이
'13.1.22 4:41 PM멋지게 생겼네요 ㅎㅎㅎ
우리 집도 아이들 다크고 요크셔 한마리 기르는데 너무 이뻐서 자랑하고 싶어요.
아들이 개자랑하지 말라고 말리네요.까만콩
'13.1.22 4:43 PM그러니까요, 나이들수록 개 자랑, 자식 자랑하는 거 아니랬는데 ^^
주책 좀 떨어 봤습니다. ^^2. 버드나무
'13.1.22 6:45 PM얼굴에 .. 나 사랑받아 햄볶아요 ... 라고 써있네요..
아.. 저도 울 햄스터 자랑하고 싶어요.. ~ 요새 늙었다고 맨날 잠만자고.
밥먹으라고 깨우면... 귀 뒤집고 .성질내면서 먹네요 ㅋㅋ까만콩
'13.1.22 9:38 PM햄스터 화내면 귀 뒤집는 거예요? 하하하 진짜 귀엽네요. ^^
3. 소풍전야
'13.1.22 7:09 PM솔이 넘 멋있어요.
새초롬 위풍당당...
사진 자주자주 올려주세요~~.까만콩
'13.1.22 9:39 PM감사합니다 ^^ 저도 간만에 수다떠니까 너무 좋아요!
4. anf
'13.1.22 8:18 PM첫사진에서는 좀 심드렁했었는데...
마지막 사진의 솔이는,
금방 이발소에서 나온 말쑥한 아저씨같아요.
특히 이마위의 쌍심지(?)가 몹시 매력적이군요.까만콩
'13.1.22 9:29 PM다 잘생겼다고 하지 이쁘다고는 안하더군요.
솔이도 여잔 데 ㅋㅋㅋ5. remy
'13.1.22 9:20 PM울집 업둥이 이름도 솔입니다..^^;;
저도 안고 물고 빨고 키우는 스탈~인데...
그래서인지 다른 뭔가 잇는지 개가 잘 따라요..
그리고 대형견만 좋아하고..
그런데.. 그렇게 한주인만 따르는건 저에겐 좋지만 개에겐 안좋더라구요....
그러니 나이들었다고 포기 마시고 친구도 만들어 주시고,
다른 사람도 잘 따르도록 길을 열여주세요...까만콩
'13.1.22 9:38 PM솔이가 사람을 피하는 스타일이라 ;;;;
어릴 때 밖에 많이 다니고 손님들도 봤지만 다른 사람은 슬슬 피하더라구요.
공격적인 건 아니구요. 더 나이들면 좀 둥글둥글해질까요?6. ocean7
'13.1.22 11:00 PM아이고 그랬군요
저희애미개도 제가 며칠간 집을 비우면
피오줌을...
그러다 큰아이가 급하게 주말에 제게 데리고왔었고
언제 그런양 괜찮았고요
그런데 두번째는 방광에 문제가생겨
수술했었어요까만콩
'13.1.22 11:28 PMocean7님 사진 너무 잘 보고 있었어요. 얘들이 아주 귀여워요 ^^
솔이는 어디다 맡길 수가 없어요. 최대한 그럴 일은 안 만들려고 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7. 훼어리카운슬러
'13.1.23 11:43 AM충성스런 솔이군요.
허스키가 좀 충성심은 없다 들었는 데 솔이는 천재견인가 봅니다.
부부가 같이 강아지를 이뻐하시니 부럽습니다.
강아지에 관해서 저는 남편과 공유가 안되네요.까만콩
'13.1.23 11:50 AM남편도 개를 좋아하죠. 그 점 땜에 제가 점수를 후하게 줬네요. ㅋㅋ
서로 개 이야기 할땐 시간가는 줄 몰라요. 누구네 개 좋다 하면 보러 다니기도 했는데...
요즘은 너무 바빠서 그것도 못해요. ㅠㅠ
참 솔이는 허스키 아녀여. ^^ 라이카예요.8. 예쁜솔
'13.1.23 12:30 PM와우, 늠름하군요.
제 닉넴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 애들 이름이 온통 솔이거든요...
제가명실상부 솔이맘인데...까만콩
'13.1.23 6:01 PM하하 저도 솔이엄마인데 ㅋㅋㅋ
예쁜솔님네 솔이 사진도 보고 싶네요 ^^9. remy
'13.1.23 4:09 PM울집 솔이도 사람을 싫어하지 않는데
낮선 사람이 오거나 상황이 낮설면 제 다리 뒤로 숨습니다..
자주 데리고 다니고 뭔가 하려고 하면 웬만하면 통제하지 않고 하도록 해줍니다..
놀아주는 것도 자주 하고 일종의 게임 같은 것도 솔이가 이기는 것을 자주 합니다..
그래야 자신감도 붙고 용기도 생기겠지요..
나이가 들면 개들은 더 성격이 위축되고 그 생활에 적응해버리는거 같아요..
울집 솔이는 어릴때 수술도 많이 받고 훈련소에서도 6개월간 살았던 기억이 있어
누가 만지는 것도 싫어하고 낮선 사람들도 뭔가 해를 끼칠까 두려워하고
소심하고 눈치도 잘 봅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정을 잘 주지도 않아요..
저 역시 3번이나 물려서 다른 사람이면 질렸겠지만
녀석이 왜.. 입질을 했는지 아니까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반겨하지 않는 식구들,, 다리가 휘었는데 그걸 모르던 주인덕에 자칫 불구가 될뻔하기도 하고,
다리가 아픈데 훈련소에 보내져 감금생활도 하고,,
그 와중에 병원에 실려가 수술도 받고.. 수술상처가 아물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곳으로 옮겨오고....
어디에서도 편히 쉴수 없었겠죠....
지금도 진도답지 않게 사람 곁을 찾는거 보면 마음이 좀 짠해요..까만콩
'13.1.23 6:12 PMremy님 솔이가 아픈 일이 많았네요.
그 어려운 일이 많았는데 remy님 덕분에 솔이의 마음의 상처가 치료됐을 거예요.
솔이 더욱 씩씩해지길 바랄께요! 솔이야~ 건강하게 엄마랑 잘 살렴!한주
'13.1.30 7:41 PM솔이가 참 짠하네요.
지금이라도 레미님 만나서 정말 다행입니다. 솔이 사진 찿아볼께요.10. 똘똘이
'13.1.23 8:59 PM솔이 너무 멋있게 도도하게 생겼어요
사랑을 한몸에 받고계시군요
저도 세녀석이랑 같이 살아요. 치와와^^
막내가 송이인데 솔이처럼 저만 따라서
남편이 섭섭해해요
고립무원이라고 하셨지만 부럽습니다
종종. 아가들 하나하나 올려주세요까만콩
'13.1.24 10:54 AM치와와 무척 다정할 것 같은데 그런가요? 이쁜 치와와 세마리라 부럽습니다.
우울증 걸릴 정도로 말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다 수다 종종 떨겠습니다. ^^11. 칸
'13.1.26 2:31 AM부럽습니다..솔이와 자연과벗 하며 사시는 모습이..
12. 가을아
'13.1.28 10:59 PM정말 멋지게도 생겼네요. ^^
종이 뭔가요
저희집은 이제 10개월인데 아직 다른데 맡긴적이 없어서
과연 어떤모습일지 님 글 보니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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