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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치료 해 줘야 합니까?

| 조회수 : 1,962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4-09-08 09:24:27

강아지 2호가 여드름 왕자 입니다.
그다지 스트레스를 받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보는 사람마다 <가끔 찾아뵙는 예전선생님등등>
걱정해 주는 식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아이가
예민해져 버렸습니다.

학교 생활외엔 낮엔 외출을 안하려 할만큼

며칠전엔 이런말도 하더군요
차라리 키도 안크고 눈에 안띄는 평범한 얼굴의
누구 누구가 부럽다라구요.

치료를 받아봐도 신통치 않고...

며칠전 어느님이 올리신글에 장충동에 모 피부과가
잘 본다기에 특기적성도 빼먹고 하교한 아들놈과
달리기를 해가며 다녀 왔는데요

치료를 해보자시긴 하는데...

여드름 치료는 진찰료도 보험 적용이 안되더군요.

제가 궁금한건 일주일에 몇만원씩 투자하여
좋아 진다 한들...

아이가 시기적으로 왕성한 홀몬분비등으로 여드름이 성한 거라면
어차피 어느시기가 지나야 멈춰지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이곳은 종종 전문가분도 계시는듯 하여서요
도움 말씀 구합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9.8 9:49 AM

    저는 20대 후반부터 지속적으로 나는 화농성 여드름때문에 정말 무진장
    고생했습니다...여자고 직업상 고객대하는 일이다보니 얼굴에 종기만한 여드름이 어찌나
    신경쓰이던지 정말 우울즐까지 생길 정도였어요..
    제가 버는 입장이다보니 유명하다는 피부과며 피부관리 센터 한약 등 안먹어본 적이 없답니다...
    그치만 다 그때뿐이고 다시 스트레스 받으면 올라오지여..ㅡㅡ;;
    그래도 님 아드님은 한참 왕성한 시기의 여드름이니 아주 자연스런거잖아요...
    남자 고딩들 얼굴 까득 여드름 난 아이들 보면 참 안쓰러워요...
    흉터만 없어진다면 머 한때 그러는거야 상관업지만
    어른이 되서도 흉터가 남으면 그렇잖아요...
    애들 절대 손대지 말라고 하시구요...
    먹는약도 절대 드시지 말구요...
    여드름도 아주 경미한 면역반응이라 합니다...
    그러니 몸 전체가 건강상태로 가야되지 않나 싶어요...

    햐튼 전 이제 화농성 여드름 안나거든요...
    머 딱히 치료법이 있다 그런건 아니지만...
    백해무약인건 사실이고...
    전 한방마사지 댕기믄서 심적안정도 찾고 피부톤도 한결
    정돈된거 같아요...
    사시는 곳이 어디신지 모르나...
    망원동에 제가 댕기던 데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근데 또 마사지라는게 집에서 가까워야 가게되거든요..

    화장품 알로에마임에서 나온거 쓰게 하시구요...
    여드름 자체를 잊으라 하시구요...
    참..엣센스두 하나 추천해드리고 싶긴한데...
    이건 지인이 하는거라 말 자세히 못올립니다...

    글고 젤 중요한건 스트레스....절대 받지 말라하세요...
    그게 모 뜻대로 안될지나..
    성격상 스트레스 마니 받는 사람들이 여드름도 많드라구요...
    참..위장이 안좋아도 여드름 마니 나요...

    에고...그동안 경험으로 터득한것들을 죄다 적으려니 완전 두서 없네요...
    햐튼 결론은 병원은 가지 마세요...
    이지함 차앤박 등등 안가본데가 없어요...비싸기만 하죠...

  • 2. .
    '04.9.8 10:07 AM

    저도 여드름때문에 한고민 했는데, 안타깝지만 피부과에 다녀도 효과는 그때뿐인것 같습니다.

    돈은 엄청 들어가지요.

    피부과에 가면 무얼해주느냐..
    여드름 짜줍니다.
    갖가지 팩이나 관리 해줍니다.
    식습관 상담해주고 스트레스 받지말라 기타등등 조언해줍니다.
    약파는데는 에스테틱으로 따로 차려놓고 팔거나 약 처방해줍니다.
    이 외에는 별다른 거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위의 치료들이 실제 여드름에 그다지 효과가 없단겁니다.
    왜냐, 아무리 관리를 해주면 뭐합니까.
    근본 원인을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하니 여드름이란 놈들이 또 올라오거든요.

    제 생각에 여드름의 아주 근본적인 원인은,
    1) 타고난 피부 (지성이면 화농성 여드름 자주생길 공산이 크죠)
    2) 나이 (사춘기나 20대 초반에 제일 심하죠)
    3) 스트레스
    4) 식습관이나 건강상태, 체질
    이런 것들인데, 피부과에서 껍데기만 아무리 짜고 바르고 상담하고 해봤자 실제 여드름에 가시적인 효과는 그다지 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한방은 잘 모르겠네요.. 다녔다는 분들은 많은데 특효봤다는 분들은 못봤어요. 윗분은 좀 효과를 보셨나보네요.

    여드름에는 특효약이 없는듯해요..
    그냥 깨끗하게 씻고, 인스턴트 덜먹고, 채식 위주로 식사하고 (채식하고 피부좋아지고 몸가벼워졌다는 분들이 있어서요), 그정도......

    정 답답하면 한방병원에라도...

    그냥 그정도인것 같네요.

    암튼, 저도 윗붙처럼 이*함, 차*박 등 피부과들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여드름이 너무 심할때 짜주기 위해 가는거라면 모를까요, 피부과에서 여드름 근본치료는 힘든것 같아요.

  • 3. 규망
    '04.9.8 10:08 AM

    강아지 2호가 몇살인지 모르겠네요?
    우리 집 아이들 고3 중3 이거든요.
    고3짜린 왕여드름이었는데 한 살 한 살 나이듦에 따라 저절로 해결되었구요(청결유지)
    둘째는 아직 진행 중이지만 차츰 없어지고 있습니다.
    반면 조카는 여드름은 없어졌는데 여드름을 너무 건드려놔서
    흉터가 보기 흉해요.

  • 4. yuni
    '04.9.8 10:18 AM

    여드름 치료 해야한다에 한표!!
    제가 형제가 사남매인데요 저와 제동생은 보송보송 피부. 언니와 남동생은 여드름 피부였죠.
    언니는 그야말로 좋다는거 다먹고 삼십여년전 오존치료인가 뭔가 그 당시에 최신이란 치료
    까지 받았는데 솔직히 크게 차도가 보이는것 같지는 않았어요.사십 중반인 아직까지 여드름이 가끔 올라오는데 다행인건 흉터가 적어요.
    친구들끼리 곪은거 손대고 한 몇개 빼고는 괜찮거든요.
    그런데 제 동생은 여드름이 심한것도 있었지만 여드름 사라진 지금 그 흉으로 울퉁불퉁...
    왠만한 남자들은 안한다는 피부 박피술도 몇년전에 몇번에 걸쳐 받았다지요.(지금 서른 여섯)
    얘는 병원에 갈 시간도 없었고 남자라고 엄마가 무심한것도 원인이에요.
    우리 올케 울 엄마한테 딴건 불만 없는데 즈이 신랑 피부에 관심 덜 갖은건 섭섭해 하더라고요 ㅎㅎㅎ
    울 아들도 여드름이 돋는데 아다시피 고3이고 좁쌀같은 자잔한 여드름이 올라와요.
    병원엔 갈 시간이 없네요. ㅠ.ㅠ
    확실히 스트레스가 그 원인인지 이과반에서 문과반으로 옮긴후론 여드름이 많이 줄었어요. ㅋㅋㅋ 여드름을 짜도 제가 짠건 흉이 남지만 뭐 아는 남편이 짠건 흉이 안 남아요.
    병원에서 하는식으로 짜니까.
    당장의 결과보다 훗날을 위해 반드시 케어를 받으라고 권합니다.

  • 5. aristocat
    '04.9.8 10:30 AM

    예 저두 일단 다시나더라도 지금 심한 여드름은 피부과에가서 깔끔하게 짜고 진정을 시키시는것을 권합니다. 저 역시 5-6년 여드름땜에 병원다녔기에 병원에서 여드름 짜는 기구도 집에 두고 짜는데 그런데도 그 관리사들만큼 깔끔하게 못짜겠더라고요..
    일단 사춘기에 자꾸 손으로 만지게되고 그럼 흉지니까 일단 싹, 짜주세요..
    저는 이지함보단 차앤박 괜찮은것같습니다.
    다른거 말고 일단 여드름 짜는 치료만 받으시고 그 나중에 한방치료 같은것 병행하세요.

  • 6. stella
    '04.9.8 10:51 AM

    침을 맞아보세요.
    저희 언니도 고등학교때부터 10년넘게 여드름이 계속 나서 안해본 거 없었어요.
    (첨에는 사춘기에 일시적으로 생기고 말 줄 알았거든요.)
    이지*에서 스켈링, 박피 등등..
    또 여드름용 화장품은 어찌나 비싼지..
    효과를 거의 못보고 돈만 낭비했는데..

    침을 맞았거든요.
    물론 한방치료는 한약을 같이 먹어야 더 효과가 있고
    (한방에서는 내분비를 잡아줘야 여드름의 근본치료가 가능하다고 해요)
    저희 언니도 한약 같이 먹긴 했지만.
    침을 여드름자리에 꽂고 고주파인가? 뭐 흘려주면 다시 그 자리에 안난다고
    상당히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피부가 개선되는데는 최소 3개월이 걸린데요.
    세포가 재생되어야 하니까요.
    침 맞는건 별로 비싸지 않잖아요.
    얼굴에 맞는게 아프긴 한데..

    제 남동생들도 다 여드름이 많아서
    (제 형제들 중에 저만 빼고 다 심했어요)
    남자들은 더 심하더라고요. 크게 나고..
    상당히 오래가고,
    남자애들은 잘 관리안해주면 자국이 더 크게 남아요.
    이미 생긴 자국이야 나중 문제지만,
    지금 진행되는거 더 흉터로 남지 않게 치료 하셔야 된다고 봐요.

    상업적인 병원 말고
    (특히 이것저것 많이 하라는데)
    잘 알아보고 다니셔요.

    제 둘째 남동생은 지금 대학생인데
    여름방학때 침 맞고, 그애는 박피를 약간 병행하긴 했어요.
    상당히 좋아져서
    개강날이 기다려진다고 그러대요^^

    글구, 요즘은 남자들도 외모에 상당히 신경쓰잖아요.

  • 7. 마이드림
    '04.9.8 11:22 AM

    여드름이라면 제가..ㅎㅎㅎ
    말도마세요...어깨까지았드랬어요
    결혼하고나니까 자연히 없어지드라구요~
    전 정말 그때는 여드름치료하는병원도 많지도않았지요~
    다행히 직장근처가 명동부근이라서 매일점심시간마다가서 올때는 얼굴이 멍게...ㅎㅎㅎ
    제 동생역시 여드름...
    동생은 병원안다니고 그냥 막짯 지금 얼굴에 흔적이 많아요~
    저는 그래도 돈투자좀 했다고 다행이 흔적이 별로없죠~
    절대 손으로짜지마세요~
    요즘 여드름짜는도구가 나왔든데요~
    정 뭐하시면 여드름짜는도구쓰시고 적절한 연고나 요즘많이나오잖아요..
    여드름전용비누..연고..그런거요~
    진짜 절대 손으로 짜지마세요...^^

  • 8. 꼬마신부
    '04.9.8 12:11 PM

    치료 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 (지금 생각해 보면 별로 심한 것도 아니었는데) 여드름이 있었거든요.
    손대지 말라.. 손대지 말라.. 하셨는데두 자꾸 손이 가더이다.
    남들 눈 신경쓰이고 해서 몰래몰래 하나 둘 짜고 했는데
    지금 그 흉 그대로 남았습니다. ㅠ____ㅠ
    맘 고생도 맘 고생이구요.
    피부과는.. 사실 별루 효과 없는 것 같긴 해요.. 오히려 없던 알레르기 생기고..
    큰 효과는 기대하지 마시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맛사지 받아 보세요.
    주말에 가족이 찜질방 가서 잠깐 얼굴맛사지.. 이런 거요.
    맘 편한게 최고긴 하지만 학생이 스트레스 안 받기도 힘들테니
    맛사지로 혈 뚫어주고 하는 것도 도움 될 것 같아요.

  • 9. 깜찍이공주님
    '04.9.8 1:18 PM

    투자한만큼 효과는 두고 두고 나타난다...이게 저의 경험담입니다.

    전 10년 넘게 피부관리실에서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고 잇습니다.
    (여드름 부작용 그런게 남아서 그리고 나이때매^^)

    전 사춘기도 늦되어서 대학 4년 봄에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어요,교생실습 나갈때라 스트레스로 더 심해졌구요.

    그 때부터 피부관리실에 1주일에 한번 가서 여드름 짰구요,병행해서 피부과 치료 받았구요.
    여자의 경우 성호르몬의 영향이 크다고 해서 산부인과적 치료를 받지 않는 한 여드름 완치는 어렵다고 하더군요,의사가(친한...)

    피부과 약은 내성이 강해서 되도록 먹지 말기를 바라구요.

    1주일에 한번은 맛사지 샵에 보내서 여드름 짜주는게 흉터 방지에 좋을겁니다.

    잘하는 샵 찾으셔야 할거구요,전 처음 여드름 짤때 이제 갓 샵 차린 24세짜리 원장한테 받았더만 세월이 지나 결국 심각한 여드름 흉터로 남아버렸답니다...그래서 30중반의 나이에도 주기적인 관리 안받으면 피부 엉망이 됩니다^^

    그 때 한번 잘못 선택한 샵때매 지금도 맘 고생 무지 심하구요,피부 관리 신경써야하구요!

    그리고 시판되는 여드름짜개 기구를 개인이 모르고 막 사용하면 결국 모공이 커지고 흉터가 남는답니다.
    제가 지금 다니는 관리실의 원장이 말해줬는데요,손으로 짜는것 보단 덜 흉터가 생기지만 결국 우리가 흔히 말하는 흉터가 남을 소지가 많다구요.
    그냥 짜는게 아니라 여드름에도 모공이란게 있는데 그 모공의 중심을 눌러줘야 흉이 안생긴답니다.
    그런데 우리 일반인이 육안으로 모공이 어딜줄 알 수 없잖아요
    여드름 난 곳 아무곳에 찌르는거지요^^

    어차피 손으로 얼굴을 델텐데,걍 잘하는 샵가셔서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한번 정도 전문가한테 여드름 짜달라고 하구요,찜질방 같은 곳의 관리실은 저렴하니까 팩 해주시는게 나을겁니다.
    남학생이니 호르몬이 정리되면 여자들만큼 심각하진 않을텐데 비싼 피부과 다니시려면 부담 만만찮을겁니다!

    아참,그리고 여드름에는 무조건 젤 싼 비누가 좋답니다.
    싼 비누는 그만큼 기타 성분이 안들어가서 싼거지 효과가 떨어지는게 아니거든요.
    젤 좋은 비누는 다이알비누...피부과 의사가 제게 권해준^^

  • 10. 이젠
    '04.9.8 1:29 PM

    헉.. 저도 여드름하면 할 말 많지만
    다른 분들도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고 하나만 권해드릴게요. (근데 맛사지는
    잘못하면 피부 더 자극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서 하심이...^^;;;)

    지금 아드님이 청소년이고 하면 피지분비가 왕성해서 그런 것같은데요
    그럴 때 평소 쓰는 비누나 로션 같은 것만 상쾌한 쪽으로 바꿔주면 많이 낫거든요.
    전 그냥 비누 쓰면 얼굴 뻣뻣해지고 자극이 되어 아주 안 좋았어요.
    폼 클렌징으로 바꿔주면 좋죠.

    하여튼 여드름용 화장품 많기도 많고 가격도 만만찮은데,
    여기저기 얻어들은 바로, 그리고 제가 써본 바로

    요새 광고도 많이 하는 초저가 화장품 미샤 있잖아요.
    거기 논코메도제닉이라고 티트리 라인이 있거든요.
    전 바디샵 티트리는 별로였는데, 여기 엣센스(물처럼 묽어요..) 싼맛에
    사서 발랐더니 한동안 효과좀 나더이다.
    사촌동생도 깨끗하던 얼굴에 뭐가 나서 권했더니 괜찮더래요.
    이 라인이 세안에서 엣센스까지 다 갖춰졌는데 폼클렌징, 엣센스, 로션(이것도 젤 형태
    라네요) 다 갖춰도 만원이 안돼요.

    어차피 전 호르몬성이라서 피부청결 만으론 한계가 있지만--;;
    아드님한테는 좀 듣지 않을까요? 여태 신경 안쓰셨다면 확 티가 날 텐데..

    수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여드름 피부용 비누 세이인가, 아니 센스인가??
    (죄송.. 하여튼 커다랗게 써 있습니다..)
    그것도 괜찮다고 들었고(다만 비누라면 물러서 세균번식되지 않게 신경 좀..)
    뉴트로지나 여드름비누도 효과 좀 봤지만 좀 센 편이고..
    비슷한 색의 다이알 안티 박테리알 물비누도 남자 여드름엔 괜찮다고 하데요.

    애고.. 훤칠한 아들내미가 얼굴 어둡게 하고 다녀서 속상하시겠어요.
    심할 때면 병원가서 깨끗하게 짜주시고요
    나아졌다 싶어도 평상시 모공 막히지 않게 조심하고(이게 힘들죠;;;)
    피부관리 지성에 맞게 해주시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실 거예요.

  • 11. 왕초보아줌마
    '04.9.9 10:05 PM

    병원치료에 한표. 제 조카 고1 남자인데 여드름으로 고생하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저께 깨끗해져서 물어보니 차&*피부과에 다녔다는군요.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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