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키톡에 밥상 올리는 재미!

| 조회수 : 7,824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10-31 20:22:13


키톡에 올리는 재미에 요즘엔 밥 먹기 전에 사진 찍는 버릇이 생겼어요. ^^

가끔은 정신없이 먹다가 ' 사진 안 찍었다!' 하기도 하고요.ㅎㅎㅎㅎ

 

 

끼니마다 입맛도는 식단을 짜느라 고민 아닌 고민을 하는데요.

이젠 키톡 덕분에 수월해 졌어요.

 

 

 

 

저녁 밥상 입니당.

 

 

 

다 똑같아 보이지만 바깥 부침은 새송이 계란부침 이구요~

안쪽은 치즈를 채워 넣은 연근 부침이에요. ^^

연근을 0.7미리로 잘라서 도마에 깔고 치즈를 일일이 채워 줘요.

고소하니 맛있지만 손이 많이 가서 자주는 못할 듯~



 

 

 

 

 

아몬드 넣어서 연근 조림도 했어요.

마트 아주머니께서 모냥 좀 떨어지는 것들을 떨이로 주셨거든요.

앗싸 득템!



 

 

 

 

마트 아주머니께서 엄청난 인심으로 만원에 2킬로 주신 쭈꾸미 조랭이떡 볶음.

이게 마지막 인데요. 다 먹는데 몇달 걸렸어요.

저는 깨달았어요... 떨이로 막 주신다고 다 받아오면 안되는 구나!

( 다 먹느라 너무 힘들었... )



 

 

 

다음날 저녁 밥상.

엄마가 주신 사골국물로 끓인 떡국 이에요.

떡국이 있으니 반찬은 간단히.



 

 

사골국을 끓이다가 액젓이랑 국간장, 소금으로 간하고

떡 넣어 끓이다가 불고기 양념으로 볶은 소고기 토핑 올리고요.

저번에 베이킹하고 남은 노른지로 지단 만들어 올렸어요.

소고기 토핑 방법은 이번에 한번 해본건데 맛있었어요.

소고기 씹을 때마다 감칠맛이!

다음날 아침까지 먹었어요. 맛있엉..



 

 

 

 

다음날 저녁 밥상이에요.

육개장 큰걸로 한냄비 끓이고요~

강된장 남은 것, 반찬가게에서 사온 나물이랑 잡채.

(재료값이 비싸거나 많들면 너무 많아서 곤란한 것들을 사서 먹어요)

치즈 계란말이 한줄.

밥이 술술 넘어가요!

육개장을 하도 많이 끓여서 한대접은 냉동시켜 놓고도 많아서

3일을 먹었어요. 후~



 

 

 

 

 

이건 오늘 저녁 밥상이에요.

꽃게탕, 애호박전, 맨날 먹는 밑반찬들~



살아 있는 걸로 끓인 꽃게탕의 간이 아주 딱이었어요.

국물이 많이 남아서 나중에 게 더 넣고 먹으려고요.ㅎㅎㅎ


애호박전도 맛났어요.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남자 주먹만한 둥근 애호박을 아주 가늘게 채 썰어서

소금 넣고 물이 나오게 뒀다가 밀가루 조금 넣고 노릇노릇하게 부쳐서 바로 먹으면~~~~

맛난 저녁 드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돌
    '12.10.31 9:31 PM

    애호박전 맛있겠어요...연근치즈 전 ...음 손이 많이 가겠네요^^
    저는 눈으로만....ㅎㅎ

  • 2. 여름바다
    '12.10.31 10:19 PM

    완소 밥상이군요 +_+
    저라도 2킬로에 만원이면 번개속도로 받아올 것 같아요 ㅎㅎㅎㅎ
    저녁에 애호박전 시도해 보겠습니다 ^^

  • 3. 고독은 나의 힘
    '12.11.1 11:17 AM

    갑자기 떡국이 급 땅기네요..

    식구가 두분이신걸 보니 신혼?

    그런데 메뉴가 신혼같지 않아요... 꽃게탕. 육게장 이런것.. 저에겐 넘사벽인뎅

  • 조온
    '12.11.1 2:02 PM

    네, 키톡과 네이버 키친요정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호호

  • 4. bersa
    '12.11.2 2:31 AM

    우와. 대단하셔요!

  • 5. 매일
    '12.11.4 9:04 AM

    이런 밥상 맛있어요

    애호박으로 전을 부칠 생각은 못 해봤네요

  • 6. 해남배추
    '12.11.4 10:15 PM

    오랜만에 들어올땐 식사후 에.. 침흘리다 야식을 먹게 되네요
    연근 전 맛나겠네요...

  • 7. 샤리이
    '12.11.4 10:34 PM

    연근도 저리 붙여먹을 수 있군요. 조림도 맛나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23 고고 2018.05.19 4,568 2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4,805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19 시간여행 2018.05.15 5,995 1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1 소년공원 2018.05.12 5,760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8 아줌마 2018.05.12 6,702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456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4,886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7,892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222 2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474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1,917 2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395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137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661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4 쑥과마눌 2018.04.20 17,427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358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475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382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678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599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425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6,805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345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165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360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111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330 3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662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