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이의 설사...

| 조회수 : 885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4-07-20 16:12:10
만 15개월된 아이가 벌써 보름째를 설사를 반복하네요...
민간요법으로 다스리는 방법 아시는분 계시면 도움 요청합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4.7.20 5:00 PM

    아이가 설사하면 많이 위험한데......
    이온 음료 를 먹여서 보충 해야해요.
    물론 병원엔 다니시죠?????

  • 2. 쵸콜릿
    '04.7.20 5:01 PM

    곶감삶은 물...찹쌀죽...밤암죽...바나나...보리차 외에는 아무것도 먹이지 마세요.
    짧으면 2-3일 길어도 일주일정도 먹이면 설사 잡힙니다.
    곶감삶은 물...찹쌀죽..밤암죽.효과 좋아요.

  • 3. 벚꽃
    '04.7.20 5:27 PM

    민간요법이요. 실지로 해보니까 어린아이들한테는
    별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어른들이야 밑져봐야 본전이지만요.

    우선은 병원에 가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 4. jungmiso
    '04.7.20 5:44 PM

    저는 소아과여의입니다.아이가 15개월 밖에 안됬는데 보름이상 설사를 하는 경우는 민간요법으로 하기에는 너무 어립니다.위험할 수도 있구요.이온음료도 아가들에게는 전해질은 너무 낮고 당분은 너무 높습니다.
    가까운 소아과를 찾는 것이 아이를 위해 가장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 5. 누군가
    '04.7.20 10:21 PM

    우리 아이가 어릴때 설사로 고생한적이 있어서 답변합니다
    한의원 가보세요. 지금까지 설사 한적 없습니다. (현 대학생)

  • 6. 현하향기
    '04.7.23 2:36 PM

    다들 고맙습니다.
    양약을 잦은감기로 인해 항생제와 더불어 너무 많이(일년정도) 다닌지라..
    한의원에서 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보약도 지었구요...
    지금은 많이 호전이 되었습니다.
    한의원에서 주신 설사관련 약과 죽등으로 다스려서 이젠 설사를 안한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모두에게 행복한 날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5 영어원서읽기 함께해요 큐라 2024.04.13 202 0
35324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4 클래식 2024.03.25 584 0
35323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1,085 0
35322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1,103 0
35321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550 0
35320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1,256 0
35319 남도살이 초대 1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1,077 0
35318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845 0
35317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2,411 0
35316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287 0
35315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904 0
35314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998 0
35313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847 0
35312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483 1
35311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80 0
35310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889 1
35309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357 0
35308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566 0
35307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348 0
35306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2,010 0
35305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3,233 0
35304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1,008 0
35303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509 0
35302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385 0
35301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2,163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