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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교재

| 조회수 : 1,054 | 추천수 : 3
작성일 : 2004-07-01 08:09:30
낼 모레면 우리딸이 7개월 되거든요.
벌써 이런 질문 한다고 극성이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ㅠ.ㅠ
당장 시작하진 않더라도.. 미리 알아둬야 할 것 같아서요..

아이랑 같이 시간 보낼 수 있는 교재 중 괜찮은 것 좀 추천해 주세요,
8개월부터 몬테소리, 프뢰벨 등을 하시는 분도 많던데, 전 그런것보다 제가 가르칠 수 있는 걸 같이 했음 하거든요.
사과가 쿵 같은 그림책은 해오름 베스트셀러에서 몇권 샀구요,
엄마랑 같이 좀 집중해서 할 수 있는.. 서서히 사물이나 행동등을 인지시켜 줄 수 있는 그런게 있음 좋을 것 같아요.

아이한테 이중언어(영어로..) 하시는 분 있으시면 언제쯤 시작하는게 좋을지..
혹 참고할 만한 교재는 있는지..
몇개월 후엔 어떤게 좋다 뭐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좋겠구요.

무조건 TV는 안된다 보다 좋은 영상, 필요한 영상을 보여주는 건 좋다고 하던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비디오는 어떤게 있을까요?
베이비 아인슈타인은 어떤가요?

저는 클래식 아기체육관이나, 헝겊애벌레, 그외 그림책들을 몇권 사면서,
우리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걸 보고 역쉬 선배 엄마들이 좋다는게 좋구나.. 하는 걸 느꼈거든요.
선배님들 이번에도 좀 갈쳐주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숲속
    '04.7.1 9:05 AM

    아이구, 너무 이뻐요. *.*

    그리고, 글을 보니, 제가 큰나무 키울 때가 절로 생각나네요. ^^
    몬테소리,프뢰벨, 하나쯤은 좋기도 한데, 너무 비싸지요.
    그리고 그게 다 좋은게 아니더라구요. 하나씩 비슷한 장난감 종류로 사주셔도 되구요.

    책 리스트는 요즘 인터넷 서점 등에서도 찾아 보실 수 있구요,
    "어린이 도서 연구회" 홈페이지에 가시면 연령별 추천도서 목록이 있을거에요.
    비디오는 글쎄요. 울나무들 어릴 때랑 지금은 좀 다를 것도 같아서리.
    베이비 아인슈타인은 울집에는 없구요, 베이비 모짜르트는 잘 봤었어요. ^^
    그리고 좀더 자란 후엔 위씽 시리즈 강추입니다. 노래나 음악이 참 좋거든요.

    이중언어는 모르니까, 그냥 넘어갑니다. 흐흐... ^^;;

  • 2. 지나가다
    '04.7.1 11:14 AM

    Wee sing for the baby 음악 CD 값도 저렴하구 좋은 것 같아요. 저두 아가 백일때쯤해서 지금까지(15개월) 계속 들려주는데 좋아하네요.

  • 3. 커피와케익
    '04.7.1 11:18 AM

    아기 너무 이쁘네요! 그냥 이쁘기만 한 게 아니라 똘똘해 보여요~~(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아기)
    제 경험으로는 프뢰벨이나 베몬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하셔서 엄마가 직접 가르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저희 아가는 14개월부터 두돌까지 베몬1,2 방문 수업 받았는데 정말 금액은 비쌌지만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장점들을 얻었습니다. 잠깐이라도 집중할 수 있는 힘, 책의 즐거움, 낯가림 완화, 기본적인 인지능력 향상 등...하여튼 전 대만족이었구요..이제 울 아기 복습 및 둘째의 학습은 제가 직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오름 같은 데 몬테 동아리 들어가심 부모 지침서나 교육 방법 올려놓으신 님들 있습니다..참고하시구요..

  • 4. 창원댁
    '04.7.1 1:14 PM

    애기가 인형같아요
    너무 이쁘네요. 똘똘해보이고..^^
    비디오는요 "박미선의 옹알옹알 첫걸음"이라고
    애들이 단어를 아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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